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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좀 해야 할까요?
사실...자신의 체형이라는 게 있지요...저처럼 숨만 쉬어도 복근이 생기는....;;;; 그냥 받아들이심이....
원래는 저게 다 근육이었는데 애기 엄마와 이혼 후 갑자기 찾아온 우울증에 폭식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지금 저 상태는 마이 빠진 겁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저 젖통이 배꼽 근처까지 내려와 바람 불면 대롱~대롱~ 하곤 했지요.
저보담 좋으신데유... 전 산달을 넘긴지 오래라... ㅡ,.ㅡ^ 애가 나올 생각을 안해유...
우리 이래선 안 되요. 오래 살라카믄..
그런 큰 아픔이 있으셨군요.늦으나마 작은 위로나마 드려봅니다... 멍때리는게 그래도 휴식과 치유에 좋습니다. 가끔 전망 좋은데에서 아름다운 통영에 바다를 보시면서 멍때리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뉘신지 대략 감은 오는데?? 아직까지는 밖이 춥고 해서 멍때리기도 쉽지 않답니다. 대신 수면의 연장으로 홀로된 이 아픔을 치유하고 있지요. 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합니다
근육을 원상복구시키는 데에 직빵인 필수 레시피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 ㅎㅎ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거 말씀드린 겁니다;;
아... 내눈...세상에 예쁜 츠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ㅎㅎ, 눈 정화 사진 100장 올려주세욧, 벌칙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