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다들 꿈꾸는게 있을테죠.
저는 가로 5미터 세로 8미터의 방에서 마음껏 소리키워서 오디오 하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개인주택이고요.바다 근처에 한 400평 땅사서 30평 집짓고 개.고양이 키우면서 창고에서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면서 살고싶네요.
아파트는 저렇게 큰방도 없을테고 마음껏 볼륨을 올리지도 못할거니까요.
스피커도 다 생각해놨습죠.ㅎㅎ
B&W 시그너처 800 , 탄노이 로얄 .
그리고 작은 스피커 3조 정도 입니다.
앰프는 클라세와 매킨토시고 빈티지 마란츠에 캔우드도 가지고 싶습니다.
지금은 LP를 안하지만 아마도 LP도 하지 않을까합니다.
오래듣지는 않고 하루 2~3시간정도만 듣고 나머지 시간에는 운동도 등산도 하고 낚시도 하면서 인생 즐기고 싶네요.
그렇게 즐기기위해 지금 최대한 돈벌려고 열심히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몇년뒤에는 짤릴것 같다는게 가장 큰 걸림돌이네요.ㅎㅎ
거창한듯 소박한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