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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다 보면, 소리는 믿을게 못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저분은 지금 돈을 잘못 쓰고 있는 것임. 먼저 청력에 투자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소제 1000원에 3개 짜리 귀후비개로 귓밥 청소부터..
선을 넘으면 그때부터는 정신병의 단계라고 봅니다만...;;; 돈이 없다는 건 이런면에서는 축복이군요...쿨럭...ㅠㅠ
지극히 공감합니다! 빈자는 술한잔 째리고 들으면 득음의 경지에 오른다든데...ㅡ.,ㅜ^
원전발 전기는 공간감 화력은 직선적 음향 수력은 풍부함 풍력은 은은함 태양광은 음장감.. 뭐 이러실 듯 ㅡㅡ
근데 저 할배의 전봇대 후기가 사실이라면 수천 수억 짜리 오디오 쓰는 사람들은 뭐가 되는 거임? ㅡㅡ
가장 중요한 공기의 비율, 밀도, 순도 그리고 중력을 간과했네요.
개밥고수님 방갑네요^^
왜구 특유의 허세질이네요. 궁극을 추구하는 방향이 잘못된거죠. 머리가 나쁘니 돈을 엄한 곳에 소비하네요.
저거 사실은 공구리전봇대는 소용없답니다. 나무에 기름먹인 전봇대라야 통울림이 좋다던데...
최고가의 하이엔드 케이블을 써도 선 길이가 길어지게 되면 신호 전달에 손실이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아무리 저 영감님의 개인 전용 전봇대일지라도 발전소에서 나온 전기가 변전소 등등 최소 몇군데 이상은 거치고 자기 집으로 들어 올텐데 그 몇단계 거친 전기의 질에서도 프레디가 바로 자기 눈 앞에서 노래를 할 정도라면 그럼, 발전소에다 야매로 전기를 직통으로 꽂으면 대체 어떤 소리가 난단 말인가?
댓글만 봐도 여기가 와싸다란 걸 실감하게 됩니다 ㅋㅋ
쪽바리네.. 전기상태는 쓰레기 입니다. 이미 쪽빠리 섬을 둘로 쪼개 관동과 관서가 교류 주파수가 다르고.. 거기다 110v 가 주류라... 전보때 변압기에 걸리는 가구수가 늘어 날 수록 가정에 공급되는 전기 품질은 쓰레기가 돼쥬... 개인이 전용 전보때(변압기 포함) 1100이면 싸네유... ups도 서버룸 용은 돈 1000 넘어가는데..
지하실에 몇천만원 하는 발전기를 들인 사람이 잡지에 나온적 있습니다. 자기 돈 자기가 쓰고 싶은데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겠으나 놀림 당하고 엄한 사람들만 돈벌이 시켜주는것 같아 뭔지 좀 짠하지만요
저런 사이코페스적인 실험정신이 일제시대때 731부대로 인한 마루타로 희생당한 조상님들이 떠오르는건 과대망상일까요..? 세상에 도움이 안되는 민족이 쪽발이...짱깨...
실용적인분이네요. 인터,파워케이블하나에도 몇천만원쓰시는분들도 우리나라도 많은데 전봇대가격이저거면...
전기선이 전봇대보다 더 비싸단 말인가예? 자~ 여러분! 이제 전봇대 값이 의외로 저렴하다는 게 만천하에 공개됐으니... 다음주부터 전국의 한전 경비실 전화통.. 아주 그냥 불이 나겠구먼.
좋게생각하면.....부의재분배..자기돈 쓰는것에. 비난이 필요할지요.................
한해에 고압 전선 작업으로 인해 사망하는 근로자들이 근 수십명에 달합니다. 거의 다 협력사 직원들인데 죽음을 부르는 저런 부의 재분배는 박수 받을만한 일이 결코 아니죠. 차라리 동네 마트나 재래시장에 가서 분배를 하는 게 훨씬 가치있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소비일 것입니다.
참고로 저 할배 논리대로라면 엘피도 소모품일텐데 한번 듣고 갖다 버려야죠. 주객이 전도된 인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