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무뇌아가 아니라 변종들이 활개를 치고 있죠.
웨슬리 스나입스의 블러드 2편인가를 보면 본래의 토종 뱀파이어보다 먹성, 공격성, 파워를 갖춘
듣도 보도 못한 최강의 돌연변이가 출현하죠.
심지어 같은 뱀파이어까지 학살하는..
물론 주식량은 인간입니다만 이 뱀파이어들이 스크린에서 튀어 나와 이 대한민국 거리를
당당하게 활보하고 있답니다.
무섭습니다.
이념하고는 별관계 없이 지 눈에 가시다 싶으면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싸가지 없는 야수의 본성.
우린 정신을 바짝 차리고 경계의 태세를 늦추면 안 됩니다.
연대의 끈이 느슨해진 순간 누가 희생양이 될지 모립니다.
단 저들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에프킬라입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 인터넷 두루 살피시면 싸고 분사력 좋은 에프킬라들 마이 나와 있습니다.
대충 아무거나 하나 사서 언제 닥칠지 모리는 불상사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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