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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가게가면 레이저로 이쁘게 만들어주니 아대도면만들어서 가보세요, 뽀대가영.ㅡㅡ
어차피 그릴로 가리면 되 놔서 미관상 전 별로 신경 안 씁니다. 며칠 전 리본 싸이즈가 너무 작아 어케 낑가 넣을까 함서 진짜 고생 마이 했답니다. 처음에 뒤 테두리에 양면 테이프로 도배를 해볼까 어쩔까 싶어 1차 부착 시전을 했는데 바로 뚝~ 떨어지더군요. 해서 에라 모리겠다 함서 옆에다 그냥 저리 나사를 쌔리 박아 버렸습니다. 근데 나사 끄트리가 너무 툭 튀어 나와서 그릴이 벌렁벌렁 간격이 발생하네요. 뭐 이제 만천하에 다 공개된지라 그냥 쓰다가 정 안 되면 쒸레기통으로 향해야겠지요.
부서져 흩날리죠? ㅋㅋㅋㅋ
다 좋은데 고음이 약간 가는 맛이 있긴 있습니다. 좀만 더 두툼했으면 좋겠는데 그럴려면 단가가 마이 올라갈 것 같고.. 저것도 신품으론 20만원에 팔리던데.. 물론 전 중고로 싸게 사서 다행이었답니다.
그나저나 이 쏘는 소리가 안 잡혀 사람 미치겠네요. 안에 네트웍이 오래 되서 뭔 문제가 생긴 건지.. 아 ~~~ 중딩 1때 괜히 잭슨형아의 빌리 진을 봐 가지고 이래 쌩고생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