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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어느 돈많은 운동가와 약간 비슷한 사례가 있는듯해서, 개인적으로 좀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도, 아주 느즈막히 하는 결혼이니, 평생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돈많은 능력남 할배와 젊은 미녀 사이의 로맨스는 예나 지금이나 늘 있어 왔던 것. 근데 예를 드신 돈많은 운동가는 어떤 분인지 궁금합니다.
거뉘옹이 만약 홍가와 이혼하고 이랬으면.. 칭찬이라도 받았을거 같아유...ㅎ
재드래건 아빠가 저랬다면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만 줄 뿐. 평소 삼성 제품 (휴대폰만 빼고) 잘 안 쓰는 우리한테야 "캬~ 좃겠다" 함서 부러움의 대상이었겠지만..
저건 솔직히 셀프 고문 아닌가요?? 앞에 어린(?) 처자는 있는데 몸은 말을 안 듣고...ㅠㅠ
그래도 서니까 저러겠죠. 안 되는데 저런 다면... 세상에 저런 과소비는 없습니다.
미녀? 어디있나요 미적 기준이 나와는 다른거 같습니다
아직 70을 안 넘겨 봐서 그래요. 분명 승수 얼쉰은 따봉~ 함서 엄지 척~ 하실 겁니다.
저 노인이 죽기 직전에 이혼하면 전재산이 아닌, 위자료만 주게되는 것 아닐지...
그 위자료만 해도 대한민국 로또 1등 보다 훨씬 큰 돈(여러 수백, 수천배 예상) 일텐데 별시리 잃는 건 없다고 봅니다. 세상천지에 어디 가서 몇년 저래 봉사한다고 저 돈이 생길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이제 갓 사회에 진출한 26살 짜리가.. 다만 영감이 저 미녀보다 더 오래 살아버린다면 문제가 좀 생기겠지만요.
저런스타일은 트럭으로싫고와도 다갖다버릴스타일이에요.^^ 상판이 싸가지없음이라고 써있는디요.
태국에서 저 모델에 대한 비판이 일자 저 가시나가 이런 말로 한방 날렸다네예. 별거지 같은 돈도 없는 병신들이 니들이 나 손에 물 안 묻히게 함서 풍족하게 멕여 살릴수 있어? 내가 손에 물 묻히는 게 얼마나 싫었으면 이 영감의 5성급 호텔 같은 대저택에 살면서도 똥싸고 나서 비데도 한 번 안 써고 맨날 맨손으로 닦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