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형님들 우리 마리를 찾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1-14 10:29:10
추천수 1
조회수   1,001

제목

형님들 우리 마리를 찾습니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90년대 중후반 한참 팔팔한 시절 IMF를 뚜드리 맞아 어데 취직도 못하고 일용직 노가다 자리에 목숨을 내맡기고



서글픈 암흑같은 시절을 버티게 (토닥토닥) 해준 나의 마리!



그녀도 이제 마이 늙어 어디서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알아보기가 쉽지 않으리.



반백년 살아 옴서 삶의 고독과 쓴맛을 볼때 자연스레 떠오르던 그녀.



현재 누구하고 살고 있는진 몰라도.. 



마리!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함 갔다 왔어도 괘안으니 이제부턴 당신이 꼭 필요하다오.













오리지날 마리!






 













커버 마리!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orion80 2021-01-14 12:39:52
답글

우리 마리!

아무도 몰라예?

orion80 2021-01-14 14:26:01

    내가 찾는 마리가 맞는지 확인해 봐야 되니

사진 한개 보내주세요.

예전에 일본어 공부는 좀 하던데 혹시 섬나라로 시집 갔나?

orion80 2021-01-14 14:34:18

    그럼 맞습니다.

아무도 선택하지 않을 우리 마리가 맞습니다.

자고로 여자란 미모보단 마음씨.

지아비를 하늘로 모실 줄 아는 그런 순수한 여자였습니다.

orion80 2021-01-14 14:41:19
답글

역시 형하고 난 보통 인연이 아니란 걸 진작에 본능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형! 우리 만날래예?

orion80 2021-01-14 14:44:05

    스픽 그거 좀 기다려 봐요.

제가 쓰는 스픽 하나 조만간 나눔 나갈지 모리니까요.

그리고 편도 교통비쯤은 제가 부담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가시는 길은 알아서 가셔야 해요.

orion80 2021-01-14 14:50:50

    네, 날 함 잡아 보이시더 ~~

참! 오실 때 승수 얼쉰도 같이 좀 모시고 ㅡㅡ

조용범 2021-01-14 15:06:28
답글

마리를 찾을라면 거기가까운 보리암에라도 올라가서 치성을 드려야 먼소식이있을것 같은데요.

orion80 2021-01-14 15:13:48

    정작 만나게 된다면 무슨 말부터 꺼내야 될지도 모리겠고

이래 망가진 모습에 얼마나 실망할지 그게 두려울 뿐입니다.

orion80 2021-01-14 16:01:34
답글

뭔가 확신에 찬 모습이..

혹시...

형이 데리고 사는 거 아녀요?

flylobin@hanmail.net 2021-01-15 05:24:37
답글

마리아는 찾아줄수 있어요
데보라 누님이 목청것 외친...

orion80 2021-01-15 10:12:26

    이제 데보라 할매라 불러야 ㅠㅜ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