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으나, 남자든 여자든 어른이든 아니든, 자고 있는 모습이 예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보니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품을 잘 가꾸고 바르게 살면 누구든지 미인이 되더군요. 사실입니다!
봉희님도 딸바보 아빠가 되셔서, 따님의 좋은 부분을 자꾸 칭찬해 주세요.
저는 서울에 있는제 아들(28세)의 여친 사진을 처음 보고는 에효, 감자 같이 생겼네.. 했는데,
그 아이의 마음 씀씀이가 착하고 바른 것을 보고는 매우 예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