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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얼마만이신거예요^^

    잘 지내셨는지요.요즘 제 형편이 좋지 않아서 좀 조용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이런 글 올릴 정신도 아닌데 게시판 어지렵혀 죄송합니다...

다음 대통령 석열이가 1년전에 순대국 먹었다고 서민적이라는
기사로 어제는 떠들썩 하더군요.

민주당이 아무래도 다음에는 정권 바뀔듯 싶네요.
박통 5공 때도 살았는데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날 추운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요즘 심신이 좀 안좋아서 이곳 뿐 아니고 좀 뜸하게 있네요.
역사는 도루묵 이라더니 역시 조상들에 격언은 명언입니다...
날 추운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뻔뻔한..사람들이..잘..묵고..잘사는..세상이죠....

    제 손님중에도 창업한 분들이 있습니다만
창업은 누구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되지만 이분 첫 작업이
2013년 제 작업 사진들 올리면서 시작되더군요.

작업 카피는 할수있지만 남이 한 작업을 자기가 한 작업이라고
올린 것은 다르지요.

그러면서 제 카페에서는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이리 뒤통수 칠줄은 몰랐네요.

섭이님이 누군지 해명이 필요하겠네요.ㅡㅡ

    저는 망해서 일이 없습니다만 이분은 일이 너무 많아서 과로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러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저께 까지도 제 카페에서 다른 분들이 성토하셔도

같은 업자라고 감싸도 주고 이분 잘되기를 바란다,글 올렸었습니다.

안녕 하셨어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조남권님 게시판에서나마 뵈면 웬지 깊은 우울감을 느끼곤 했는데
잘 지내셨는지요.날 추운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뜬금없지만 반갑습네다

    지태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예전에 새집 손수 인테리어 하신걸 보고
혼자서 절래절래 감탄 했드랬습니다.지태님 답게 꼼곰하고 감각도 좋으시지만
체력과 열정에 감탄 했었습니다.날 추운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싸다에 끝자가 섭으로 끝나는 분 같은데..

    이런 것도 결국 능력이겠습니다.석가의 연기법은 아인슈타인이 극찬을 했다는데
모든 것은 인과 보,인연,원인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는 결정론 같은 것인데

석가의 윤회는 죽어서 타시 태어나는게 아니라 정해진 운명에 굴레를 윤회,
그 윤회에서 벗어나는게 열반,해탈이다,였다더군요.

결국 각자 정해진 운명이겠습니다.

이양반 기기 수리하는거 구경하는 재미로 자주가는 블로그 였는데...
김도범님 작업한거 공부하면서 자란 수린이 였군요..헐
이분이 작업한거 믿어도 되겠다 생각했는데...도범님의 지식과 노하우에는 많이 모자른가 봅니다.
역시 빈티지는 쉽게 접할 수 없는거 같네요..

"같은 업자라고 두둔하는 것이 아니오니 오해치 마시구요."
"저는 하든 말든 상관없고 마란츠 그분 잘되셨으면 합니다."

윗 글은 그저께 제 카페에서 이분 원망하시는 글에 제가 단 글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에야 위에 올린 지난 글을 보고 황당해서 글을 올린 것랍니다.

작업 카피는 할수 있지만 남이 한 작업을 자기 작업이라고 올린 것은 다르지요.

    그럼 지금은 앰프 수리는 접어신 건가요?

    역시 대인배이십니다.

아무리 평소 양반 같은 이미지의 사람이래도 저런 황당한 꼴을 겪게 되면

바로 인격 돌변이 다반사일텐데요.

    대인배는요,봉희님 때문에 알게된 법륜 스님 강의 보면서
수양,힐링 하는데 한나절 지나면 다 까먹습니다.

요즘엔 법상 스님,명진 스님 강의를 잘때도 틀어두는데
수양이 아니라 불면증에 좋더군요.

요즘 세상 살이가 점점 힘든 것 같습니다.
탈북민들 왈 국내에서 일하는 노동 강도가 북한과는 상대가 안된다더군요.

남자들도 일터에서 못견디고 많이 그만둔다는데
처음에는 이곳이 천국 같았다가 좀 지나면 북한이 그리워 진다네요.

어디에서건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이원경님 가지신 음반들은 정말 대단한 고수의 경지라 봅니다.
저는 지난 이사때 평생 모은 엘피를 30만원에 정리했네요.

해외는 엘피 시장이 cd 시장을 추월 했다더군요.
45회전으로 음질 좋게 두껍게 나온다는데 유명 음반은 재발매 되는게 많더군요.

유튜브 보니 화이트 스네이크 새앨범도 엘피로 나오더군요.
음악 들을 상태가 안되는데 그래도 라디오에서 나오는건 들려서
며칠전 다브다 라는 국내 그룹에 무궁화 틀어주는데 듣고 놀랐습니다.

안좋은 머리로 그룹 이름과 곡을 기억하려고 애썼습니다.
다부다인가 다브다인가 검색해서 알았네요.

날 추운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르고 지나쳤을 음악인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온스테이지 영상으로 청춘이란 곡을 처음 들어보는데 포스트락(post-rock) 스타일의 홍대 인디 밴드인듯 하네요. 보편과 개셩을 잘 섞은 것 같아요. 기억해 두겠습니다.

이젠 이렇게 누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 새로운 음악을 검색할 에너지가 바닥 났습니다. 아니 사실은 새로운 음악들이 두렵습니다.

음 제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형인데 이런 면이 있다면 신뢰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