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스피커는 잡음이 안들릴 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외.. 볼륨올리면 나는.. '치~~~~~,스~~~~~~' 하는 소리말이죠..



보통 트위터쪽에서 나는 것 같은데..



일단.. 제가 처음 접한.. 스피커는.. 인켈 ISP 였고..



당시에는 음악만 알았지.. 오됴는 몰랐습니다.



그뒤에 컴퓨터의 브리츠 였는데.. 이놈은 볼륨 올릴기회가 없어서 몰랐구요



그리고 AV 로 쓰고 있는.. AS-90 톨보이 쓰면서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비교한번 해보려고 구입한.. 저가형



마그낫에서 '치~~스~~'하는 소음이 들리네요...



그래서.. 다시 아남 AS-90을 들어봤는데.. 이놈도 소음이 있네요..



컴퓨터로 쓰는 브리츠도 그렇구요...



싸구려지만.. 리시버 대신 앰프를 물려봐도 역시 같은 소음이 나네요..



다~~ 그런가요???





아남 AS-90 쓸때 소음을 몰랐던 이유가.. 볼륨을 높이지 않아도 소리가



컸기때문인데.. 이 마그낫은 아남보다.. 볼륨을 더 올려야 비슷한 소리가 들리고



저음과 고음 역시 소리가 작다는 느낌이 드네요..



딱히 어느 소리가 더 좋다는 것은 모르겠지만..





그동안 전자제품이라고 생각해온 아남 이놈이 다른 것들에 비해 좋다니..



ㅠ,.ㅠ



생각이 복잡합니다..



50만원 정도 생각으로 중고(신품) 톨보이 하나랑.. CDP 하나 들일 생각인데



이래가지고는.. 뭘 사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바꿔봐야 똑같다.. 라는 생각이 끊이질 않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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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퀄라이져를 쓰는 것은.. 사실.. 달갑지 않지만..



컴퓨터에 동일 한 스피커를 물려봤습니다.



물론 출력은 아날로그 2채널.. 컴퓨터는 AC97 이니까.. 허접한 것입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소리가 리시버에 물렸을때보다.. 훨씬 좋습니다..



다른 조정은 전혀 안했습니다.



그렇다라도.. 프로그램상.. 뭔가 조정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리시버로 테스트 했을때는 다른 스피커에 비해 소리가 뭉쳐있던



마그낫이... 컴퓨터로 들을때는 소리가 제일 좋습니다..



해상력은 비등한 수준까지 되었고..



직진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느꼈던 것이.. 이젠 전체적으로 잘 울려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역시.. 소리가 약간 작은 듯한 느낌은 듭니다..





왜 그런거죠???



제가 쓰는 리시버는 파이오니아 VSX-D 511 이거든요.



앰프는 인켈 5030 인가?? 그냥.. 번들같은.. 앰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