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데 좋은데서 쭈욱 정착했다가 잠시 생각이 났는지 들어와서는 난데없이 게시판이 불량하니 마니
예전의 와쌌다가 그립네 마네.
이거 너무 무책임한 발언들 아입니까?
이래 게시판이 허허벌판에 주제의 다양성이 죽어버린 이유.
진정 모리시나요들.
이거 누구랄 것 없이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떠난 사람이든 어데 갈 데 없어 남겨진 사람들이 건.
가끔 "간만이에요! 함서 글 한개 딸랑 올리고 앞으론 자주 뵈어요!"
했던 분들 지금 게시판에 보입니까?
전부 말만 그리 하고 지금 다 딴 데서 잘들 놀고 있잖아요.
이게 뭡니까?
물론 옛생각에 젊은시절을 와싸다와 함께한 추억들.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향수에 안타까워 애정어린 권고로 한말씀씩 남기는 거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갈 데가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분들한텐
마음속 깊은 상처가 될수 있다는 것 또한 함 헤아려 주셨음 합니다.
넌 글을 쓰고 난 똥을 깨고..
작사 작곡 ==>> 조까 를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