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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거칠면서도 따듯한..,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1-03 08:43:59
추천수 2
조회수   965

제목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거칠면서도 따듯한.., ㅡ,.ㅡ^

글쓴이

박진수 [가입일자 : 2001-06-14]
내용










아..  그 옛날 영화 포스터를 볼때 마다

가슴 설레였고..  유난히도 시선을 고정 시켜줬던..

"린다 코즐노브스키" 누님의 뒤태..,



하긴 그랬기에.. 영화속 던디도..


침을 꼴깍였겠지만 말이쥬.. ㅎ





밤잠을 설치게 만든 추억의 누나
 
 
 






이 영화 때미..

둘이 결혼까지 해서 잘 살다..

뭔일인지  7년전 2014년  이혼을 했드라구유....






'크로커다일 던디' 폴 호간, 23년 산 아내와 이혼종결



근디 참 저 시절은

영화카피가  늘  저렇게 알흠다운 문구의

향연 있었는지 몰라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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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21-01-03 08:54:16
답글

저시절 밤잠을 설치게 만든 건 뽕의 이미숙 누님이었지라..

홀딱 벗은 몸으로 뽕잎 한개로 거기만 슬 가린채 "어여~" 하면서 동네 아자씨 살~ 꼬시는 장면.

박진수 2021-01-03 11:13:44

    "뽕이나 따러 가세~ 단성사로!"

뽕도 따고 님도 보고
인간사 허무 한데
뽕 따러 가세...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뽕 따러 간다.


깐느영화제로 가는 우리의 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혁 2021-01-03 09:44:46
답글

이영화 강에서 다이너마이트로 고기잡던 장먼이 생각니다.
남자주인공도 여자주인공도 참 매력 넘쳤었는데요.

박진수 2021-01-03 11:09:35
답글

극장이 소수 거대자본의 멀티플렉스 판이 되면서..

저란 감동과 낭만을 가득 머금은 카피문구는 귀경 할 수 없게 됐쥬...

orion80 2021-01-03 14:22:05
답글

근데 자세히 보니 가운데 저 자세는..

너머집 앞에서 똥 싸다 주인한테 들킨 표정인데?

박헌규 2021-01-03 14:58:08
답글

그런 표현을 형용모순이라고 한다더군요.
오디오 할때
결국은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고 배웠던 모순된 요구.
저는 소편성의 섬세함을 선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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