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오늘부로 지지 접습니다.
정태원님이 단칼에 접을 때도 아유~ 그래도 뭔 사정이 있겠지 이랬는데
오늘 뉴스 보니 낙엽이 당내 의원들한테 전화 쌔리 돌려 감서 사면에 동조 좀 해달라
싹~싹~ 하는 갑더군요.
분위기가 쌔하면 한발 물러설 줄 알았는데 완전 노빠꾸네요.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여기서 아~ 이제 끈을 놔야겠구나를 확신 했습니다.
한편으로 홀가분 합니다.
이제 마, 지지하는 사람도 없어 경선이나 대선 스트레스에서 해방됐군요.
재명이 형이 알아서 지 꼴리는대로 잘 하겄지 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