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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철도 이용에 대한 궁금증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12-30 17:17:42
추천수 0
조회수   568

제목

1930년대 철도 이용에 대한 궁금증

글쓴이

박지순 [가입일자 : 2008-04-08]
내용
1930~1940년대 초 철도 이용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글 올립니다.



1930~1940년대 초는 남북이 분단되기 전이고 경의선 철도가 신의주에서 압록강을 건너



안동(현재 단동)역을 왕래했습니다.



지금도 신의주와 단동 사이를 철도가 다니고 있는데요.



1930~1940년대 초 한반도는 일본 식민지였고 압록강 건너 만주 지역도 일본이



군사력을 행사하고 있기는 하지만 압록강 이쪽과 저쪽은 엄연히 서로 다른 나라



인데 조선인이 신의주~단동, 단동~신의주 철도 이용에 아무런 제약이 없었을까



궁금합니다.



국경을 넘는 개념으로 일정한 행정 절차와 신분 확인을 받아야지만 신의주~단동



노선을 포함한 한반도와 만주를 왕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쪽 분야로 아시는 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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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규 2020-12-30 22:53:29
답글

만주사변(1931) 이후 조선반도에서 만주지역까지 일본의 점령,관활지역이었으니
구태여 국경에서 확인이 필요했을까 싶네요.

그보다 일상적인 불심검문이 심해서 수시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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