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오디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지름신의 강령....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5-03-04 11:43:47
추천수 0
조회수   504

제목

지름신의 강령....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글쓴이

전진홍 [가입일자 : ]
내용
아이가 생긴 후(3년전 부터)로는 거의 AV는 stop된 상태입니다.



겨우 엠페러를 가지고 2채널만 즐기고 있는 상황인데... 그것도 퇴근 후 20분 정도..... 이건 고수하려고 새벽2시에 퇴근하면서도 차안에서 그날 들을 곡을 머리속으로 선곡하는 습관이 된지 벌써 2~3년은 된것 같습니다. 다행인것은 아파트지만 집이 좀 특이해서^^ 새벽에 볼륨을 좀 올려도 아직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애들이나 애 엄마도 잠결에 듣는 음악 소리가 싫어도 남편의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하는지 큰 트러불은 없다는게 제 작은 행복입니다.



주말엔 그래도 집앞 편의점에서 DVD 빌려서 보긴하지만 영화의 장중한 맛을 느끼려면 볼륨을 높혀야 하는데 큰 소리에 놀래는 아이들 때문에 볼륨이 예전에 보던 거에 비하면 아주 낮은 수준이지요. 이러다 보니 영화는 PC로 서재에서 문 닫고 보는 경우가 많아져서 구입한지 만4년이 다 되가는 10ht의 램프 사용시간이 400시간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역시 비슷한 시기에 구입한 데논3550(한국 출시명 3802)와 필립스 q50의 활용도도 낮은 편이구요. 오히려 근래에 교체한 엘지 셋톱 2200과 HTPC(DVD와 DVIX Player로 활용-특히 미국 드라마류) 가장 사랑 받는 AV 기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DVDP와 AV리시버는 별 불만이 없습니다. 활용도도 크지 않고, AV쪽은 워낙 기기값의 하락폭이 큰지라서 특별한 포맷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한 앞으로도 3~4년은 더 버틸 생각합니다.



지름신의 강령은 센터 스피커에서 오더군요. 매일 보지는 않지만 주말에 가끔 영화를 보다보면 프론트와 약간의 이질감이 오는 느낌...(예전에 카시오페아 풀셋 쓸때 쓰던 델타 DCS를 센터로 활용 중) 포칼과 스캔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요. 또한 프론트와 무게감의 차이도 많이 나구요.



센터에 feel 꼿친 후 엠페러와 어울리는 센터를 주우욱 검색해 본 결과 딱 하나의 모델이 눈에 띄더군요. 요즘 출시되는 베릴륨 트위터를 사용한 Utopia 센터가 아닌 구형 Utopia 센터.....



얼추 엠퍼러와 비슷한 트윗과 미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단 심리적 이질감은 들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실제 들어본 적이 없어서 ....



국내에 10대 미만 판매되었다는 이야기만 소문을 통해 들었습니다. 신품은 이미 단종된 상태이고, audiogon에 가끔 매물이 나오는데 가격이 2600~2800불 수준입니다.



50kg되는 놈이 별 상처 없이 들어 올수 있을 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구매 대행 하면 얼마나 소요되는지 잘 아시는분 알려 주셔요. 세금은 어느정도 내는지도... 제가 알기론 특소세 10%에 부가세 10% 맞나요?



그럼 거의 400에 육박할것 같은데... 이것 좀 어떻게 싸게 가져올 수 있는 방법 없나요? 300이면 어떻게 해보겠는데....쩝....



아니면 혹시 비슷한 유닛을 사용한 센터 보신분 계신가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