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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위조했다손 치더라도 여지껏 조국과 조국가족에 대한 검찰의 행태에 설명 안되는 측면이 많죠ㅡㅡ..

본인이 말씀하셨듯이,
지극히 감성적으로만 생각하시니까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이성적으로 좀 생각을 해보십시요.
왜 위조를 할 수 없죠?
집에 돈만 있으면 교육비가 아무리 많이 들어도
자기 자식 좋은 학교 보내고 출세시키고 싶은 게 부모 욕심인데
남편은 서울대 법대 교수에, 대통령과 친분이 있어서 청와대 관료까지 한 집안에
자기도 대학 교수면 당연히 자기 딸도 그 집안에 어울리도록 구색 맞추고 싶겠죠.
그러니까 공부머리 안 되는 딸애 합격시키려면 꼼수라도 써야지 별 수 있나요?
위조가 옳은 건 아니지만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왜 정경심씨는 그런 유혹에 절대 굴하지 않을 깨끗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죠?
혹시 정경심씨를 개인적으로 아시거나 한 다리 건너서라도 알고 계시는지요?
모르잖아요. 왜 정경심씨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대체 무슨 근거로?? 그 사람에 대해서 뭘 안다고??
조국 마누라니까 그냥 무조건 결백한 겁니까?
설령 조국이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라도, 마누라는 잘못 만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경심이 뭔 짓을 했든 간에 그 집안의 일이고
징역을 살든 말든 전 국민적인 관심사가 될 일도 아닌데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치적인 문제로 이상하게 변질시킨 바람에
이 꼴이 난 것 뿐입니다.
검찰의 '과잉'조사가 아직도 이해 안 되시는 분들,
요즘 세상에 뭐 웬만큼 잘못해서 감옥 들어갑니까?
결국 정경심은 징역 4년, 벌금 5억 선고받았습니다.
이런 중범죄자를 대충 시늉만 하고 내버려뒀으면 검찰이 근무태만이죠.

    뭘 알지도 못하고 지껄이시네요...강남입시전문가 얘기는 듣고 싶지도 않겠죠?
조민 양이 했던 것들은 본인이 원하는 진학에 있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활동이라, 소위 강남 엄마들이었다면 하지 않았을거라 하고 입시 전문가에게 물어봤다면 말렸을 것이라고 합니다.
조국은 자기 딸 실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무관심한 아버지...
내 알기로는 조민 양이 낙제 받은 이유가 남학생이 자꾸 쫓아다니는 바람에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도 있다고 친구가 올린 글을 본 적이 있지요...
당신이 검찰이 주장하는 방식으로 표창장 위조해 보소...

    이 사건 터지기전에 동양대라는데 들어는 봤어요?

거기 상장이 진짜 의대 가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진심으로?

    제가 표창장 위조는 아닌것 같다고 한것은,
서울에 있는 일부 명문 사학에서도 표창을 거의 남발 하다 시피
하고 있어서 입니다. 물론 표창장 발급 기준은 있습니다.
재학생의 경우엔 상당히 엄격한 기준과 표창을 상신하는
발급 절차가 있습니다만 외부인에 대해서는 어떤 연고나 주변에 권유만
있으면 어지간하면 주는게 총장 표창입니다.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굳이 위조를 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표창에 관련된 이야기는 감성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제가 경험한 바여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1963년생 여성분들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컴퓨터로 표창장 위조하기 쉽지 않습니다 ㅎㅎ

꼴같지도 않은 표창장 가지고...그 난리를 떨 일입니까?

    검새중에 검새인 특수통들입네 어깨에 뽕 넣고 사는 쟤네들이

증말 꼴같쟎은 표창장 때문이었다면 이런 그림판이 나오질 않죠^^;;

정경심 교수 딸이 공부머리가 안되는 애라고 단정하시는건 아주 않좋은 가정이죠...

제가 알기론 4년은 강도 강간범들이 받는 형량 입니다

물론 처음엔 개망신 주고 장관자리에서 내 쫏으려 하였지만, 워낙 반발이 심하여, 어느정도 검찰쪽에서도 위조를 위한 공작을 만들었다고 상상합니다

좌우간 형량이 너무 쎄요...

강도들과 동급의 선고를 받았으니 이제부터 조국집안을 제가 강도 집안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겁니까???

그냥 우리검사 건드리면 다 죽이겠다는 것으로만 보입니다

표창장위조 4년이면 347억짜리 은행잔고증명서를 만들어사용하고 20억대 부정요양급여를 받은인간은 어찌해야할까요?
법의 형평성이 있어야 할건디 지장모라고 수사도 미적미적 압색은 안하고 머하는겁니까? 그러니 욕하고 열받는거죠.
그넘 지가물러나면 지집털릴까봐 버티고 검찰장악하고있는거지 그넘이 무슨 의식가지고버틴다고보세요? 그냥 딱보면 보이는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공수처장은 이런넘뽑아노면 안됄텐데요.

어리석은 생각.
무슨 죄를 지었든 각각 법대로 그 죄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으면 되는 일.
조두순의 죄질이 아무리 나쁘다고 백년 이백년 때릴 수가 있나.
조두순 같은 나쁜 놈도 12년 밖에 안 살았으니까
조두순보다 덜 나쁜 놈들은 팍팍 감형해줘도 되는 것?
숙명여고 쌍둥이 아빠가 징역 3년 받았는데
그것과 비교해봐도 정경심 4년은 전혀 과하지 않은 적절한 형량.

작년 여름부터 시작한 조국 사태에서 정경심 1심 판결 나오기까지
1년 하고도 반년이 더 걸렸는데, 이제 겨우 며칠 전에 첫 재판 출석한
윤석열 장모를 하루아침에 잡아 처넣을 수가 있나. 좀 더 기다리시요.

지가 물러나면 지 집이 털려?
어차피 윤석열 임기는 반년밖에 안 남았는데
털릴 집이면 몇달 더 있다가 털린다고 크게 달라질 것은 없지.
애미추가 지랄발광해서 몇달 더 일찍 끌어낸다고 뭐 달라지나.
윤석열은 무슨 거룩한 사명감을 가지고 버티는 것이라기보단
자기 업무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한테 오명을 씌워
억지로 끌어내려고 하니, 당연히 저항하는 것 뿐.

    지금 하시는말 야당쪽 인사 자녀들에게도 똑같이 말해주실거죠?

예를들면 누구 서울대 사건 누구 마약 밀반입 사건 누구 음주운전 사건등등등

근데 절대 그러지는 않을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기분탓인가요?

윤석열에게 오명을 쒸웠다라는 말에서부터 신뢰가 바닥이네요.

그러니까 보복이죠.
자신들이 반세기이상 누려왔고 대대로 누릴 권력을 빼앗으려고한 조국장관과 그 가족에게 보복을 하는것이고 또 앞으로 그 권력을 빼앗으려는 시도를 원천 차단하려는 의도죠.

하지만 결코 저들 생각대로는 안될겁니다.

사람이 죽기전에 잠깐 기력이 돌아오듯이 잠시동안의 단말마일뿐이죠.

그냥 부탁하면 쉽게 받을 수 있는 것을 그게 뭐라고 위조를 하겠습니까? 상식적인 선에서 말이 되나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검찰이 법정에서 위조를 재현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팩트이고 판새가 그냥 너 위조한거 맞아라고 그냥 때린겁니다

    그렇죠. 지방대 표창장 그거 왠만하면 다받는거라는거 알면서도 모르는척 위조라는 단어로 범죄혐의 뒤짚어 쒸우는거...

엇그저끼 안경쓴 멸치 대굴빡 '찐' 전 교수라는 새끼가..

쎅스 재준 새끼랑 콜라보 했데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