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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고 허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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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5 16: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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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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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고 허탈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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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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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이곳에 자주 드나들던 회원입니다 한동안 가끔 눈팅만 하면서 지내왔는데
오늘은 왠지 이곳에 오면 허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로
다시 로그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마음은 2012년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에게 패하고
수개월 동안 뉴스를 보지않고 살았던 그때의 심정과 같습니다.지금의 상황 이또한 지나가겠지만
지금 마음을 둘곳이 없을만큼 허탈하고 분통한 마음입니다.어쩌다 이지경에 이르렀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한편 으로는 모질지 못한 이정권과 문재인 대통령님이 야속하기까지 합니다.
좀더 강력한 힘으로 때로는 수구보수들 처럼 밀어부치지 못하는신사다운 대처 무슨 소용인지
회의감이 듭니다.허탈하고 분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부탁입니다 보수 야당과 윤석열 지지하시는 분들 이 글이 보기에 좀 불편하더라도
오늘 만큼은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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