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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대란 당사자들의 처지도 좀 살펴 봐야 됩니다.

앞 정권 개판 쳐놓은 건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기고요.

몇십번을 대책이랍시고 내놨는데 서민들 가슴을 뻥 뚤리게 했던 적 있나요?

규제를 하든 완화를 하든 몇번을 시행해 보면 대충 통밥이 나올낀데 좀 한심할 뿐.

내가 국토부 장관이라면 경제 성장율을 좀 죽이더라도 부동산은 학실히 잡습니다.

물론 기재부에서 개지랄들 하겠지만서도..

나야 뭐 부동산이 폭등하건 폭락하건 별상관이 없는 사람이지만 저번 국민들과의 대화에서

문통이 집값 잡겠습니다 이랬는데..

과연 김현미 장관을 비롯한 청와대 정책 참모들 참말로 그게 최선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전세대란으로 영끌 이빠이 댕겨서 산 집이 몇년 뒤 개폭락되면 그건 또 누가 책임집니까?

순전히 판단 잘못한 니들 잘못이다 이럴건가요?

전부를 정부 책임으로 떠넘길 순 없어도 몇몇 정책 결정권자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봉사마님.. 그러면 우찌 하면 집값이 잡혀 질까유...

노무현 정부에서 애써서 맹근법안 이명박근혜때 다 망가뜨려서 집값에 불 붙혔는데 말이쥬..

문정부 오기전까지.. 이미 붙어버린 불은 사방팔방으로 다 번져 버렸는데..

우찌하면.. 썃다 마우스 하는 거 모냥으로 집값이 잡혀 질까유..

산에 불이 나서 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듯.. 이 문제도 마찬가지 아닌가유..?

    우리나라 부동산 보유세 실효세율이 0.2 . 미쿡도 1이 좀 넘는것 같은데

그래서 모두가 답은 알고있지만 , 과연 누가 고양이목에 방울을 달려할까요ㅡㅡ..

    그래서 보유세 관련해서 지가 살집 아니면 과감히 탈탈 털어야 하는데..

이넘에 법이라는게 여당 혼자 맹그는게 아니고 법 맹글라고 하면 만드는 과정에서 똥파리 들이 끼쥬..

특히 야 똥파리 넘들.. 물론 여 똥파리두 있겠지만.. 대부분 야가 더 많쥬...

부동산 정책은 .... 전에도 한번 말씀 드렸듯이... 비판하는 쪽에서 보면.. 정말 놀기좋은 꽃놀이 패 입니다.

이것저것 다동원해서 약빨이좀 잡혀서 부동산값 어느정도 안정되면... 건설경기가 다죽었네... 건설경기가 살아야 경제가

산다.... 등등 ..해서 규제완화를 하고 대출 돈줄 풀라고..미분양사태가 나서 건설회사가 줄도산 한다는둥..난리난리 합니다....

그래서 서서히 규제완화 하고 대출돈 풀면... 작금의 사태같은 활황세가 옵니다... 그러면.. 또 ..정부여당 비판합니다...ㅊㅊ

참.. 같이 지혜를 모아서 슬기롭게 헤쳐나갈 방안을 강구하는것이 아니라..꼬투리 잡기..헛점찝어내기..ㅊㅊ..작금의 사태는

국민모두가 같이 참여해서 차분히 대책을 논의하는 그런국민의 대화 의 장이 필요한 싯점이라고 봅니다..건전한 여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