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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 자금이 전세계 부동산을 휩쓸때 우찌 되는가는 나같은 무식한 놈들도 다 아는건데

이걸 여태까지 허용했다는 건 정부의 큰 실책.

다른 원인도 있지만 우리편이라고 감싸기만 하는 것도 올바른 시민의 자세는 아닙니다.

부동산이 폭락하면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장때문에 그러는 건 이해하는데

최소한 국민들한테 한 약속은 좀 지켜야..

   
부동산 잡는 방법 간단 합니다. 짱깨 같은 놈들은 허가제로 바꾸고 세금 이빠이..
(그런데 이건 지방세법을 개정해야 겠죠.. 법은 정부가 혼자 만드는 것도 아니고..)

지역 구분 없이 집 2채 이상 있는자들 주택 관련 모든 세금 중과세

그러면 집값 알아서 내리쥬..

그런데 문제.. 돈꿔준 은행은 담보가치 하락하니 이자 올리고 그럼 대출 못갑는 넘들은 결국 투매..

결국 은행 부실 -> 은행 파산 -> 세금 땜빵 -> 이것도 한도가 넘으면 -> IMF 이 각이라...

그런데.. 현 정부 들어 수년간 집 값 경고 줬는데.. 사들인 꼴통들 세금 폭탄 처 맞아도 아닥하고 있어야 해유...



국민들한테 약속 지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혁명을 하면 되거쮸..

그러나 그건 3권 분립 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에선 힘들고..,

노무현 정부도 임기내내 기레기 썅종자 새끼들 한테 시달리며 갖은 정책 내놓고 2010년 넘어서면서 약발 먹히려 하자..

이걸 가지고 건설경기 죽네 개드립 치며 개판 처놓은게 이명박근혜 쥬..

그러므로 집값이 잡히려면 현 정권 끝나고 한 3~4년 있어야 약발 먹힐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댓 거리라면 71년의 생들이 은퇴 시점이 몰려오는 2025년 을 전후로 졸라 급해지겄쥬...

    정책들이 전부 한 타이밍씩 뒷북이고 뭔가 안정화 작업을 할려고 하기는 하는데

겁을 마이 내는 것 같습니다.

그놈에 경제성장율 때문인지..

그리고 이번 전세대란은 뭐..

    문제는 집 사서 큰돈 묵은 사람들을 바라보는 우리같은 루저들의 불만은 어데서 위로를 받아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