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면중 체온 조절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더워서 깨거나 추워서 깹니다.
중간 온도로 적절하게 끝까지 자서
개운한 경우가 없습니다.
보일러를 올리면 더워서 깨고
낮추면 추워서 깹니다.
온도를 낮추고 침낭을 사용해봤지만
마찬가지 입니다.
항상 낮에 피곤합니다.
4년전 큰 스트레스를 한 번 받은 뒤로
시작됐습니다.
양 한의원 다니고 약도 먹고
수면전문의도 찾아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너무 막막하여 염치없이 이곳에
글을 올리오니 많은 회원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굽어살피셔서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해결하신 회원님. 또는 의견있으시면
귀중한 한 말씀 나누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