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파워앰프 모노모노 가 나와서 이것으로 앰프는 끝내야 겠다 생각하고 고민 고민 하다 

평창동 어디로 오면 앰프를 볼수 있다 해서 앰프 보러 가겠다고 문자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지나고 나서 앰프 판매를 보류 한다고 전화도 안받고 일방적인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잊고 있는데 2~3 일 정도 지난후에 문자가 와서 앰프를 회장님 집에서 가져와서 

본인이 가지고 있다 하면서 용인으로 오라하네요...앰프 점검을 위해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그럼 이번주 금요일에 서로 연락을 하고 서로 시간을 맞추어 가겟다고 했고요..

근데 그주에 서로 연락을 하기로 했는데 저는 업무가 너무 밀려서 연락을 못했고 판매자도 연락을 준다 했는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간이 그냥 지나가고 오늘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 오늘 연락을 하니 판매자 왈 웨스턴관이 40 년대 관이라 하면서 100 만원을 더 받아야 한다네요...

그것도 양쪽이 아니고 한개가 40 년대 관이라서 원래 약속했던 금액보다 100 만원을 더 달라하네요..

처음엔 한개가 50 년대 관이라 했는데 40 년대 관이라 100 만원을 더 올리네요

분명히 지난주에 점검을 했으니 서로 예기한금액에 거래 하기로 해놓고 지난주에 서로 연락이 안되었으니 그건 캔슬이고 100 만원을 더 올려 판매 한다고 하네요...

일주일 만에 100 만원 올리네요..

동호인 간에 장사도 아니고 머 이런경우가 다 있나 ....구매 포기 했습니다...

음악 듣자고 했는데 일주일 만에 100 만원 ...그냥 장사나 해야 하겠습니다..

기분 머 같아서 그냥 끄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