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오랫만에 놀러왔네요.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이곳에서 글쓰기도 배우고 좋은 글도 보고, 길지는 않았지만 열정적으로 활동했었던 기억이 나서 들러보았습니다.
이곳은 여전한가보네요.
혹시 묵호항 정영회님 연락되시는분 계시면 연락처좀 부탁드립니다.
기억하실분도 아니신 분도 계실것이라 생각드네요.
가을이 되니 예전 묵호항 정영회님 통해 도치랑 고등어랑 뭐랑 먹었던 것이 생각나서요.
깊어가는 가을
코로나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