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부터 로망이던 루나 안티카 특별 북미버전(네오테트라)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일단 제 환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컴리드 하이파이 7.1 사운드카드

캡코 1200HS 스피커 케이블

??? RCA 인터케이블 (5만원정도)

Polkaudio RTI 4 스피커

인켈 R956 리시버

바이와이어링 아닌 그냥 일반 케이블 연결구성입니다.

(즉 4개중 아래 2개의 +.-만 사용)



기존 폴크오디오 RTI4 의 경우는 성향이 저음과 다이나믹한 소리였습니다

일단 환경은 그대로인상태에서 스피커만 교체를 해보았는데..

책상위고, 네오테트라끼리의 간격은 약 80cm, 스피커와 벽간의 거리는

10cm 가 안됩니다. 스피커와 저의 귀 높이는 비슷하고, 스피커와

저의 거리는 1미터가 좀 안됩니다.



좀 당황스럽습니다. 소리가 전보다 확실히 작아졌습니다. 덩치가 커서

밥을 많이 먹는건지, R956 리시버로는 출력이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이전보다 볼륨을 확실히 많이 올려줘야 소리가 커지게 되서

뭐랄까 다소 답답한 느낌도 납니다.. 보컬 목소리 (중음)이 울림이 있는듯하며

다소 얇은 벽이 가로 막고 있는 듯하고, 볼륨을 많이 올리게 되면

부밍 현상이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중고가 30~40만원이상의 인티앰프를 다시 구매를 해야 하는건지...

인켈 AX-5090R 인티앰프를 연결해봐도 마찬가지 일듯 한데 ㅜㅜ



이런 현상... 앰프의 출력부족이 맞는건가요?

네오테트라를 감당할수 있는 앰프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구하기 극악의 난이도인 풍악이 유일한 대안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