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장사치들의 가게 문 닫고 앉아 자빠진 소리다.
빨대 꽂은 찰거머리 주둥아리 같다.
장사꾼들의 아우성이 끝내 아부의 길로 돌아왔다.
마스크 끼면 코로나가 제집으로 간다는 약조라도 하더냐?
설사 그런 약조가 있다손 쳐도 안 가고 버티면 어쩔 건데?
차라리 양 몰이꾼이 어떤가?
어리석은 오지랖에 전대 찬 장사치들아,
양을 쫓지 말고 양치기를 잡으면 된다.
오늘은 숫자 놀이꾼이 하루 2,000명을 만들겠다고 협박이다.
내 그럴 줄 알았다.
"은영"이 찝쩍대면
무조건 죽일 놈 하는 못난 놈도 있더라.
은영이가 광주 5.18 같은 성역인가?
성역을 만든 놈이 날강도고
성역을 지키는 놈이 날도둑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다른 나란가?
비빔밥 그릇 속의 나물이
"그 나물에 그 밥"이면 어떻고
"그 밥에 그 나물"이면 어떤가?
육시랄!
이제 아기리 가리개도 없이 침 튀기며 협잡질이다.
쫑, 발 주세요, 아니 손 주세요?
내가 손이라면 손 주고, 발이라면 발 주세요.
안 그럼 굶을 줄 알엇!
의료인 파업을 보는 눈이다.
이게 무슨 나랏일이냐!
이~런, 육시럴!
마스크로 아가리 처 닫으면 선량한 양,
아가리 처 벌리고 다니면 범죄자 늑대,
대명천지에 범죄자 만들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서울의 지하철 하루 이동 인구만 생각해도
광화문 집회가 코로나 확산범이라는 설득력은 떨어진다.
아베처럼 미리 두 손 드는 것은 어떠냐?
용서할 일이 있고,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게 바로 국민의 눈이고 힘이다.
에라잇 쳐 죽일...
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