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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왠지 공유의 부산행 영화가 막 떠오르네여.

이신일님 때문에 웬만하면 좀 참을라 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네요.

    봉희님, 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지금은 무조건 교회와 기독교가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부산에 꼴통 교회, 꼴통 목사, 꼴통 신자들 많아요~! ㅠ
현실은, 제 정신 갖고 있는 교회와 목사가 아주 적습니다.
지금까지의 개신교는 끝났고, 교회가 완전히 바른 모습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정말 미안합니다!

창식아~

니 동네 우찌 좀 안 되겄나?

저 사람들에게 개독이라고 말하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아니라고 하겠죠
일부 드립할 테고요
제가 기독과 개독을 동일시하는 이유입니다
어차피 그 일부 일부가 모여서 개독이 된 걸 테고
당사자들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하겠지만 솔직히 저는
기독 개독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기억 나실진 모리겠는데 어린시절 제가 댕기던 교회의 원로 목사님 얘기를

몇번 꺼냈던 적이 있었는데요.

참 목회자도 좀 있긴 있더라구요.

대부분 대외적으로 입김이 약한 소형 교회라서 문제지만..

그래서 버릇처럼 까고는 있지만 사실 맘이 좀 거시기 할때가 있습니다.

정말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예요...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아주 간단한 가르침도 따르지 않는 극히 이기적인 집단...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쪽 뺨까지 대주는 걸 바라는 게 아닌데...

    아까는 죄송했습니다.

그게 다 창식이 때문에 ㅡㅡ

    죄송하다기보단 고맙겠지.
헛소리 늘어놓다가 말문 막히니까 깨갱~ 하고 튀었는데,
그걸 통째로 싹 날려줬으니 얼마나 고맙겠어.

    야이~ 새꺄~

니나 토끼지 마라.

절대로 제대로 된 교회는 저렇게 멋대로 행동 안합니다..
위에 교회는 100% 개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와 개독교는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알았냐..? 창식아~~

    ㅋㅋㅋ

광구야. 아이콘에 애새끼들 사진 걸어놓고 잘하는 짓이다.
감당도 못할 거 같은 놈이 많이도 싸질렀네.
걔들은 즈그 애비가 이런 데서 이러고 노는 줄 아나.
난 종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했던 적도 없는데, 뭘?
개독이든 소독이든 구분을 하든 십분을 하든 알아서 해.
종교라면 문재인교만 해도 진절머리가 난다.

*'창'녀자'식'-!!!

    성위야, 좀 더 센 거 없냐?
입 더럽기로는 여기서 둘째라면 서러울 놈이 과묵해졌네.
남의 어머니를 창녀라고 하는 놈...
욕하는 것도 아깝다.

냄새나는 똥덩어리는 그냥 날려버리세요...

    너나 날아가. 단순무식 아메바 수준 사고력 밖에 없는 놈이.

쌩가죽을 배껴 죽여 버려야 합니다..

저 썅종자 새끼들이 바로 악마!!!!!!!!!!!!!!!!!!!!!!!

아.. 저 썅종자 새끼들

진짜 한 새끼씩 쌩가죽 배껴 죽여 버리고 싶다!!!!!!!!!!!!!!!!!!!!!!!!!!!!!!!!!!!!!!!!!!!!!!!!!!!!!!!!!!!!!!!!!!!!!!!!!!!!!!

내가 대통령이 었음 국가 계엄 선포하고 저 썅종자 악마 새끼들

다 잡아 들여 죽였다!!!!!!!!!!!!!!!!!!!!!!!

저거 설마 사람이 저런 건 아니겠지요?

    진짜 몇년 전에 돌아 가신 우리 원로 목사님 정도 되시는 분들이 지금 개신교에 몇이나 남아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분은 그냥 현세에 내려온 예수급 성인이었어요.

사비를 털어 가난한 사람들한테 쌀도 갖다 주고 아프면 공짜로 침도 놔 주고 등등..

선행이 더 많은데 이쯤 줄이겠습니다.

특히 이북에서 내려온 분인데 설교 중 빨갱이가 어떻고 저떻고 한 적 한번도 없었심.

이런 분을 직접 겪어 봤는데 신도가 좀 늘고 교세가 확장된다고

중대형차 질질 끌고 댕김서 교회내에서 정치질(교회내 권력 다툼)하는 목사들이

제 눈에 들어 오겠습니까?

빤스 밝히는 놈들은 둘째로 치고요.

지금 문제는 개짓거리 선동하는 일부 교회도 문제지만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뒷짐지고 침묵하는 거의 모든 교회들이 그 이상의 문제 아닌지요

저것은 이상한 집단인 듯합니다. 아, 저두 몇 십년동안 예배당 다니는 중(저희 예배당은 지난 봄부터 계속 온라인으로...)이지만 저런 것은 이상한 집단이라 배웠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상한 곳들이 너무 많아 고개를 못들고 다닙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스스로 자정 능력을 잃어 버린 듯 합니다. 그런데 빤스목사라는 인간은 스스로 목사인듯하고(어디서 목사 안수를 받았는지 검증 자료도 못 내고있는 것으로압니다)... 이걸 어케 처단해야 할지...우이찌

교회들이 신천지는 깔 수 있는데 저 빤스 교회는 깔 수 없을 겁니다.

그들의 기준은 딱 이거지요.

이단이냐 아니냐?

저 빤스 교회는 장로교라서 누구라도 쉽게 나서서 쓴소리 하긴 힘들거예요.

교인들은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대로 가다간 코로나 관련 신천지, 빤스 교회 사태 때문에 국민들의 원성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는 거.

한국의 마틴 루터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누가 마틴 루터가 되시렵니까?

본인과 가족은 힘든 역경의 세월이 되겠지만..

허나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위대한 종교 혁명가로 기억되실 순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