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잡놈들,
코로나-19의 미친 욕망
40여 명 안팎을 맴돌던 코로나-19 감염자가
광복절을 맞아 난데없이 279명으로 늘어났다.
이게 또 특정 종교 집단의 문제라고 몰아세운다.
모두가 네 탓이요. 내 탓은 없다.
새로운 노란 옷 부대 앞잡이인 서울시가
그 집단의 우두머리를 감염병 방해 혐의로 고발한단다.
하하하, 코로나-19의 심술이 대단하다.
병균들이 죽자 살자 덤빈다.
질병관리 본부는 이 병균들부터 때려잡아야 한다.
안타까운 것은 질병관리 본부가 통째로 감염병에 걸렸다는 진단이다.
최초로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러시아는
백신 판매 시장 확보에 혈안이 되어있는데
아직도 "마스크 백신"만 판매하는 미개국이 있다.
변종 바이러스가 분명하다.
이기심의 바이러스가 확실하다.
심술 테러에 수천 명의 애꿎은 희생자를 만들고 있다.
코로나-19의 조직적인 협박과 위협이 하늘을 찌른다.
감금당한 우한의 겁박이 생생하다.
오늘 코로나-19 집단의 최후통첩이 왔다.
자신을 따르지 않으면 가정마저 파괴하겠다고 경고를 한다.
이제 우리는 천하잡놈,
인간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워야 한다.
감염병 천국에 감염자가 왕이다.
2020-08-15 광복절,
억수 같은 빗속의 광화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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