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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보험 급여에서 지급한다던데 그게 더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의사수가 부족해 정원을 늘리겠다는데 자기들 수를 안늘려 밥그릇챙기는거죠. ㅎㅎ 의시분들 대단합니다 무슨 환자를볼모상대로 따른권력기관같습니다. 회장이란넘 마인드도 웃기는넘이구여 좌우관 현 기득권이란 작자들 하는꼬라지보면... 인력이 남아도는데 지들만 부족하게? 지금해도 10여년후나 되는것을.
쉽게 설명 하자면 이렁 거쥬... 지가 한 회사의 오너 에유... 근데.. 회사 경영하다 보니께... 오다가 허벌나게 들어와.. 현재 직원수로는 감당이 안되는 거쥬.. 거기다.. 직원들은 종종 힘들어 죽겠어.. 아.. 띠바 거리며 볼멘소리 해유.. 그래서 오너인 저는 큰맘을 먹고.. 직원을 뽑을려고 하니... 직원들이 주댕이에 개거품물고 지랄 거리는 것이쥬.. 이유인즉 즈덜 야근 수당.. 행여 쪽수 늘면 즈덜 월급 덜 줄까봐... ㅡ,.ㅡ^
히포크라테스 얼굴에 똥칠을 해대며 절대로 제 밥그릇 크기는 줄일 수 없다는 빅하우스ㅡㅡ..
의대뿐만 아니라 내가 종사하는 분야에 많은 인력이 투입된다면 환영할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는 문제부터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정 분야에 더 많은 사람들의 편입에 그들의 파이가 줄어들어 일어난 일로 보신다면 사태의 본질을 잘못 보신겁니다 .그들은 이미 정치성향을 가진 기득권집단으로 변모했으며 이선생님께서 가족과 함께 의료혜택이 어려운 지방에서 한 3년 만 거주해 보시면 이 정책을 이해하실 수가 있고 , 혹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계시다면 이해 속도는 더 빠르실겁니다 .
인구당 의사수는 우리나라가 QECD평균보다 낮고(많이 낮고) 그러면서도 의사를 만나는 횟수는 높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과 ai의 등장으로 앞으로 없어질 직업중에 변호사와 의사가 뽑히죠... 지금 많이 뽑아 놓으면 닥터를 일자리 없어질때 어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