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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저 피의자는 절도전과 누적범으로 당시에도 집행유예 기간중으로 압니다 선처할 하등의 이유가 없지요
뒷 이야기를 보니 구구 절절 합니다. 그래서 대중들이 형량이 과하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어떤 떨거지덜에 비해...
양형 기준이라는 게 대상에 따라 유불리가 입맛대로 적용 된다는 게 우스울 따름입니다. 늘 배가 고프던 사람이니 밥이라도 잘 챙겨주는 곳이라고 위로해야 하는건지..
아마 저 분은 팍팍한 외부 세상 살이보다 담벼락 안 쪽의 생활이 더 판하다고 생각하실 지도(감히 이런 생각해서 죄송하지만, 없는 분들에겐 정말 하루 한끼가 힘 들수도 있을 듯하여, 죄송스런 추리를 해 봤습니다.) 모르겠다고 갑자기 생각 드네요. 감방 안에서는 계란을 훔칠수도, 훔치지 않아도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