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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예전에는 좌빨 사고의 기본 틀이라고 했다.
지금도 그 틀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그 틀을 깨고 싶어 한다.
조국의 영향으로 동양대학을 그만두면서
그는 이런 말을 남긴 것 같다.
"나이 때문에..."
참 별난 사람이다.
요즈음에는 이 사람이 어디를 보는가가 내 관심사다.
새벽부터 새벽까지 입질이다.
오늘은 진중권이 무슨 말을 했을까?
진중권의 새벽 입질에 오늘의 뉴스가 있다.
요즈음은 우리 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
"시간은 사람을 바꾼다"
대글빡에 뭐가 좀 들었으니 그것도 가능하다.
하하하,
그래서 내가 붙인 이름이다.
진생원(陳生員), 진진사(陳進士),
벼슬에 관심은 있으나 관직에 이르지 못한 자를 생원(生員)이라고 한다.
생원(生員)과 진사(進士)는 비슷한 말이다.
진생원(陳生員),
쥐생원으로 읽으면 안 된다.
입맛 따지지 않고 무엇이든 덥석덥석 잘 문다.
입질이 수입산 베스 수준인데
문제는 베스 먹겠다고 덤비는 놈이 없다.
양도 많고, 글쎄, 잡식인 내 입에 맞으려나?
으,
하하하 !
사진만 봐도 무슨 일인지 안다.
... ?
... ?
... ?
꼴에 권력 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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