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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김재련의 2차기자회견에서 내놓겠다던 "추가증거"따윈 없었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7-22 12:04:23
추천수 3
조회수   1,528

제목

예상대로 김재련의 2차기자회견에서 내놓겠다던 "추가증거"따윈 없었군요.

글쓴이

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무릎에 호 해줄게~  했다던 그건, 비밀스러운 환경이 아닌..  모두들 다 있는데서 박시장이 특유의 자상자상 퍼포밍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 속옷사진이 어쩌니 하는 건 흔할 정도 많이 도는 박시장의 "난닝구" 바람 사진이 아닌지 의심받고 있고..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문이란 건 심야가 아닌 저녁8시. 그것도 얼마든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대화명의 그것..







증거같은 건 아무 것도 없는모양입니다.



왜  아무 것도 없는 기자회견을 2번씩이나 했는지..



오늘 김재련의 기자회견 결론은 "변호인에 대한 비판은 2차가해" 라는 것이더군요..



모든 것이 2차가해네요.. 헐







종교에서 사제에 대한 비판이 신성모독이라 금기시하는 것과 과연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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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효 2020-07-22 12:19:16
답글

국민들은 수사기관이 아니라서 알려줄 필요없다????
이 무슨 망발입니까? 그럼 2차 기자회견을 왜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 안됩니다

김승수 2020-07-22 13:28:32
답글

첫 워딩에 물리력이 없었어도 피해자가 성수치심을 느꼈다면 성추행이 맞다는 지나간 판례를

들고 나온 걸 보니 ... 이번 건을 너무 키운것같아 퇴로를 모색하는것 아닌가하는 의심도 살짝ㅡㅡ..

장순영 2020-07-22 13:25:28
답글

목숨으로 사죄하고 갔는데 더 뭘 내놓으라고 이러는건지 참 대단들하네요...지금 이럴 지경이면 4년 전에 벌써 난리를 쳤어야지...

김승수 2020-07-22 13:41:59
답글

1차 회견 김변의 위딩 중에 피해자가 이게 성추행인지 헷갈려 했고 , 만약 이것이 성추행이

맞다면 피해자인 여성이 박시장한테 사과를 받고 싶었다라는 대목에도 의미를 둬야합니다 .

이웅현 2020-07-22 13:59:33

    고소인의 과잉 의식일 거라는 데에 걸어보겠습니다. 그 전에 시청내 성폭행 피해가 있었다는 설이 있으니 고소인 또한 히스테릭한 상황에 처한 가운데 뭔가 정상적으로 상황인식을 못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무릎에 호' .. 이게 비밀스런 자리가 아닌 모두가 보는 데서 박시장 특유의 다정다감하고 장난스런 제스춰로 나온 상황이란 얘기가 있죠.

결정적인 건 그 속옷사진일 텐데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고소인과 쓰레기 변호인 김재련이 주장하는대로의 증거물이 과연 있을지 심히 의심됩니다. 박시장의 속옷바람 사진은 검색하면 나올만큼 매우 흔합니다.

권태형 2020-07-22 17:05:46
답글

박원순 시장이 언론 개새끼들에게 사냥 당해서 민주당에 피해를 줄까봐..
자살하신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박희정 2020-07-22 17:43:30
답글

김재련이 지금 하는 짓은 정치행위일 뿐입니다. 추가증거 내놓으면 끝날일을.

아마 다음 총선에 미통당 후보로 나올 것 같습니다.

박진수 2020-07-22 23:18:11
답글

제가 그년 TV에 보이면 이렇게 부룹니다..

저 똥대굴빡년.. 또 겨 나왔네...

하고 말이쥬... 썅종자년!!!!!!!!

최창식 2020-07-22 23:25:29
답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원숭이는 죽어서 팬클럽을 남긴다.

원숭이는 한국산 박원순이 짱이죠. 중국산 손오공 같은 거 안 쳐줍니다.
손오공의 능력이라고 해봤자 분신술이나 여의봉 다루기 정도인데,
그것들은 고작 자기 몸을 지키려는 시시한 잡기술에 불과할 뿐이고
박원순 궁극의 필살기 자살신공은 아예 근본부터 차원이 다릅니다.
궁지에 몰리면 적들이 공격하려고 접근하기도 전에 잽싸게 자살하는 것,
자살했다고 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적의 침범도 불가한 곳으로 회피하면
나머지는 그동안 양성해둔 추종자들이 알아서 실드쳐주고 대신 싸워주죠.
원숭이가 죽을 죄를 지어서 자살했든 무슨 이유로 죽었든 상관없습니다.
추종자들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원숭이 편입니다. 종교와 같은 것.
원숭이는 절대 뭘 잘못했을 리 없고, 심오한 뜻이 있어서 자살한 것입니다.
원숭이를 합리화시키기 위해서라면 심지어 민족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까지
팔아먹는 것도 서슴지 않습니다. 원숭이의 세뇌술은 가공할만큼 강력합니다.

이웅현 2020-07-22 23:59:21

    내가 또 방앗간 차려줬나?


1. 왜 당신은 고인을 원숭이라 부르며 경멸의 표현을 씁니까? 개인적 한이라도 있는지.. 그를 멸칭으로 지칭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왜 그의 죽음은 자살의 여러유형:

ㄱ.죄를 지은 자가 뒷감당을 회피하는 경우
ㄴ.죄를 지목받은 자가 억울함을 견디지 못한 경우
ㄷ.정신적 병리. 약화등의 경우(우울증등등)
중 ㄱ이라는 한가지로만 단정내리는 것입니까? 확증이 당신에게 있습니까?

3. 박원순의 죽음이 자백성이 아닐 가능성을 의문갖는 게 진영논리라는 당신은 다른 경우에 대해서도 진영논리 아닌 냉철한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까?

이현우 2020-07-23 04:05:59

    어지간하면 그러려니~ 싶었는데 마침 이런 고인을 능멸하는 악의적인 댓글들에 대해
박시장측에서 법적책임을 물을려고 준비중이라고해서 해당되나싶어 캡쳐해서 보냈으니 알고는 있으소

여하튼 와싸다회원님들이 보시고 다른 댓글중에 이런 비슷한 글이 있음 캡쳐해서
아래의 링크로 보내주시길~~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8/read/34174645

조용범 2020-07-23 04:59:01
답글

무릎에 호 해줄게~ 했다던 그건, 비밀스러운 환경이 아닌.. 모두들 다 있는데서 박시장이 특유의 자상자상 퍼포밍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 속옷사진이 어쩌니 하는 건 흔할 정도 많이 도는 박시장의 "난닝구" 바람 사진이 아닌지 의심받고 있고..

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초대문이란 건 심야가 아닌 저녁8시. 그것도 얼마든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대화명의 그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갑갑하구만요.
무릎에 호 해줄게? 비밀스런환경이건 아니건 정신못차린 꼰대아저씨죠. 자상자상 포퍼밍요? 큰일날소리하시네요.
흔히도는 난닝구사진하고 어린비서한태 그딴거 왜보내고 비밀대화는 머에요?
싫고 성적수치심느끼면 성추행인걸 모르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1분이상 계속쳐다봐도 그렇다는데 ...
시장은 그냥 직장상사지 머썸타나요? 지랄... 내딸이 전두환같은거 비서하는데 무릎에 호해줄게 하고 난닝구사진보내고 비밀대화방초대한다면? 꼰대가 지가시장이라고 다좋아하는줄알고 착각하고 오바하는거죠.
그냥 예기를 안꺼내시는게...

이웅현 2020-07-23 08:51:16

    안 그러신 것 같아도 은근 경솔하시군요?

먼저번 정의연 때도 그러시더니? 이미 말 못하는 망자라고 아무 말이나 다 해도 됩니까? 정의연 건을 통해 학습하실 만한 게 있는 거 아닌지요?

님도 정의연 사건 때 손소장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돌 하나 보탠 입장에 있으시다는 자각은 혹시 없습니까?( 예 없으시군요 알겠습니다.)



여직원이건 남직원이건 어린 직원들 한테 곧잘 그런 식으로 하셨답니다.

무릎에 입대고 호~ 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제스춰. 거의 상체를 굽히지 않고 하는 제스춰였다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걸 뭔가 음흉한 걸로 만들어 설명하는 건 김재련 작품이겠죠.




그 난닝구 사진이란 거 모르십니까?

부채들고 난닝구 입고 있는 사진? 단체카톡에 뿌려지거나 하는 식으로 개그를 치셨다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엔 그 사진을 저 김재련이 지가 가져다가 증거랍시고 조작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만.




비밀대화방이란 건요.

제 집사람 이름을 제가 조용범이라 저장해 놓으면 집사람이 저를 비밀대화방 초대해도

"조용범님이 비밀대화방에 초대하셨습니다." 하고 뜨는 겁니다.


그리고 그 메시지는 한 10초쯤 있다 사라지고 아무 기록도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용범이 뭔가 공작을 걸려 나를 비밀대화방에 초대했다]..라고 주장하려면 "조용범님이 비밀대화방에 초대하셨습니다" 라고 메시지가 뜬 순간 잽싸게 촬영해야 합니다.


무엇을 의심할 만한지 짐작이 되십니까?







조용범 2020-07-23 13:16:25

    무지라도 죄는 죄입니다.
님도 혹시라도 나이어린부하여직원 계시더라도 무릎에호해줄게나 난닝구입은사진등 하지마세요 상대방이 성적수치심 느꼇다면 성추행입니다. 제발~~
경솔은 님이 경솔한거죠. 아군에게 주의하고 조심하라하셔야지 이런표현은 괜찬은식으로 예기하시면 또 똑같은 가해자가나올수도 있는것입니다. 조심하세요.
70세된 할아버지가 식당하며 여중학교에 음식배달갔다가 현관에 애들이 몰려있어 지나가자하며 툭친거도 성추행으로 기소되서 실형입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못하시니...

이웅현 2020-07-23 13:32:40

    '할아버지가 식당하며 여중학교에 음식배달갔다가 현관에 애들이 몰려있어 지나가자하며 툭친거도 성추행으로 기소'

진정 이런 차원의 문제라면 그 불합리함을 해소하는 쪽으로 움직여야지 님처럼 '지랄 시장이면 다야?' 이러는 건 옳지 않다는 겁니다.

그 난닝구 사진이란 걸 보냈다는 건지 아니면 김재련이 조작에 들어갔는지 확실한 게 없습니다. 비밀대화방 문제는 설명드린 문제고.

님이 "지랄" 이러면서 매달린 조건은


'무릎에 대고 호'-> 충분히 거리가 있고 공개적인 제스춰로 시청직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음 한 2미터밖에서 보내던 제스춰면 어쩔 겁니까?
'속옷사진'-> 넷상에 흔하게 돌던 난닝구 입고 거리청소하던 시장의 사진을 은밀히 음란한 행위로 가공 조작했을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음
'비밀대화방'-> 논할 가치를 찾을 수 없을 정도 증거능력 0

이거 갖고 여론재판에 한몫 거들겠다는 거 아닙니까? 정의연 건때 친족 착취에 가까웠던 윤미향의 부친 건으로 돌 하나 던지던 것과 비슷하게 말입니다.

그러니 똥 된장 구별도 못하고 경솔하다고 하는 겁니다.

아군?

그정도 생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그의 생의 가치를 인정하고 과연 그정도의 오류가 실존했을까 합리적으로 의심해보는 것일 뿐.

조용범 2020-07-23 16:52:58

    참 답답하시네요.
꽃뱀이고 머고 그런 걸릴만한 행동을 하지말자는겁니다.
2메타고 5메타고 여러사람있던 그런말하면 안됩니다.감당도 못하면서요.
이렇게모르니 당하지요.
길가다 맘에 드는 여자지나간다고 밥먹자.아름답다는등의 말을 걸어도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다하면 예전이야 아무렇지도 않은지 몰라도 요즘 법에 걸린다고여 법이 그런걸요.
하물며 적들에게 둘러싸여 계시는분들은 더조심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저는 그런내용이 있는줄 이제알았지만 그정도면 기소충분히 되는 사항입니다. 조심하세요.

이웅현 2020-07-24 09:58:46

    인센티브의 구조가 불합리하게 쌓여있다면 그 구조를 타파하려고 애쓰는 게 맞는 거고 실제 상황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게 맞는 거지 그냥 입닥치고 가만히 있는 게 맞는 것입니까?

남들이 가만히 있기 어렵다고 하면 도와달란 소리 안하니 최소한 방해나 마시죠?

남들 드는 돌 같이 들 준비는 되어있어도 그런데 저게 진짜 돌맞을 일 맞나? 하는 의심엔 지랄 지랄 이러면서 방해나 놓겠다는 겁니까? 이게 조심하란 충곱니까

아님 돌 하나 들고 비키라고 하는 겁니까?

최창식 2020-07-23 08:17:09
답글

어이 현우 아재요.
육갑 고만 떨고 찌그러져 계시지.
뭐 이 물건은 걸핏하면 튀어나와서 초딩 수준 협박질이래.
당신이 올려놓은 링크에 있는 내용은
오히려 내 댓글이 왜 고발대상이 못 되는지 설명해주고 있구만
돌대가리라서 이해가 안 되는 모양이네.
혹시 평생 한번이라도 경찰서 가서 고소장 접수해 본 적 있으쇼?
난 내가 고소도 해봤고 합의금도 받아봤는데.
집에 원숭이 사진 걸어놓고 조석으로 얌전히 절이나 할 것이지.
좀 알고 까부시요.

이웅현 2020-07-23 08:44:35

    알겠으니까 이거나 얘기해 봐요.

1. 왜 당신은 고인을 원숭이라 부르며 경멸의 표현을 씁니까? 개인적 한이라도 있는지.. 그를 멸칭으로 지칭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왜 그의 죽음은 자살의 여러유형:

ㄱ.죄를 지은 자가 뒷감당을 회피하는 경우
ㄴ.죄를 지목받은 자가 억울함을 견디지 못한 경우
ㄷ.정신적 병리. 약화등의 경우(우울증등등)
중 ㄱ이라는 한가지로만 단정내리는 것입니까? 확증이 당신에게 있습니까?

3. 박원순의 죽음이 자백성이 아닐 가능성을 의문갖는 게 진영논리라는 당신은 다른 경우에 대해서도 진영논리 아닌 냉철한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까?

이현우 2020-07-23 09:13:34

    그건 만고 아재생각이고요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진 않을긴데..
한번 지켜보입시더

그라고 이 글은 모욕으로 간주, 별건으로 함 진행토록 하겠소




최창식 2020-07-23 09:50:30

    현우 아재요,
이제 고만 좀 지켜보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저번에도 모욕으로 뭐 진행한다더만, 왜 아직도 소식이 없소?
그래놓고 이번에도 또 공갈협박인 거요?
당신 눈에는 세상이 뭘로 보이길래 허구한 날 공갈협박질이요?

최창식 2020-07-23 09:07:38
답글

이보시요 이웅현씨.
현우 아재한테 한 말인데 왜 당신이 가로채서 대신 대답하시요?
당신 댓글 물론 봤지만, 답할 가치가 없어서 그냥 넘어간 겁니다.
굳이 복붙해서 또 물어볼 정도로 답을 꼭 원한다면야 답하는 게 어렵진 않죠.

1.
박원숭이 스스로 이미 9년 전에 밝혔네요. 멸칭이 아니라 애칭입니다.
저승에 있는 박원숭이한테 물어보시요. 왜 자칭 박원숭이라고 했는지.
https://news.v.daum.net/v/20110930104340600?f=o

2.
성추행 고소 즉시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고 한나절만에 자살했으니,
박원순 광신도가 아니라 정상인이라면 누구든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 것.

3.
내가 진영논리에 빠져 사리분별 못한다고 남들도 다 그럴 거란 생각은 마시길.

이웅현 2020-07-23 09:13:10

    님이 내 글에 자꾸 뜨니까.


그러니..

1.그럼 당신은 멸칭이 아니라 애칭으로서 그를 원숭이라 부릅니까?
그렇다면 그를 애칭으로 부를만큼 친근히 느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ㄴ.죄의 지목이 억울해서
ㄷ. 정신병리요인 (우울증등)은 철저히 배제되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ㄱ.ㄴ.ㄷ모두 충격에 즉결행동이 나오는 조건들입니다.

3. 님이 사건을 대하며 진영논리가 아닌 역사적인 냉철한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걸 어떻게 증명할 수 있습니까?

내가 예를들어드리죠.

백선엽의 죽음을 님은 어떻게 평가합니까? 물론 박정희나 이승만등의 인물등등 예는 매우 많습니다. 그들에게도 박원순에게 한 것과 같은 평가 그대로 내릴 수 있습니까?

최창식 2020-07-23 09:20:44
답글

1.
내가 박원숭이를 좋아하는 마음 따위는 없다는 걸 잘 알면서 물어보시네.
박원숭이라는 표현을 멸칭이라고 하길래,
아주 오래전부터 원래 있었던 흔한 호칭이라는 걸 설명한 것.

2.
박원숭이가 어느날 갑자기 원인불명으로 자살한 게 아니라
누가 봐도 분명한 직접적인 이유가 있고
박원순 광신도가 아니라면 왜 자살했는지 너무 뻔히 보이기 때문에
다른 이유를 억지로 생각할 필요가 없죠.
만약에 확실히 있다면 제시하면 됩니다. 우울증 진단기록이라든가.

3.
나는 내 개인적인 평가를 했을 뿐이고,
진영논리에 눈이 먼 어리석은 자들 외에는 대체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창하게 역사적이고 냉철하고 할 것도 없지요.
뜬금없이 백선엽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별로 관심 없습니다.

이웅현 2020-07-23 09:36:10

    1.그럼 고 박시장을 이름을 놔두고 '원숭' 이라 부르는 건 애칭도 멸칭도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박원순이란 이름을 놔두고 원숭이라 부르는 걸 멸칭이 아니라고 하는 말이 상식적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까?

예를 들어 법원에서도 그건 멸칭이 아니다. 라고 해줄까요?



2.박원순 시장은 실제 우울증처방을 받고 있던 정황이 나오고 있어 하는 말입니다.



3.다른 죽음은 관심 없지만 박시장의 죽음만은 비판할 만큼 관심이 있다. 마찬가지 상당한 추앙을 받으며 비슷한 시기 발생한 백선엽의 죽음은 건너뛰고 왜 박시장의 죽음만을 조롱해야 하는 걸까요? 당신은?

진영논리 없는 비판자로서의 증명따위도 관심 없다 내가 주장하면 그런 줄 알라.. 라는 것이군요?

바로 선택적 비판이 바로 진영논리라는 것의 대표적 행위임을 님은 압니까 모릅니까?



최창식 2020-07-23 09:39:44
답글

1.
좋아하는 사람이 부르면 애칭, 싫어하는 사람이 부르면 멸칭이겠죠.
물론 내가 부르는 건 멸칭 쪽이지만, 박원숭이라는 표현은 원래 있던 건데
처음 듣는 독창적인 멸칭인 것처럼 과민반응하니까 하는 말이요.

2.
정황 말고 증거를 대시요. 성추행 증거 대라고 난리 치더만. 그런 증거 말이요.

3.
백선엽이 박원숭이처럼 위선자 노릇하다가 들통나니까 자살한 것도 아니고
그냥 노환으로 수명이 다 되어서 자연사한 사람인데, 박원숭이랑 무슨 상관?

이웅현 2020-07-23 09:49:29

    1. 아니 많이 듣는 멸칭이라는 뜻입니다.
그럼 멸칭 맞는 것으로 하면 됩니까?


2. 증거까진 확인 못했으니 짐작이상 말 못합니다. 그런데 자살자체가 자백이란 것도 마찬가지거든요.
자백이 아닌 항변내지 체념의 자살역사는 항상 있어온 거고요. 왜 많은 가능성중 하나만을 확정하는가 하는 겁니다. 왜 님은 그건 자백의 자살이라고 못박는 건지요?

반나절만에 결행했든 한나절만에 결행했든 항변, 또는 체념의 자살쪽도 마찬가진데 말입니다.


3. 그럼 님은 자살자만 골라 그의 생애를 난도질합니까? 자연사한 자는 비판할 수 없다는 게 님의 원칙입니까?

최창식 2020-07-23 10:00:47
답글

1.
몰라서 묻는 겁니까? 내 허락을 받는 겁니까?

2.
자살이 항변이나 체념인 건 철인 3종 최숙현 같은 경우죠.
최숙현은 자기 능력 안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고
억울하니 한을 풀어달라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박원숭이는? 최숙현같은 약자도 아니고
권력과 지식을 가진 정반대의 강자인데도 모든 것을 회피.

3.
자살자가 아니라 위선자.

이웅현 2020-07-23 10:25:12

    1. 그래요 그럼 최종 흔한 멸칭인 걸로 합시다. 왜 님은 이미 고인인 그를 멸칭으로 조롱해야만 하는 걸까요?

2.최숙현과 마찬가지 항변과 체념의 자살일 경우의 가능성을 완벽히 탄핵 해버릴 수 있는 증거가 님에게서 안 나오고 있습니다. 갖고 있으심 설명해 주시길.

3. 그럼 백선엽은 위선자가 아니라서 비판 않거나 관심 없이 박원순만을 콕 집어서 선택적 비판을 하고 있는 겁니까?

최창식 2020-07-23 10:33:41
답글

1.
처음에
'왜 당신은 고인을 원숭이라 부르며 경멸의 표현을 씁니까?'
이 질문은 당연히
원숭이라는 표현을 낯설고 특별하게 받아들인다는 뜻인데,
박원순 본인이 무려 9년 전에 공식적으로 인정했을 만큼
흔한 표현이라는 걸 말해주니
아 그렇군요 하고 넘어가면 될 걸
굳이 애칭 멸칭 타령으로 방향을 틀어
마치 주도권을 쥐고 심문해서 답변 받아낸 수사관 코스프레.

2.
한 열번은 말했죠.
박원숭이는 뜬금없이 자살한 게 아니라,
성추행 고소 즉시 24시간도 지나기 전에 급히 자살했습니다.
최숙현처럼 할 수 있는 것 다 해보고 자살해도 안 늦는데 말이죠.
탄핵이 아니고 배제입니다. 탄핵은 이런데다 쓰는 말이 아니에요.

3.
박원순은 십년 이상 알던 사람, 백선엽은 개인적으로 관심 밖.

이웅현 2020-07-23 10:55:31

    1. "싫어하는 사람이 부르면 멸칭이겠죠"

라 스스로 말한 범주에 본인은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입니까? 철저하게 해당 속성에서 '흔함'만 거기서 작동된다는 뜻인가요?




2.증거나 논거, 정황등에 탄핵이란 표현은 법적으로 쓰이는데.. 뭐 좋습니다. 탄핵이든 배제든 뜻은 통한 모양이군요.

24시간이든 2.4시간이든 왜 그 가능성은 없다는 건지 확정적 설명 부탁합니다.



3. 님이 진영논리가 아니라 문제의 인물을 엄정히 비판할 수 있음을 이제 백선엽을 통해 증명해 주시죠?

님에게서 진영논리적 선택적 비판이 아닌 공정비판이 나오고 있음을 증명할 기회같군요.

최창식 2020-07-23 10:58:24
답글

1.
수사관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2.
탄핵이라는 표현은 고위 공무원 파면에 관련해서만 쓰입니다.
뜻이 통한 게 아니라, 어설프게 문자를 쓰려다 보니
완전히 잘못 쓴 겁니다.
박원숭이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은 성추행 고소 때문이라는 거
박원숭이 팬이든 안티든 인정은 하되
팬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공은 높이 쳐주겠다는 입장이지
이웅현씨처럼 맹목적인 추종자는 팬 중에서도 일부입니다.
박원숭이 자살이 성추행 고소와 관계없다는 증거나 대시요.

3.
아무 관계도 없는 백선엽을 계속 엮으려고 용쓰는 이유는
자기가 진영논리에 눈 먼 정치병자라는 자백이죠.
아마도, 박원숭이를 비판하는 자라면 백선엽도 보나마나
어떻게 평가할 거라는 확신 같은 게 있는 모양.
백선엽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만약에 순수한 625 영웅이라면 칭송할 것이고,
독립군과 조선인까지 해친 친일부역자라면 욕할 것.
뭐 당연한 거 아닙니까? 이웅현씨 같은 사람처럼
친일을 했든 뭘 했든 내 편이면 감싸고 적이면 비판할까봐?

이웅현 2020-07-23 11:23:22

    1. '멸칭'이라고 본인이 말한 겁니다.

고인이 된 박시장에게 원숭이란 표현을 계속 쓰려는 입장이라면 그 입장을 충분히 밝히는 게 좋겠군요. 왜 님은 그를 멸칭으로 부르나요?

다른 식으로 질문하자면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박시장을 멀쩡한 이름이나 직함 놔두고 원숭이라 부르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까? 보는 이들이 일상의 언어로 받아들일 만하다고 봅니까? 흔했든 자처했든 고인이 막 된 사람을 동물로 부르는 게 멸칭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2. 인신의 탄핵뿐 아니라 논거나 증거, 정황의 탄핵이란 걸 정말 처음 봅니까? .... 죄와 벌 같은 작품만 봐도 나올텐데.. (물론 번역어로서 쓴 거긴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굳이 매달리는 게 특이하군요.

"박원숭이 자살이 성추행 고소와 관계없다는 증거" 는 없습니다.

당연히 진정 성추행 면피의 자살일 가능성도 현존합니다.

그러니 다른 가능성은 없고. 그럴 가능성'만' 있다는, 성추행 면피 외의 가능성은 없다는 증거를 님이 알려주면 됩니다.



3."독립군과 조선인까지 해친 친일 부역자라면 욕할 것"

좋습니다. 그가 부역한 간도특설대의 활동이 곧 간도의 항일연군의 대부분을 차지한 한인 항일부대를 토벌하고 또 와해시키는 것이었음을 안다면 강력 비판하실 수 있을 걸로 기대하겠습니다.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625전투에 임했다는 역사 자체를 인정하고 그가 북한군으로부터 한국을 방어한 업적을 다른 군인들과 같이 소유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625의 공로를 인정하되 그 전 한인 항일연군을 토벌한 과오를 비판합니다. 물론 625때의 수천명이상의 민간인들(2살 아기를 포함한)을 무차별학살한 그의 백야사역사를 비판하고요.

님의 비판은 철저히 한쪽'진영'에만 작동해왔습니다. 그런 걸 진영논리적 선택적 비판이라 하는 거죠.

그렇지 않다는 걸 님은 앞으로 관찰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거군요?

백선엽도 '원숭이'와 같은 멸칭으로 부를 정도 정확히 박원순과 같은 정도의 비판을 할 수 있다는 겁니까?






최창식 2020-07-23 11:30:05
답글

1.
박원숭이한테 물어보세요.
왜 스스로 원숭이가 되겠다고 했는지.
일상의 언어로 받아들이기 싫으면 안 받아들여도 됩니다.
받아들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흔했든 자처했든 고인이 막 된 사람을
동물로 부르는 게 멸칭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웅현씨같은 맹목적인 추종자에 대한 반감도 한몫 했고
그냥 나쁜 놈보다 착한 척 하는 나쁜 놈이 더 싫기 때문이죠.

2.
특이한 건 본인입니다. 유식한 척을 하려고 하니 그렇죠.
접때 그 '에스컬레이트'라는 충격적인 표현, 잊혀지지가 않네요.
성추행 면피의 자살일 가능성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유력하죠.
확실하게 뒤집을 증거가 없으면 대체로 다 그렇게 봅니다.
그럴 가능성'만' 있어야 그렇게 보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할 때 증거가 필요합니다.

3.
박원숭이를 욕한다면 친일 부역자는 감쌀 것이라 생각하는
어이없는 발상에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이웅현 2020-07-23 11:43:13

    1.자처했든 흔하든 고인이 된지 얼마 안된 사람을 동물로 부르는 게 멸칭이 맞는다는 건 부인 안하는 것 같군요.

이제 왜 그를 멸칭으로 불러야 하는지를 말하시면 되겠습니다.




2.에스컬레이트 된다는 말을 그 전에 꽤 서로 주고받고 글뿐 아니라 실대화에서도 쓰다가 님 앞에서 님이 뜻밖일 정도 낯설어해서 자제해야겠구나 하고 마음 먹은 게 그때 일인데.. 왜 그 외국어부터 지금까지 님이 그토록 낯설어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꽤 쓰는 표현들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이정도가 유식한 척으로 보인다면 할 수 없죠. 유식하지 않은 건 인정할 수밖에 없으니.. 그런 표현이 유식한 척하는 걸로 보인다면 님 앞에선 피해야 하겠죠.

좀 더 일상적인 구어를 더 열심히 찾아 쓰기로 하고 그게 님에게 충격을 줄 정도 낯설었다면 미안합니다. 사과드립니다.

그러니 역시 낯선 고인에 대한 동물호칭. '원숭이'라는 호칭에 대한 설명도 님에게서 있을 걸로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님은 유력하다고만 하지 않습니다. 그냥 only잖아요. 왜 그의 결행에 성추행면피 외의 가능성은 없다고 말하는 겁니까?





3.그러니 이제 백선엽도 박원순정도의 멸칭으로 혼내줄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박원순만큼 이상으로 혼내줘야 할 것 같군요)

최악의 친일 부역자 백선엽에 대한 비판도 님에게서 박원순만큼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 수많은 사람이 그의 손에 부당히 죽었으니까요.

나는 공정하다고 말만 하지 말고 실제 그렇게 할 수 있음을 보여주실 기회같군요? 제가 본 멸칭은 백선엽기충 이런 소린 봤는데 님이라면 더 강렬한 비판을 쏟을 수 있겠군요?

박원순을 원숭이라 부르는 님이라면 말입니다. 그의 '백야사' 작전 속에 엄마가 안고 있던 아기가 그 엄마의 상체와 함께 산산조각나기도 했으니 그는 엽기 아니라 그 이상의 무엇을 기록한 자이기도 한 거죠.

최창식 2020-07-23 11:47:54
답글

댓글 쓰시고 나중에 추가되는 내용이 자주 있다 보니,
먼저 쓰신 댓글만 보고 제가 댓글을 달고 다시 보면
그 사이에 추가된 내용이 있어서 약간씩 꼬이는군요.
뭐 어쨌든 네버엔딩이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말없이 그만두면 제 댓글 계속 기다리실 거 아닙니까.
오늘은 이정도 하시고 나중에 기회되면 또 얘기하지요.

장순영 2020-07-23 11:48:47
답글

원숭이 타령하는 수준하고 무슨 말을 섞어요...걍 냅둬요~~~

최창식 2020-07-23 11:56:09

    아휴... 이 대머리 이거는 뭐 어디 안 끼는 데가 없어.

이웅현 2020-07-24 09:57:45

    어김없이 올라오는 [원숭이] 라고 하는 표현에 대해선 생각하던 의문과 어필을 안할 수가 없어서요..

평균의 예법으로 애도의 기간도 있고 마음도 있는데 굳이 그 시점에 그걸 콕콕 올리는 건 말이죠...

이종철 2020-07-23 20:09:47
답글

아파트 경비원이 지나가는 아이엄마가 너무 예뻐서 자기도 모르게 넋을 잃고
한참 쳐다봤는데 그걸 알아차리고 성추행이라고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그런데 결론이 성추행으로 났답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웅현 2020-07-24 09:47:46

    제가 아는 건중에도 넋놓고 쳐다보다 성희롱이란 이야기가 돌았던 건이 있습니다.(건물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라 알아차리기 어렵지 않기도 했을 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단순히 쳐다보기만 한 건 아녔더군요. 그렇다 해도 이후 교회내부서 벌어진 상황은 조금 과중하다 싶긴 했지만..

전 여러가지 각도에서 이해도 하고 수긍도 하면서 동시에 강력히 의문과 불만을 품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해도 중요하고 수긍도 중요하지만 불만이 쌓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분명 '성 대상화'의 불쾌함과 위협의 역사가 존재했지만.. 한편으론 서로간의 성적 매력이 없는 사회란 존재한 적이 없죠.

인류만이 아닌 생물이란 세계의 기본이기도 하니까요.

쌓일만큼 쌓여 임계점이 어딘지 확인도 되길 바랍니다.

장순영 2020-07-24 11:15:23

    쳐다만 봐도 걸린다구요??? 땅만 보구 댕겨야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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