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5S4yK-SF84
브롱코를 보노라면..,
지난 10년간 쌍용의 뻘짓을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2010년경 99년 12월생 란돌이를 입양해 오면서...
시작된 다이질..,
엔진격벽 방음, 카울 방음, 문짝(뒷문짝 포함) 밑 사이드 방음, 천장 방음, 바닥 방음, 양쪽 사이트 휀다 방음,
트림 고정핀 방음, 배선재 방음..,
하부 방청 언더코팅
내장 트림 올 신품 교체
스피커 오리지날 신품교체,
구닥다리 오리지날 카팩 - 블루투스 지원 되는 카팩으로 신품 교체
전동 라디오 안테나 교체
범퍼 매립형 후방감지 센서 설치
전동 사이드 미러 설치
ETCS 룸미러 설치
계기판 주요벌브등 LED 교체 각종 노후 내장등 교체
후방 도어 통신 및 전기배선 교체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설치
등등등등..,
참 많이도 다이질을 해주었지유..
가끔 쌍용차 병원에 들러.. 신형 코란도 언제쯤 나와유 물어 보믄...
곧나와유.... 하면서.. 기다린게.. 옘병할 코란도 C
2011년 쌍용 홈피 고객제안 부분을 통해... 코란도 K라고 해서...
각지고 듬직하게줌 만들어줘... 라고 그리도 간청을 했건만..
코란도 C를 시작으로.. 현재의 코란도 까지...
코란도 이름 붙이기도 아까운 괴물들을 만들어 내니..
안망하면 이상한 쌍용인 거쥬...
지들의 아이덴티티도 못 지키는 넘들이 뭔 차를 맹글 것따고...
코란도만 잘 만들었어도.. 수요는 꾸준했을 것이 구먼유....
브롱코야.. 가격줌 착하게만 나와라...
우리나라 쌍용이는 글러 처먹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