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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돌마루도 강화마루 같이 끼워 맞추는 방식이라
위에 단점으로 지적하신 바닥이 삐걱 거리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에 자유롭다는 너무 큰 장점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현직에 계신 분들이 모두 "검증 안된 SPC 보다 강마루를 추천한다" 고 했습니다

저는 말 안듣고 원목마루로 시공했는데
이것도 생각 같이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강마루 두꺼운거로 입니다.

글 수정했습니다
선택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SPC는 아직 시기 상조이긴 한가 보네요..

확실히 좋아보이기는 하고, 비용도 오히려 저렴해서 눈이 가는데 고민입니다.

네스프, 라이프, dnk 등 생산 업체도 많기도 하고요..

저도 실크벽지보다 합지를 추천 드립니다.

저희집뿐 아니라 곧 결혼하는 딸아이 집도 모두 합지로 했습니다. 실크벽지는 환경호르몬등의 피해가 생각보다 매우 큽니다. 그래서 피부나 호흡기나 면역쪽에 민감한 가족이 있는 집 그리고 아기나 어린이가 있는 집은 실크벽지는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합지가 실크벽지보다 노후화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합지를 권합니다.

강화마루, 강마루, 원목마루, 장판은 서로의 일장일단이 워낙 뚜렷한지라, 제 주변에 최근 몇년새에 마루 새로한 집은 강화마루의 문제 때문에 강마루를 선택했는데 강마루의 단점이 표면 강도가 의외로 약합니다. 뭐 하나 떨어뜨리면 바로 패이거나 흠집이 납니다.뭘 선택할지는 취향과 비용을 고려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쪽을 해도 미련이 남는게 바닥소재더라구요.

만약 집에서 강아지를 키운다면 이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장판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마루소재는 강아지가 소변을 보면 틈새로 스며 들어가 마루를 부풀려서 틀어지게 하거나 안에서 썩어서 악취의 원인이 되거든요.

    감사합니다.

추천 주신대로 벽지는 합지로 가야겠네요.

강마루가 확실히 소음이 안생기고, 바닥이 딴딴해서 좋아보이는데 조금 찍히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네요.

원목마루는 너무 비싸고, 비실용적이라..

spc가 마음이 가긴하는데, 아직 레퍼런스가 없다고 하니 ㅜ

바닥이 가장 고민입니다.

합지나 실크지나 노후되면 변색됩니다.
코팅지인 실크보다 합지가 나은듯 합니다.
바닥은 본드부착방식은 보수및 차후철거과비용등...비추입니다.
강화마루나 온돌마루나 완벽한건 없지요.

둘중한다면 충격에강하고 as에 무난한 강화마루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