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나라에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나 많아졌더라구요...
작년 10월경에 죽도를 갔는데...제법 쌀쌀했는데도...파도가 좋은 날은
어김없이 이른 아침부터 서퍼들이 나와서 저녁까지 타더군요...
나이가 들었다는 걸 느끼는 게 이젠 우와...부럽다...는 생각도
전혀 안 들고...그냥 대단들허다...그러구 말았슴돠...물에 발도
못 담그겠던데...ㅠㅠ
서핑은 좀 그렇고...좀 커다란 거 그냥 위에 서서 노같은 거 젓는게
있던데..패들보드? 뭐라던데...그거는 다음에 가믄 한 번
도전해 보겠슴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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