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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손영미 소장님이 가셨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6-08 07:19:44
추천수 5
조회수   2,223

제목

(펌) 손영미 소장님이 가셨습니다.

글쓴이

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손영미 마포 쉼터집 소장이 자살을 결행했습니다.

할머니들의 대소변을 받아내고 병수발을 받아내던 손소장은 잔인하고 야만적인 사회적 공격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던가 봅니다.

마포쉼터에 홀로남은 권할머니는 딸같았던 손소장의 자결소식을 듣고 분단위로 실신했다 하더군요.
검찰이 권할머니의 거처까지 압수수색하여 털어갔었죠. 이후 횡령범으로 몰아붙이던 온갖 잡소리들을 견디지 못한 손소장의 자살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그의 지인이 쓴 글을 펌 해 올립니다.


..........................펌.....................................



 오랜만에 단잠을 잤습니다. 

 

느즈막이 일어나서 느릿느릿 움직이고 싶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울음섞인 목소리를 뒤로 하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는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내가 지금 어딜 가는건지 뭐하러 가는건지 스스로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일단 가봐야만 했습니다. 

 

20190417_복동할매생신.jpg

 

솔직히 지금도 하루종일 제가 뭘하고 온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장님 떄문에 집을 나섰는데 하루종일 소장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늘 할머니들을 부축하고 계셨던 그 든든했던 모습을 

너는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꺼라고요... 

 

사람이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자기 부모도 아닌데 아무소리 안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할머니들 똥오줌 치우고 씻기고 갖은 수발에 병수발까지 다 하셨습니다. 

알뜰살뜰 쉼터를 운영하면서도 할머니들 앞으로 나오는 지원금 그거. 온갖 사람들이 탐내는 그거.

한푼이라도 더 모아 드리려고 혼자서 갖은 궁리를 다하셨습니다. 

 

그렇게 정성을 모아 드려봐야 그 정성 하나도 기억 못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때만되면 어디선가 나타난 할머니 주변인들이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소장님이 모아드린 그 정성 

너무나 당연하다는듯 곶감 빼먹듯 다 빼먹어 버린 뒤 혹시라도 흘린건 없나 

소장님을 끝없이 닥달하다 사라져도... 

 

소장님은 뭐가 그렇게도 미안하신지 입버릇처럼 마냥 미안하다고만 하셨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소장님이 뭐가 그렇게 미안하냐고 타박을 주면 

내가 더 잘해야 되는데 못해서 그렇지 머... 아들은 언제 제대해요... 

매번 그러셨더랬습니다.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요 답답한 사람이었죠. 

 

어버이날 원옥할머니2.jpg

 

할머니들이 가시는 곳엔 언제나 손영미 소장님이 꼭 따라다니셨습니다.  

소장님은 할머니들의 분신과 같은 분이셨고 모든 뒤치닥꺼리를 떠맡으셨던 분입니다.

수족과 같은 소장님 없이 할머니들이 이동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말이좋아 소장이고 활동가지 

쉼터의 책임자로서 손영미 소장님은 

스스로 부엌데기 같은 삶을 평생 자처하며 사셨습니다. 

20190712 원옥할머니출국.jpg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자리...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자리...

 

손영미 소장님이 할머니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부엌데기 같은 삶을 살아주셨기에

정의연이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들이 인권을 위한 싸움을 계속 하실 수 있었습니다.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가 병마와 싸우시면서도 끝까지 수요시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손영미 소장님의 공이었습니다. 

일본대사관서한전달.jpg

 

세상엔 유난히 심성이 곱고 여린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고들 하더군요. 정말 그런가요?

지난 몇 주동안 정의연과 쉼터에 쏟아진 악의적인 관심과 압박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번도 이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었던 소장님은 그야말로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군사 독재나 그 잔당들의 치하에서도 결코 겪어보지 못했던 모욕과 수모, 압박을 

촛불이 만들어낸 민주정부 시대에 겪으셨던 겁니다. 

아무 잘못도 없이...

 

근거도 없이 매일 반복적으로 쏟아지는 의혹 기사와 무리한 취재 시도...

유튜버랍시며 시도때도 없이 눌러대는 벨소리와 동네가 떠나가라 외쳐대는 욕설들...

담당자도 아니고 아무 상관도 없는데 뜬금없이 걸려오는 검찰의 전화...

 

그리고 그 속에서...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내뿜어지고 있는 사회와 사람들의 냉소...

20191025_워싱턴평화비제막식 출국.jpg

 

그들에겐 아무 것도 아니었겠지요... 아무 것도 아니었을겁니다. 

지금 자신들이 왜곡하고 조작하고 의심하면서 가십꺼리로 여기고 있는 바로 그것들이 

누군가의 진실한 인생 그 자체였음을 그들은 물론 몰랐겠지요. 

자신들이 살고 있는 사회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온 원동력이었음을 몰랐겠지요.

 

아니면 인정하고 싶지 않았거나... 혹은 다른 계획이 있었거나...

2019-10-29 원옥할머니 귀국.jpg

 

그런 악의적인 관심과 압박을 견뎌내는게 정상일까요? 아니면 그 앞에서 무너지는게 정상일까요?

혹시 세상엔 유난히 여린 사람들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독해져버린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우리 너무 독하지 않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느날 갑자기 조여오는 그 올가미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잘 버티실 수 있나요?

법에 정해진 바에 따랐고 영수증도 모두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의혹을 위한 의혹이 재생산되고 무자비한 반복 보도만이 뒤따랐을 뿐입니다.

200410 제주도인권캠프 자연사박물관.jpg

 

평생을 바쳤습니다. 

 

상처받은 할머니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누리시길 바라며...

그렇게하면 온세상의 인권이 조금은 더 향상될 것이라고 믿으며...

스스로 부엌데기의 삶을 자처하셨습니다.  

복동할머니 생신.jpg

 

삶이 한순간에 통째로 부정당하는 느낌을 상상하실수 있겠습니까?

할머니가 뻔히 쉼터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협조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압수 수색이 감행되었고 기자들이 밀려들었고 유튜버의 욕설이 날아들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진심으로 유감이지만 왜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여전히 언론은 슬픔에 잠긴 쉼터를 둘러싼체 

오가는 사람마다 붙잡고 지금 쉼터 분위기가 어떠하며 윤미향이 안에 있냐고 물어봅니다. 

자신들이 어디까지 잔인해 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은 걸까요? 아니면...

20041217 건강나라 나들이.jpg

 

길원옥 할머니는 여전히 쉼터에 계십니다 .

할머니는 소장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그게 무슨 말이에요, 송소장 어디있어요. 빨리 오라고 해요란 말만 

되풀이 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할머니가 계시는 그 집 밖에선 

자칭 보수 유튜버란 것들이 몰려들어 쌍욕을 하고 있죠.

20080416 남산나들이.jpg

 

어찌할까요... 우리 소장님 가시는 길을 어찌할까요... 길원옥 할머니를 두고 어찌할까요...

 

멍하니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다 트레이더스에 들렀습니다. 하얀 셔츠가 하나 필요해서요.

소장님 가시는 길에 그래도 새옷 하나는 입고 보내드리고 싶어서요

근데 와서보니 이번엔 입을만한 바지가 또 안보이네요... 

새로사온 셔츠는 긴팔이고...

 

할머니들 소중합니다. 

그런데... 활동가들도 할머니들 만큼 소중합니다. 

할머니들을 인권 운동가로 만든건 활동가들이었습니다. 

우리 정의연 활동가들을 조금만... 정말 조금만 더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보고 제 아내가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자신들의 삶이 통째로 부정 당하게 생겼는데 지금 저 사람들 속이 어떻겠냐며 

윤대표랑 정의연 활동가들 옆에 빨리 사람을 붙여야 된다고 하더군요.

 

설마...했습니다. 

저 역시 정의연 활동가들이 무슨 전사라도 되는줄 알았나봅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손영미 소장님을 잃었습니다.

 

제가 손영미 소장님을 잃은 것일까요?

아니면 여러분들이 손영미 소장님을 잃은 것일까요?

손영미 소장님이 얼마나 소중한 분이었는지 사람들은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할머니들은 정의연에서 잡아둔 볼모가 아닙니다. 

할머니들의 자유 의사에 따라 쉼터에 계셨던 것이지요.

소장님이 떠나시고 이제 길원옥 할머니를 가족들이 모시고 가겠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그 사실도 잘 모르십니다. 이해를 못하고 계신다고 하는게 정확하겠지요.

 

그렇게되면 이제 정의연에서 운영해온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겁니다.

저 미친 언론과 짝퉁 보수들은 그걸두고 또 정의연 해체를 운운하겠지요. 계획대로 하겠지요.

저들은 정의연이 걸어온 인권이라는 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온통 돈이야기 뿐이죠.

 

여러분들은 어찌하시겠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오늘도 그들은 할머니의 집 앞에서 욕설을 내뱉으며 유튜브를 했고

오늘도 그들은 손소장이 윤의원과 통화후 돌아가신거 아니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들은 유감이지만 손소장님이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


...이후 이분이 정의연과의 연고가 있어 정의연으로 문제의 거짓 자료 사례를 부탁한다는 멘트로 맺음말을 넣었는데..

충분히 설명되고 있는 자금 관게에도 불구하고 이곳서 자조심인지 관성인지 정의연이 큰 금액을 편취햇을 거란 의혹을 가진 분들의 심사를 위하여 해당부분은 뗴어놓겠습니다.

안성쉼터 건이든 회계 이월 건이든 공익법인 계좌 사용법 미비로 벌어진 일 개인 계좌모금 건이든 설명도 충분하고 또 편취된 금액이라 떠드는 그 용처도 드러나지 않는데 소설들은 열심히 쓰고 그걸 설명하면 설명한다고 난리죠.

결과는 할머니들 대소변 받아내던 분이 이 상황까지 왔습니다.

알겠습니까?  뒷짐지고 무책임하게 혀나 차던 분들. 생각좀 더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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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현 2020-06-08 07:21:25
답글

본문엔 안 넣었지만 각자 갖고 있는 문제자료를 지원해 줄 것을 부탁한 내용을 보낼 주소를 댓글에 첨부해 두겠습니다. 혹 자료가 있으신 분은



war_women@naver.com 이곳에 보내주시면 됩니다.

bae0005@hanmail.net 2020-06-08 11:09:54
답글

밥한끼 사드릴 궁색하다던 윤미향~~

사진을 보면서 좋은 옷에 아이스 크림에~

정말 궁색 하긴 하나?

정의연대 취지하고

윤미향 얼굴하고 매칭이 안되는건 나 뿐인지 ~

정의로운 관상은 아닐듯 싶은데 ~

그냥 지나치기엔 의혹이 너무 많아~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간 윤미향 아래서 고생 하셨습니다

이웅현 2020-06-08 14:19:35

   
좋은 옷과
아이스크림과
님이 본 관상이 파렴치범 증거의 모든 것이군요



이웅현 2020-06-08 13:38:15

    정의연 대표로 일하던 윤미향에 관해 고인이 쓴 글이라 합니다.
참조해 봅시다.

물론 뭘 봐도 파렴치범이라 읽고싶은 사람에겐 아무 것도 통하지 않으리라 보지만.

“그녀 윤미향을 만난 건 2004년 5월. 쉼터에 기거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다”

“할머니들의 트라우마는 만만치 않아 3개월 사이에 몇 번의 사표를 내고 마지막 그 해 8월이었던가.

그녀의 눈물을 보고 다시는 사표 이야기하지 않을게요”



“그리고 지금까지 동지처럼, 친구처럼 함께 웃으며 지내오는 동안 그녀는 어느새 흰 머리가 늘어났다”

“우리는 그 동안 그녀에 대해 얼마나 배려하며 살았을까”



“대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당연히 하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던 건 아닐까?”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아니 세계를 다니면서 때로는 아픈 몸을 이끌었지만 대표니까 당연히... 하고 그냥 지나쳐버린 건 아닐까.

지금 생각하니 너무나 많은 일들을 그녀는 웃으며 했기에 당연한 것인 줄 알았다”



“그녀는 남에게 베푸는 것을 아주 좋아해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기부를 했다”

“쉼터에 급한 일이 생기면 새벽에도 전화를 하기에 그녀의 머리맡에는 24시간 전화기가 떨어질 줄을 몰랐다”



“그것이 얼마나 큰마음이었는지 이제는 깨닫는다”며 “갑자기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간다는 얘기에

축하하고 힘을 줘야 하는데 괜스레 남겨진 마음이 무겁다”


“이제는 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떠나야 하기에 기쁨으로 보내야만 하고,

그러는 내게 김복동 할머니의 영정 사진이 아주 활짝 웃으며 ‘보내주어야지’ 하신다”




이런 건 윤미향에게 속은 걸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장순영 2020-06-08 11:30:48
답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아님 말구 식으로 던져보는 저 의혹들 속에 여린 사람들은 버텨내기 쉽지 않아요...

이웅현 2020-06-08 13:27:47

    그렇습니다. 압색 당시 할머니가 기거하던 곳만은 압색을 하지 않돌고 양해를 부탁하며 오히려 자진적으로 자료를 제출했으나 검찰측은 결국 할머니의 방으로 들어와서 그것도 털어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포쉼터에 날이면 날마다 기자들과 방문객들이 문을 꽝꽝두들기기도 하고 큰 소리로 부르기도 하면서 비리를 캐묻고 뭔가를 물었답니다....

강신경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견질 수 없었겠죠...

최창식 2020-06-08 13:41:22
답글

글쎄올시다.
그 손영미 소장이라는 분의 사망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복잡한 상황 속에 자살이라는 선택은 좋은 방법이 아니고
아주 무책임한 행동이죠. 지은 죄도 없는데 벙어리도 아니고
왜 말을 못합니까. 괜히 그 자살 때문에 일만 더 꼬입니다.
자살은 자살일 뿐이고 자살했으니까 더 억울한 건 아닙니다.
자살이란 건 억울한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라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걸려 쪽팔려서도 하는 것이고요.
손영미라는 분의 삶에 대해 전반적인 진정성을 인정하더라도
그것이 윤미향이나 정의연의 진정성도 같이 보증하는 건 아니며
오히려 윤미향이 뭔가 떳떳하지 못하다면 그 자살을 방패삼아
자기한테 유리하게 이용해먹을 수도 있는 거죠.
그 자살 때문에 달라질 건 없습니다.

이웅현 2020-06-08 13:52:45

    ......젋을 때부터 할머니들 뒷수발 해주고 병수발 한 사람이 무슨 어마무시한 사익 편취가 있어 부끄러워 목숨을 던졌을까요.

위의 배운규님은 그나마 그정도는 본 것 같은데...

이 상황을 보고도 자살이 은폐까지를 포함한 행위 아니냐 하고 냉철한 듯 읊는군요.

그럼 증명해야죠.

목적기부금은 전부 정의연의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기부자들과 맞춰진 금액으로 예치금으로 그 계좌에 들어있습니다.
나머지는 운영비죠.
운영비 또한 근 몇년의 내역은 마찬가지 게시되어 있습니다.

의심을 모았던 안성의 쉼터나 이월금액문제는 다 고스란히 실제 거래금액으로 또 이월금액이 게좌에 존재하는 걸로 확인 됐습니다.

대체 어디서 사익편취된 금액을 찾을 수 있다는 건가요. 무작정 던질 일이 아닙니다.


검찰의 압색 이후 기자들과 사람들의 폭력적 방문이 늘고 있다 합니다.

정의연의 직원들은 그런 상황을 앞으로도 견뎌내야 하죠.

이 안타까운 일 때문에 달라질 건 남은 사람들의 마음이 무너질 일에 대한 우려가 는다는 겁니다.

최창식 2020-06-08 19:23:06
답글

글쎄요.
그 증명은 윤미향이나 정의연이나 검찰이 해야겠죠.
윤미향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판국에
제가 뭐라고 증명하겠습니까.
그저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느껴지는 것들로
개인적인 판단을 할 뿐이고
추가정보에 따라서 생각이 바뀔 수는 있겠죠.
기자들과 사람들의 폭력적 방문?
몰상식한 사람들이야 항상 있는 것이고
그들에게 시달린다는 이유만 가지고
상대적으로 떳떳하다는 증명이 되는 것도 아니며
어느정도 각자 감당할 수 밖에요.
뭐 조금만 불편하면 자살하고
치열하게 다투다가 법원 판결이라도 나서
부당한 판결에 시위하는 뜻으로 자살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시작도 하기 전에 툭 건드리기만 해도 자살하는 건
모든 진술을 거부해서 뭔가를 숨기려는 의도가 있다고
의심받을 빌미를 주기에도 충분하고,
그 심약함이 안타까울 따름이죠.

전상우 2020-06-08 14:15:14
답글

명확한 상대가 있었으면 불이라도 싸지르고 같이 동귀어진이라도 하겠지만,
현혹된 덜떨어지고 우매한 대중이 적이 되어 칼을 쑤셔대면 극강 전투력의 나도 힘들겠다.
어려운 사람들을 본인 일인양 같이 아파할 줄 아는 착하게만 살아온 분들이 이렇게 매도 당하면 얼마나 힘들까?
분통이 터져 죽는다란 말... 그리고 공황 걸리면 진짜 공포에 질려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분들 몇몇을 봐온 나로서는
충분히 그 답답하고 미쳐버릴 것 같은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간다.
공감능력 부족하고 세상보는 눈이 편협되고 부족한 친구들은 죽어도 이해할 수 없겠지만...

최창식 2020-06-08 14:53:03
답글

전상우씨는 지 생각이랑 다르면
다 덜떨어졌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 ㅎㅎ
내가 보기에 그러는 본인은
떨어지다가 만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나락으로 다 떨어진 거 같은데.
세상 보는 눈은 자기가 더 없는 거 같구만.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해도
한 사람이 순도 백퍼센트로 깨끗하기는 힘들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유혹에 약하며
초심을 유지하기도 어렵지.
혹여 본인은 무결하다 하더라도
주위에서 벌어지는 자기 스스로도 불편한 상황을
어쩔 수 없이 묵인하고 덮어뒀을 수도 있으며
그게 문제가 되어 드러나니까 견디기 힘들 수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 건데
그저 단순하게 천사같은 사람이 억울해서 분통 터졌다
그 한가지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당신이 훨씬 편협한 것.

최창식 2020-06-08 17:44:29

    아 지랄. ㅎㅎ
그러는 권광덕이 당신이나 좀 닥치시지 않고?
그정도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는 놈이라면
그걸 과시하기 위해 굳이 그런 댓글 안 달지.
너야말로 사람 죽은 앞에서까지 고작
나에게 시비걸기 위한 하찮은 용도로
고인을 이용해먹는 파렴치한 놈일 뿐이다.

최창식 2020-06-08 19:20:21

    음란마귀 권광덕 또 본색 나왔네.
그래 그게 딱 니 수준이야.
손영미든 박영미든 누가 죽었든 간에
나한테 시비거는 용도로 써먹으면 그만이지
무슨 측은지심 따위는 개뿔도 없는 놈이
뭐 삼키고 가리고 헛소리는. ㅎㅎ

최창식 2020-06-08 19:47:22

    덕아, 그놈의 치헌인가 뭔가 그것도 내가 잘 설명해줬는데
아직도 너의 돌대가리는 내가 그 치헌이라고 굳게 믿고 있잖아?
내가 정말 그 치헌이라면 차라리, '내가 사실 그 치헌이다!' 자백하고
짜식들 그동안 잘 있었냐 나 안 보고 싶었어? 이러는 게 오히려
치헌이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지 않냐?
내가 치헌이라면 치헌이라는 걸 굳이 왜 숨기겠냐는 말이다. ㅎㅎㅎ
그런 간단한 이치도 이해 못하는 놈한테 내가 계집이든 아니든
굳이 인정하거나 부정할 필요 있나? 내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너의 진짜 인간성은 그런데서 표가 나는 거다.
그냥 잊혀지면 되는 옛날옛적에 떠난 회원을 뚜렷한 근거도 없이
동네 강아지 부르듯 실명을 계속 언급하는 것과,
손영미가 죽었든 권영미가 죽었든 그 죽음 앞에 경건한 마음도 없고
그저 나한테 시비거는 용도로만 이용하는 천박한 싸구려 인성에
어디 감히 근엄한 척 하면서 삼키고 가리고 운운하는지.
웃기고 자빠졌네.

최창식 2020-06-08 21:37:38

    덕아, 댓글놀이는 나 혼자서 하는 거니?
왜 누워서 침을 뱉고 있어? ㅎㅎ
너의 천박한 인간성에 대해 너무 적나라하게 콕 찍으니
딱히 할 말이 없지? 그래그래 이해한다.
세월혼가 네월혼가 그 애들 불쌍히 여기는 척
남들 따라 대세에 동참해 따뜻한 가슴놀이 하긴 쉽지만
치헌이 치헌이 하는 게 사실 너의 본래 인간성이라는 건
그 치헌이 타령이 아주 못된 짓이라는 인식도 못 하는
너의 한계로 인해 숨길 수가 없거든. 그게 너의 실체고,
나는 공부 같은 거 따로 안 해도 그게 너무 잘 보인단다. ㅎㅎ

최창식 2020-06-08 22:34:09

    덕아, 내가 퀴즈 하나 낼까?
사람이 죽었을 땐 주장하고픈 게 있어도
잠시 삼키고, 가리며 말해야 하는 분은 누구일까요?
1. 박영미
2. 김영미
3. 이영미
4. 김미영
5. 박미영

최창식 2020-06-08 22:56:11

    우리 덕이 이번에는 모처럼 잘 받아쳤는데?
그래, 내 문제에 오류가 좀 있었다.
누구를 지칭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았네.
'말해야 하는 분'이 아니라,
'말해야 하는 대상에 해당되는 고인'으로 정정.

최창식 2020-06-08 23:21:46

    덕아, 거짓말 하지 마라.
석 줄은 고사하고 삼십 줄, 삼백 줄이라도
내 댓글만 눈이 빠지게 기다리면서 한 글자도 빠짐없이
정독하는 거 잘 알고 있다. ㅎㅎ

bae0005@hanmail.net 2020-06-08 20:39:26
답글

요즘 한사람이 와싸다에서 활개를 치고 있군요
아주ㅡ 와싸다가 본인 놀이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침묵 하고 계시다 보니
내 말이 옳으니 다 공감하고 있는걸로 아시나
봅니다?
나~~잘났오 하고 아주 진영 논리로
진탕을 만들고 있네요~

그 주장이 ..그 글들을 쓰고 퍼다 나르면
자기편이 생기는 줄 아는 모양 입니다?

같은 내용을
다른 시각으로 볼수있는것이 자유이고 정의 일진데
한쪽 면의 편협되고 편들기식 논리가 아주 웃기고
정의라는 이름이 참 싸구려 같아 보입니다

정의연대 ~
정의기억연대이죠?
정의라고 타이틀했지만
지롤 하라 하세요~

사정상 짧은글로 요약해서 표현( =윤미향 인성을 표현 하고져~)
했더니 관상으로 몰아 버리는 자가당착에 빠진 ㅇ ㄸ ㄱ 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집안 나눠먹기 ( 윤미향 아버지 , 남편 일감 몰아주기)
2,지 아바이 을쉰은 120에 소장할머니는 80만원?
그 또한 윤미향 아버지가 암투병 하는 시기에?
3.지 편에 불리하고 반대하는 할머니는 비석에 이름을 제외하는
파렴치하고 몰상식한 , 자기 편리에 의해 식제
4.안성 쉼터및 마포 쉼터 내용 같은것은 다 아시리라 믿고
5.기자들에게 버럭? 기자들 직업 특성상 사회적 이슈 거리를
보도 하는 건 당연 한건데 언론이 조작? ㅎㅎ

...........더 나열 할까요?

제가 보는 관건은 좌,우파 , 보수와 진보의 정치적 논점이 아닙니다.
왜 이번 윤미향 문제를 진영놈점으로 몰아 가는지....
대의를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인데 그 소소한 사기는 눈 감아주는것이
정의로군요~
윤미향 속내와 지금까지 저질러온 행위에 대해 모든것이
정직하게 밝혀지면 됩니다 .

누가 정의연대 기본 취지를 무시하고
퍼렴치하다 했습니까?
다만 시간이 갈수록 사익추구로 변질 되어 가는 의문점에
방점을 두는 겁니다

의로운 이름으로 사기치는 그 잘난 정의~~

두고 볼랍니다 ~
아 나도 간판 멋지게 붙이고 뒤로 사기쳐서
편리하게 살아야 하나?ㅎ









bae0005@hanmail.net 2020-06-09 10:10:08
답글

ㅎㅎ 자세히 보니

“그녀는 남에게 베푸는 것을 아주 좋아해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기부를 했다”
==> 어디에 누구에게 얼마나 근거는?
==> 조금만 생기면 기부를 했다? 오호~기부를 해서 돈이 없어서 딸을 UCLA 음대까지 보내고
집이 5채? 그것도 현찰로 매수??
==>앵벌이 해서 구걸하는 작자가 무슨 기부? 구걸해서 모은 돈을 다시 기부?ㅎㅎ
기부라는 말이 되나?
=->그 잘난 천사가 이용수 할머니가 맛난거 좀 시도 했더니 돈 없어요~할머니~? 개가 웃지요~

“쉼터에 급한 일이 생기면 새벽에도 전화를 하기에 그녀의 머리맡에는 24시간 전화기가 떨어질 줄을 몰랐다”
->24시간 잠도 안자고 열심히 일해서 지금까지 살아 있군요~
요즘 일반인이 핸폰을 머리맡에 안두고 이있는 사람 있을까요?ㅎㅎ
정의연에 할머니들 위급상황 아니면 무슨일로 그리 급한 일이 있었을까요?
하긴 남편이 과거 간첩 사건 용의자 였고 ,,,또 누가 압니까?윤미향이
조용히 새벽에 탈북자들 하고 긴밀한 얘기를 했는지?

24시간 전화 받는다는? 걸 알 정도면 윤미향과 아주 동거를 했다는 건가?ㅎ
참나~


요점을 말하지면
순진한 소장 할머니께서 그냥 무조건 윤미향에 올인 한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면 왜 이용수 할머님은 윤미향을 저격 했을까요?
잘해 줄려면 차별없이 대해 줬으면 이런 사단도 안 났을텐데 ~

윤미향 한테 한테 유리한 글이면 적극 호도?

이렇게 이용수 할머님 손을 들어 줄라하면
반격하여 이용수 할머니를 친일세력에 놀아나고 있다라고
몰아 붙일 건가요?

최창식 2020-06-08 19:46:05

    '순진한 소장 할머니께서 그냥 무조건 윤미향에 올인한 글'
제가 보기에도 그게 적당한 분석으로 보입니다.
친형제끼리도 같이 뭘 하다 보면 충돌할 때가 많은데,
너무 일방적으로 찬양하는 문구들... 좀 오글거리네요.

bae0005@hanmail.net 2020-06-08 20:20:52

    이웅현님의 댓글 중에서 ~
'검찰측은 결국 할머니의 방으로 들어와서 그것도 털어갔다고 ...

이웅현님
정의연에 윤미향에 호도하는글
듣고싶은말만..글만 보고 듣고 싶지요?

...................편협되게
카더라 통신 믿고 사기꾼을 애국지로 호도 하지 말길 바랍니다 .
모 메일까지 수집하시고 ㅎ
정의연이나...아님 윤미향에 ....아님 그 남편 김삼석인가 머시기 한테
줄대고 있습니까?ㅎㅎ

논점이나 논쟁치고는 너무 전문적으로 나가시는데?ㅎ


이웅현 2020-06-09 16:54:40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5995.html#cb

bae0005@hanmail.net 2020-06-08 19:28:31
답글

권광덕님 , 최창식님 ~
두분다 지식인들이시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 합니다~

bae0005@hanmail.net 2020-06-08 20:36:03
답글

나온 김에 나도 김어준 코스프레 한번 해 봅니다 ~

할머니 글이라고 하는 대목에서~~
“쉼터에 급한 일이 생기면 새벽에도 전화를 하기에 그녀의 머리맡에는 24시간 전화기가 떨어질 줄을 몰랐다”

할머니가 아무리 윤미향을 향한 글을 썼다지만 연세 많으신 할머니께서
한참 어린 윤미향을 보고 그녀~~ 라는 표현을 ?
실제로 할머니가 쓰신 글이라면 그녀라는 표현보다 미향이의~~이런 글이
더욱 자연스러울진데 ..

그녀라는 표현은 제3의 인물이 쓴 대필이라
생각하고 팩트지 싶다~

읽어보니 그녀란 ~말이 또 있네요
“그녀는 남에게 베푸는 것을 아주 좋아해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기부를 했다”
아주 연애소설를 썼고
그 대필인은 남자 여자 중에 여자일 확륭이 높음 ~

누가 소설 썼네~~ㅋ

이웅현 2020-06-08 22:03:32

    뭘 이렇게 신이 났을까? 킥킥 거리면서?

님이 중얼댄 것들 이미 설명 정리된 것들인데 이제 반복하기 귀찮네요.

그리고 위에 분명히 썼듯이 고인인 손소장의 글입니다.

할머니가 아니라요. 제대로 읽지도 않으시는군요.

평생 할머니들 뒷수발 밖에 모르던 사람이 저렇게 아프게 간 게 정말 안타까운 사람 맞거든...

좀 적당히 신나시죠?

bae0005@hanmail.net 2020-06-09 00:15:10

    소장이나 할매나~~
소장은 할머니라 부르면 안되나? 참나~~
적당히 신나?

당신은 내 글이 소장님 돌아 가신걸
신나서 쓰는 글로 보이나 보지?

그런가보지?
어디서 프레임 씌우는것 만 배워 가지고 ~
당신 부류를 보고 머라 하는 줄 아셔?

같은 국가에 살면서 이분법적 잣대로 재고 사는 사람들을 모라 부를까요?ㅎ

이웅현 2020-06-09 03:02:52

   
'그녀' 표현 때문에 소설이라면서요?



bae0005@hanmail.net 2020-06-09 10:25:21

    내 웃음이 신나서 웃는다고 쉴드 치는 당신~

내 웃음이 누구를 향애서 웃는지 전혀 포착을 못하는
그런 당신의 뇌를 믿기엔 너무 멀리 왔음을 인지 하세요
이웅현씨....내 웃음이 단순히 본인을 향하고 있는걸 모르시나?

궁색한 변명 하시지 마시지..

거두절미 하고
윤미향 ...이나연 이 두명만
잡아서 모든걸 밝히면 게임 끝~

이웅현 2020-06-09 11:59:39

    '실드' 의 뜻을 몰라요?


"내 웃음이 신나서 웃는다고 쉴드 치는" .....??

??

"내 웃음이 신나서 웃는다고 자의적으로 왜곡하는"


이래야 맞을 거 아닙니까?


전상우 2020-06-08 21:50:09
답글

진짜 예전에 노통 돌아가실때도 세상 모르고 게춤을 추며 개거품 물던 놈들.
그 개노무새끼들 때문에 이 투명하고 좋은 세상이 10여년도 더 넘게 늦어졌다.
지 들이 죽여놓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깨어있는 분들이 만들어가는 노무현의 나라에 뻔뻔하게 편승하는 인간들.
제발 이런 안타까운 일에는 좀 닥치고 조용히 살자.

최창식 2020-06-08 23:08:56
답글

그놈의 노무현 팔이. ㅎㅎ
무턱대고 감싸고 싶은 사람 하나씩 가실 때마다 노무현이랑 세트로 엮는 거,
그게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을 욕되게 하는 거 아닐까?
노전대통령은 정말로 깊은 뜻이 있어서 일찍 가셨을지도 모르는데
만약에 노무현 운운하면서 감싸던 사람이 나중에라도 뭔가 구린 게 밝혀진다면
(손영미 소장이 꼭 그럴 것이라는 뜻은 아님)
노대통령도 세트로 엮인 바람에 괜히 체면 깎이는 실례가 될 수도 있는 것을
무슨 자격으로 심심하면 노대통령 써먹는 걸까. 가족들께 허락은 받았나?
노무현의 나라 좋아하네.
5년짜리 선출직 공무원 하나가 바꿀 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 세상도 아니다.

박진수 2020-06-08 23:37:33
답글

떡찰 썅종자 새끼들이 수사를 헌단다.. ㅎㅎㅎ

그저 이 썅종자 새끼들은 쌩가죽을 빼껴..

돼지 부랄 까는 사금바리 판에 벅벅 굴려도 분이 안 풀릴 썅종자 새끼들!!!!!!!!!!!!!!!!!



수사???


꽁10 좋아하는 느덜이 뭔 수사...??

어디.. 처박혀서.. 조스로.. 이리 저리 걸려든년.. 주사나 놓겄지... ㅎㅎㅎㅎ




전상우 2020-06-09 08:53:59
답글

그 개놈들은 단체로 말귀를 못알아쳐먹는 사료를 처먹나?
짓어라. 나는 바쁘다. 돈 많이 벌어서 기부해야 된다.

정태원 2020-06-09 15:10:23
답글

와싸다 운영진은 댓글에 댓글 기능이나 좀 손봐주세요
이거 말고도 문제점도 여럿 보이는데 유지 관리 아예 포기하신 건가요?
이건 뭐 댓글에 댓글 기능이 아예 없으니
누가 누구에게 대답을 하는지, 걍 동문서답을 하는 건지, 혼자 개소리를 찌끄리는지 알 수가 없네요
걍 ┗ 표시 이거 하나면 만사 오케이인가요?
이건 뭐 걍 개썅욕을 해도 누구한테 하는 건지 A에게 하는 건지 B에게 하는 건지
전혀 알 수도 없게 만들어놓고 고치시지도 않네요

장순영 2020-06-09 13:56:01
답글

참 신기한 노릇이네...왜 와싸다지??

아직도 핫한데가 많은데...몇 명 모이지도 않는 여기에...왜?????

최창식 2020-06-10 12:31:54

    참 신기한 노릇이네.
와싸다는 기본적으로 오디오 쇼핑몰이고,
주로 오디오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와서 오디오도 사고
오디오 얘기도 보고 듣고 하는 것인데,
자유게시판에서는 정치 얘기를 하다 보면 당연히
각자 가치관이나 성향에 따라서 의견이 갈리는 것이지
오디오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친 민주당, 친 문재인
이런 부류들이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
오디오쟁이들은 정치적인 면에서
전부 똑같은 성향인 게 오히려 더 이상한 거 아닌가?
민주당 싫어하고 문재인 싫어하면
할 말이 있어도 입다물고 있어야 맞는 것인지?
자기 신념과 일치하는 사람들만 정상인이고
나머지는 그냥 존중할 가치도 없는 벌레들인가?
친 민주당, 친 문재인 파들이 혹시 여기 전세냈나요?
그와 다른 성향이면 무슨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악의적으로 물을 흐린다고 생각하는 거야말로
정신상태가 심각하게 비정상 아니요? 쯧쯧...

이웅현 2020-06-10 15:56:25
답글

자칭(가짜)보수가 보수 같아야 보수취급을 해주던가 하지 .. 기껏 하는 소리는 내 취향인데 뭐가 어떠냐는 식 아니면 밑바닥 양비론 정도외엔 할 소리도 없는 치들이..

(그나마 요즘은 그래도 챙피한지 빨갱이타령 안하는 거 하난 ..)

속속들이 캐내보면 갈 때 다 된 영감님들 싸구려 반공놀이 외엔 아무 것도 없는 자들이 심지가진 척하는 거 볼 때마다 저걸 최대한 무리없이 개무시하는 방법이 뭘까 하는 궁리만 하게 됩니다.

bae0005@hanmail.net 2020-06-10 22:43:18

    혼자~
아주 자가당착에 빠져서는 ~~
아주 자신 스스로 한껏 높여 가면서 말이지~
배가 산으로 가는
소장님 가신다는 말에만 ~ 오케이?
이메일로 모좀 얻었슈? ㅎ

이웅현 2020-06-10 22:45:52

    참 잊혀지게 해주고 싶어도 꼭... 결국 빨갱이노래를 불러야 직성이 풀리는 탑골파셨습니까?

그럼 하나 물읍시다. 님 생각하는 '좌빨' 이란 뭔가요?

bae0005@hanmail.net 2020-06-10 22:47:19
답글

나도 내 잘났으니 내말만 오케이?
당신 코스프레~

'속속들이 캐내보면 갈 때 다 된 영감님들 싸구려 반공놀이 외엔 아무 것도 없는 자들이 심지가진 척하는 거 볼 때마다 저걸 최대한 무리없이 개무시하는 방법이 뭘까 하는 궁리만 하게 됩니다.

개무시 해야지 암만~
굿바이~ ㅈ ㅃ ~

이웅현 2020-06-10 23:17:51

    그래요. 제대로 개무시하는데 성공하시길.. 빨갱이 소리 안하는 게 용하다고 쓴 바로 밑에 좌빨타령한 건 그새 지우셨네요. 그런 걸 소신있게 발언했으면 남이야 뭐라하건 개무시하고 가셔야죠. 이렇게 힘든 겁니다.

나야 위에 본인 말 뜻도 모르는 걸 보고 탑골파들 개무시하는 것도 힘들다는 걸 느꼈지만..

bae0005@hanmail.net 2020-06-12 14:48:14

    빨갱이 소리 안하는 게 용하다고 쓴 바로 밑에 좌빨타령한 건 그새 지우셨네요????

무슨 헛xx 하는지?
'
난 글을 수정하면 했지 ...지우진 않는데 ~

본 말이 전도되는 당신의 집중력 ~~

불리하면 피해가는게 상책 이지요?

이웅현 2020-06-12 15:47:17

    진정 개무시하기가 이렇게 어렵네요 그죠?

수정인데 지웠다고 하니 억울해 힘드셨습니까?

정확하게 하죠

좌빨타령은 수정해서 지우셨네요.

예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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