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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지치지 않는다 또 일착으로 줄ㅡㅡ..

    어르신 명심하겠사옵니다 ^^

먼저.ㅡ침발라논..사람입니닷.ㅎ

    제가 매킨토시 앰프를 사는 날을 기다려 주십시오.ㅎ

앰프가 스스로 에이징이 된거네요~

    외관은 제가 쓰던 앰프가 맞는데요~
상태는 제가 쓰던 게 맞나 어리둥절합니다.
퓨즈를 바꿔서 단자들 상태가 바뀌었나 하기에는 이상하네요~.

저거 제 짝 튜너도 소리 괜찮았었는데요
부드럽고 두툼한 소리.. ㅎㅎ
스테레오일 때와 스테레오에 불이 들어오지 않을 때
창의 불빛 색깔이 달랐던..

    튜너는 전성기 시대에 나온 제품들이 좋은 듯 해요.
아날로그 창이 시원한 튜너들은 밤에 켜 놓고 보면 운치있습니다.
커피 한 잔 준비하고 15분간 라디오 들어야지... 할 때 행복은 거기 있더라구요. ^^

    아무리 아날로그 튜너들 창이 시원해봤자
일영님 필립스 튜너 창에 비하면.. 다 애기들이죠 ㅎㅎ

    태원님 감사드립니다.
아날로그 취향이 점점 사라지는 듯해 아쉽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쉬워하면서도 저도 LP는 안 하네요.
딱 튜너와 시디가 제 세대인 듯 해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세월이 하도 빠르게 급변하니 시디가 예전 엘피 수준의 아날로그려니.. 하고
튜너, 시디까지만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