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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 Speedwagon 참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순영님, 당시 모든 밴드의 가사를 거의 다 입에 오믈거리고 다녔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 연합 콘서트를 보니 마음이 묘하게 감돌고 사뭇 흐믓합니다.
시카고도 좋지만...저는 아메리카...노래방가서 많이 불렀어요..Sister Golden Hair~~
요즘은 노래듣는 건 좋아도 노래방 다니는 건 영 마음에 댕기지 않더군요. 별 흥도 안 생기고, 늙었나 봅니다. 테니스나 하고 좀 뛰어다녀야 생기가 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