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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쉼터의 실제 건축비용은 7억7000"- 안성쉼터 실사진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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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20:17:24
조회수
1,178
제목
"안성쉼터의 실제 건축비용은 7억7000"- 안성쉼터 실사진
글쓴이
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https://news.v.daum.net/v/20200527162134675
"안성 쉼터"
사진보시며 내부 벽난로등까지 보셨는지요. 누가 뭐래도 관리상태는 충분히 양호하다는 점도 주의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관리가 안 들어가면 저렇게 보존되질 않거든요.
빈 건물 내버려두면 거의 폐허가 되는 건 다들 잘 아실 테고요..
안성 쉼터의 실제 건축비와 당시 배경이 거의 처음 기사화 된 것 같습니다.
링크의 기사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집을 지은 스틸하우스의 대표양반은 이 집을 견본품으로서 활용할 생각이었고 이 건물을 시작으로 대규모의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하기도 했었다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이 도면상의 단면적 하나만 갖고 60평으로 못박던 이 건물의 1,2층 합 실평수는 80평에 달합니다. 이 건물을 가능한 한의 좋은 공법과 자재로 지으면서 이분은 표본으로서 투자를 유도할 만한 물건으로 구상했겠죠.특별한 품종의 값비싼 정원수들과 정자와 연못등 전원주택으로서 나무랄 데 없는 모습임은 사진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금이 충분지 않았던 업체의 사정상 그 계획은 실현 되지 않았고 때마침 할머니들의 집단거처를 찾던 정의연측에 희망하던 9억여원이 아닌 훨씬 낮춘 값인 7억5천에 매도하게 된 상황까진 이제 모두들 아실 것입니다.
당시엔 할머니들을 위한 괜찮은 전원주택으로 보였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결론은 할머니들은 마포를 떠나지 않았죠.
이 주택의 관리인이 윤미향의 부친이란 건 특혜라 보기 어렵습니다. 6년간 7000만원이 지급됐다면 이는 특혜가 아니라 친인척을 헐값에 고용해 쓴 경우에 해당할 것입니다. 게다가 막판엔 임금삭감처리를 해서 처음에 지급되던 120만원에서 계속 삭감되어 월 5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윤미향의 부친이 살던 곳은 본 건물이 아니라 별도로 관리인용으로 지은 컨테이너 주택입니다.컨테이너에 사는 관리인에 대한 이야기는 이웃주민들의 증언에 이미 나온 바 있습니다. 자기 소유 집도 있고 직장일도 있던 사람을 월 평균 80에 게다가 시기별로 급여를 삭감해 가며 굳이 관리인으로 근무하게 한 게 어느정도의 분명한 특혜인지 확실히 설명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목장 도입 계획 후 시세가 떨어지던 상황에 대해선 이미 꽤 알려져 있죠.(수목장 도입은 철회됩니다만)
기사 말미엔 좀 더 기다리면 손해보지 않을 수 있었을 거라는 부동산 중계인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미 계속 호가를 낮추며 오래동안 판매시도한 건데 저런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하군요.
물론 이는 현 시세는 낮은 게 사실이란 걸 반증하는 부분도 있지만 말입니다.
정책실패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할머니들의 기거도 없었고 별 사용실적도 없던 곳을 매입가보다 한참 떨어지는 값에 팔았으니까요..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이 건물이 할머니들에게 비밀로 해둔 곳도 아닙니다. 돌아가신 김복동 할머니는 생전에 이 건물을 자세히 (1,2층 별도로 묘사0 언급하며 아주 아름다운 희망을 말하기도 했죠.
자..여기서 정책실패 이상의 비리는 어떻게 뽑아낼 수 있을지요? 다시 말하지만 정책실패 그 자체를 비판하는 건 얼마든지 지금 현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의혹을 말하긴 어렵습니다.
애초에 배설물같은 기사를 쓰던 기레기들을 비롯하여 무엇이 그렇게 범죄로 잘 보일 수 있다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