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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님과 윤미향씨의 사태를 보고 느낀 심정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5-27 06:46:25
추천수 0
조회수   1,686

제목

이용수 할머님과 윤미향씨의 사태를 보고 느낀 심정은....

글쓴이

박태진 [가입일자 : 2004-04-26]
내용


30년을 함께 하신 분들의 모습이..

참 여러 가지로 복잡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30년을 함께 하셨으니.. 어쩌면 서로를 너무 잘 아시고..

30년 동안 불만과 오해와 불신도 쌓여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지금은 어느 분의 한 말 하나하나가 독이 되고...상처만 쌓여가는군요..

그냥 그저 가만히~ 가만히~  지켜봐야 할 뿐...



마음은 한없이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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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현 2020-05-27 09:22:10
답글

인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 브로클라브레 오폴디눔 오케스트라의 바로크 모음 정말 좋죠 저도 즐겨 듣는 음반입니다. 감사합니다...

박태진 2020-05-27 18:30:47

    아~ 감사합니다~ 참 좋은 앨범입니다! 바로크 연주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장순영 2020-05-27 10:00:40
답글

검찰이 알아서 탈탈 털텐데요...뭐...꼴랑 애기들 표창장 수료증 같은 것도 저렇게나 털어대는데...그러구보면 울나라는 강력범죄가 사라졌나봐요...

소기춘 2020-05-27 10:29:15
답글

혹시 윤미향씨나 정의연이 공금 유용과 관련해서 잘못이 있었다면 그건 법정에서 가려지겠죠. 이용수 할머니께서 처음부터 '나와 윤미향 또는 정의연의 문제이니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뒷짐을 져 왔거나 오히려 일본편에 서서 정의연을 매도한 자한당이나 조중동을 비롯한 친일반민족 언론과는 일체의 협력이나 인터뷰를 거절하겠다' 라고 하셨으면 그 진정성이 훨씬 인정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정의연의 투명성은 차치하고(문제가 있다면 법대로 처벌받으면 되고... 사실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단체들 무지하게 많습니다. 가깝게는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등등 굳이 현재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드는 그런 안보단체들...) 위안부 문제가 처음 밝혀졌던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주 집회도 열고 일본군의 만행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억울함을 알려온 사람에게 서운해 하실 정도이면 자신을 욕 보이면서 졸속으로 위안부 협상을 타결했던 박근혜 정부와 친일반민족 언론은 자신의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셔야 하는 게 아닐까요? 인생을 살면서 복잡한 주제도 아닌데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을 볼때마다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기본적인 수미쌍관도 못하도록 이성을 마비시킨 건 친일반민족 언론의 한결같은 매국행위가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장순영 2020-05-27 10:39:18

    기자회견을 두 번씩이나 하면서 원하는 건 그냥 윤미향이 국회의원 되는 건 싫으니까...빨리 자진사퇴해라 이건데...정말로 법적인 책임을 묻고 싶다면 그냥 고발하면 되는 것이죠...무슨 기자회견씩이나...;;; 일본기자들 많이 모아서 뭐하시려고??

조용범 2020-05-27 17:33:57
답글

그러면 안성에 쉼터라고 집을 마련하고 할머니들은 알지도 못하고 아버지모셔다놓고 관리비라고 지급했다는것도 사실이 아니라는건가요??

이웅현 2020-05-27 18:37:20

    6년동안 나간 7000만원 말씀이시군요? 자기 아버지나 되는 만만한 사람 아니면 그 돈 받고 관리업무 맡을 사람 구할 수 있으십니까?

그 집 내부 깔끔히 관리된 거 보셨을 겁니다. 꽤 성실하게 관리업무 자체는 수행했더군요. 7000만원을 6년으로 나누면 월평균 80만원입니다.

게다가 처음에 120만원 책정했던 걸 나중엔 월 50만원으로 삭감했죠.
그걸 비리라고들 하던가요?

이웅현 2020-05-27 18:42:09

    그리고 마포주변에 그만한 규모 주택을 10억밑으로 구할 수 없음이 분명해졌을 때,(좀 더 돈을 못 마련했냐고 질타하는 경우는 할 수 없지만) 경기/수도권 지역으로 조금 넓혀 물색해 보는 계획을 애초 설정했다는 걸 감안하고,


건축비 7억9000만원 들어간 집을(조중동서 엉터리로 건축견적 낸 거 거론도 하기 싫습니다. 실제 당시 들어가고 신고된 걸 봐야지 왜 지들이 전혀 다른 건축과 조건의 주택가지고 결론내릴까요)? 7억5천에 구할 때 시점에선 그나마 힘들게 구했을 거란 업무평가를 본인이라고 안했을 거라 확신하십니까?

수도권 에 가깝거나 서울내 주거공간을 마련하지 않은 데 대한 정책/결정오류 자체야 비판할 수 있다 쳐도 거기서 무슨 횡령등등의 비리를 뽑을 수 있다는 겁니까?

이웅현 2020-05-27 18:43:39

    그 부친이란 양반 자기 소유 집도 있고 하던 일도 있던 사람인데 오갈 곳 없는 노숙자꼴인 부친 일자리 준 걸로 기자놈들 소설만 믿고 대강 말씀하고 계신 건 아니냔 겁니다.

조용범 2020-05-27 18:46:56

    왜 거기서 쉬어야하는 할머니는 모르고 할머니들도 안오고 .그게관리입니까? 자기집처럼 살은겁니까?
ㅎㅎ 그런관리라면 월세사는분들 얼마던지 구해서 관리시킬수있을것 같은데요. 십억돈을쓰고 쉼터로는 이용안하고...
완전보이는데 못보시는건가요. 안보시는건가요?
2013년당시 10억돈으로 마포에 집을 구할수가 없었을까요? ㅎㅎ

이웅현 2020-05-27 18:53:09

    관리인용 컨테이너 주택에 살던 사람 갖고 ㅎㅎㅎㅎ거리며 무슨 말씀이신지요? 텃밭 따로 가꾸고 채소농사 지은 정도야 그 쉼터를 전용했다고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말입니다.


10억 아니고 7억5천이죠. 남은 돈은 반납했습니다.

그럼 잡초가 자라든 쥐가 다니든 아무나 들어와 자든 관리인 없이 놔두는 게 낫습니까? 일단 관리인을 두는 게 낫습니까?

정책결정 오류일 순 있죠. 어차피 할머니들이 찾지 않았으니까요. 할머니들은 지금도 좀 비좁은 마포에 사시는데 지금은 그새 많이 돌아가셔서 그때 사정보단 좀 낫죠.

최종결론은 마포에 구했어야 했다는 거죠. 지금 할머니들이 안성쉼터를 모르는 건 그냥 그분들이 정보에 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김복동 할머니의 경우 안성집에 대해 자세히 아셨으니까요! (생전에 김복동 할머니는 안성쉼터를 멋지게 언급한 바 있습니다.)


비밀로 해두고 별도 처리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걸 당시 못한 데 대한 비판 이상은 할 수 없을텐데... 그걸 넘은 이야기를 너무 쉽게 하니 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 윤미향의 부친은 별도 컨테이너 주택에 살았습니다. 관리인 전용 숙소죠. ( 그 사실 자체는 이웃주민들의 증언에도 나옵니다. '컨테이너에 사는 관리인' )

애초 건축당시부터 관리인의 숙소를 염두에 두고 그걸 지었으니까 말입니다!

이웅현 2020-05-27 18:54:25

    당시 마포 주변 좀 쓸만했던 매물이 10억을 약간 넘겼다는 것 같습니다. 조건을 좀 낮추면 구할 수야 있었겠죠. 충분한 넓이가 아니면 의미가 없으니 그랬겠죠?

이웅현 2020-05-27 18:55:36

    월세를 주고 입주민을 들이면 그건 비리 아닌 걸로 회자했을지 의문이군요. 누가 세 받아먹으라고,임대업 하라고 마련해 준 거냐 그러지 않았을지 의문입니다?

이웅현 2020-05-27 19:00:17

    연못에 정자에 그만한 특별한 조경이 되어있는 넓은 정원에 총면적 80평(1.2층 합)쯤 되는 건물에.... 그런 걸 깔끔히 관리하는 일이 간단한줄 아시는 건 아니죠?

간간히 나오는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정원관리도 나무랄 데 없이 되어 있는 거 보셨을 겁니다.

그걸 그 돈에 열심히 해줄 관리인 얼마든지 구할 거라고요?

월 80에. 여름에 찜통. 겨울에 냉방 컨테이너 주택서 기거하며 관리해줄 사람을 얼마나 쉬이 찾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얼마든지 월급삭감도 감수해주며 말입니다.

그게 특혜 맞아요?

이웅현 2020-05-27 20:01:00

    참 조윤범님 뭐가 그렇게 잘 보이시는지요?


https://news.v.daum.net/v/20200527162134675

기사로 확실히 나온 걸 보니 안성쉼터 건축비용은 7억7000 입니다. 암튼 기레기들이 떠들던 그 반값이니 뭐니 하는 건 다 개소리고요.

당시로선 할머니들이 머물만한 괜찮은 전원주택으로 보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사진보시면 규모나 관리상태가 잘 보일 테고요. 기사내용에 충분히 그 값이 설명됩니다.


기레기들이 한번 흔들려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정말 얼마든지 조윤범님처럼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번 참고해 보시죠.

조용범 2020-05-27 21:09:12

    다른건은 말하기도 입아프고 주택건은 정책결정오류? 그정도만해도 사퇴이유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ㅋㅋ 13년도에 7억 5천구입 7년후 4억 2천 매각? 이건머 할말이없습니다.
할머니들이 몇분이나 계시다고 쉼터를 구입하고 막대한 건축비를들여 건축하고 할머니가 모르는것을 정보탓을 하시는지 그러니 할머니가 이용당한다 생각이 들겠죠. 당연히 할머니쉼터면 일일이 방문,전화등으로 이렇게 쉼터가 마련되었다고 일일히 알리고 차를 대절해서라도 모시고 가야할것으로 생각되는데 할머니탓을 하시는군요.
현대서 쉼터사라고 10억을 주었는데 머땀시 돈남기고 거기를 사야하나요? 마포서도 사고도남는데요.
별거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않으니 더말해봐야 소용없을듯 하네요. 부디 무죄판명나서 명예회복하기를...

이웅현 2020-05-27 21:44:28

    말씀하시는 거 죄 다 기레기들 소설이던데 참 뭐가 그렇게 남의 눈에 안 보이는 걸 보신다고 ㅋㅋ거리고 그러세요?

일단 회전된 금액이 비리로 들어갈 만큼 남는 부분이 보이질 않습니다?



딱 정책오류를 논할 거라면 전 님처럼 거품 안 뭅니다.

그거갖고 세상비리 다 낸 것처럼 말 안한다는 겁니다.

할머니들이 안성쉼터를 과연 전혀 몰랐을지 단지 인식부족인지야 정확히 알 수 없고요. 안성쉼터를 잘 알던 김복동할머니의 예를 볼 때 말입니다.

앞으로 할머니들의 거처와 거동상태를 좀 더 잘 살피란 이야기야 하겠죠.



암튼 어차피 아픈 입 싸다무시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님의 자존심으로 결론낼 상황 아니고 정확히 당시상황을 확인해서 결론낼 일이죠.

모금회와 현대등의 다른 주관자와 함께 진행하는 일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거기서 금전이익을 취득할 수 있었겠냐는 것이며 또 실제 파악된 바가 기레기놈들 떠드는 데로 남아도는 금액이 거기 어딨냐는 겁니다?

제 외할머니는 제가 다니던 곳이 용산이라 그렇게 말해도 만날 때마다 산자 들어간 데는 다 대시더군요.
정보에 어두워 모르는 상황이 왜 없는 일이라 생각 합니까?


실제 사용실적 거의 없고 어차피 처분대상으로 결정 됐을 때 할머니들에게 그걸 매번 홍보할 일도 없었을 테고요?

그래서 님처럼 거품 안뭅니다.

10억이라면 애매한 금액입니다.
충분한 할머니들의 요양과 기거환경이란 목표가 당시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매물로 구할만한 것들중에 마땅한 것이 없었는지 있었는지는 정밀한 당시 매물상황등을 취재하기 전엔 알 수 없으나 아마 애매했을 것이란 정황정도는 가질 수 있습니다.

딱 그 정책오류로 충분히 비판해 마땅하다면 딱 거기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그이상 말하는 건 아무 것에도 도움도 안 되고 해결과도 거리가 멀죠.

지금도 그의 부친의 관리업무가 특혜라 생각하시는지요?




님 말하는 건 딱 기레기들 소설 그대로였습니다.

소설감상후엔 딱 소설감상문 한계까지만 말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웅현 2020-05-27 22:00:40

    관리인으로 근무하던 윤미향의 부친이 살던 컨테이너 하우스의 사진도 위 제가 쓴 글에 별도 올려놨으니 행여 위 글에 그 쉼터에 호화로이 살면서 별도로 돈도받는 특혜로 상상하던 기레기 소설의 실사화는 충분히 거두시길 바랍니다. 그 외 충분한 관리상태가 확인되도록 다른 사진도 올려놨습니다.

조윤범님 문제라기 보다 기레기들 문제죠.

조용범 2020-05-28 19:27:43

    제말은 이윤현님이 링크해주신 다음에서 보고쓴건데 님이 보기에 기레기아닌 언론은 무엇인가요?
님 입은 싸다물 생각없으시죠?

이웅현 2020-05-28 20:16:04

    그동안 대강 쏟아내던 이야기들에 다시 정제된 디테일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그걸 왜 싸 다뭅니까.

이미 한 말 다시 하겠습니다. 일관되게 배척하거나 일관되게 신뢰할 언론 따윈 없습니다.(대부분의 경우 배척할 수밖에 없는 not언론은 있죠) 시민들 각자가 재확인 후 결론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기레기질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우세한 게 현실이고요. 이게 님이 모르는 일이 아니잖아요?




다 아시면서 왜 꼬리 잡으십니까? 자존심으로 결론내릴 셈입니까?



님은 이미 소설에 불과한 걸로 판명된 이야길 다시 할 땐 ㅎㅎ ㅋㅋ 이런 거 하시지 않으시면 좋겠고요.

그래서 '싸다무시' 길 기대했습니다.

뭔 애들같은 쿨한 척이랍니까? 아니면 조롱이라도 됩니까?
기사들을 재확인한 결과 님에게 남은 건 영리단체(예를 들어 회사)들에 남는 배임 정도의 문제입니다.

님은 딱 그 영리법인들의 배임논리 하나로 비리상황과 마찬가지 충분한 질책을 할 수 있다고 말하려 하는 거죠. 남들이 그 배임문제를 우습게 아는 거 아니냐고 여전한 자세를 취하려 합니다.

글쎄요. 과연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요? 매입가와 매도가의 수수께끼가 풀리니 남은 건 일반 회사법인들의 배임책임론인데..

무엇이 무리인지 님이 모를 리는 없습니다.


님은 이걸 결코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애초 님 이야기에 전 선생님이라 칭하며 이야기를 드렸죠.

보시지 않았어요?

박태진 2020-05-27 18:46:47
답글

내부에 문제가 심각하면 30년이 아니라 정의연 시작을 기점으로
3년이나 5년 길게 잡아 10년 안에 내부 고발이나..
여러 문제점으로 터져 나와도 벌써 터져 나왔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30년 동안 아무소리 없다가 윤미향씨의 이사직 사임과 동시에 비례대표 당선을 시점으로.
갑자기 터져 나온 것은 시기상으로 의문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문제점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요...(이것은 계속 지켜봐야 할 문제이지만 검찰의 의도는 믿음이 안가네요..)
그것보다도 더 큰 것은
이용수 할머님의 개인적인 크디 큰 불신과 상처의 심기가
담겨져있는 사건으로 도 보여지는 것은 또한 사실입니다!

이번 사건은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드려보기에는 너무나 민감한 사황이라..
"진의 파악을"무겁게 천천히 지켜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이번에 같이 터져나온 정의연 보다는 PD수첩에서 나온 "나눔의 집"이
정말 심각할 대로 심각하다고 여겨지데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들이 아주 심각하게
안타까운 사황으로 갈수 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박대현 2020-05-27 19:15:31
답글

‘할머니들 본적이 없다’는 말은 쉼터 인근 주민이 말한 것으로 압니다.
제대로 된 기자라면(흑심을 품지 않았다면) 이런 질문을 해야 합니다.
‘혹시 왔는데 못봤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라고.

보도내용은 ‘본 사람이 있을수 있지 않는냐’ 라는 질문에 답이 될수 없습니다.
한사람을 매장 시킬만한 근거가 되기에는 매우 박약합니다.
결국은 윤미향의 답을 들어보아야 합니다.

이웅현 2020-05-27 19:22:33
답글

역시 기레기들의 '문학'이 얼마나 개똥같은 건지 소소히 확인하게 되는군요.

이인근 2020-05-28 02:46:53
답글

게시판이 요즘들어 볼만하군요 뇌피셜로 가득찬 어거지 글들이 당사자들에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겠지만.
지켜보는 대중들에겐 혐오까지 줄정도로 더럽겠죠 하지만 더러워 피하는거지 무서워서 조용히 지켜보기만하는건 아닐겁니다.
민주당 정치인들 아마도 대다수가 윤미향이나 조국씨처럼 해먹고 출세로 이용했겠죠.
예전에도 민주당 계열의 정권였던 시절 다른당들더러 매국 친일몰이 했다가 오히려 민주당인들과 그 친조부모들의 친일경력이 더 많이 드러나 역으로 조롱을 당했던 때가 스쳐지나가네요.
요즘은 거의 모든정보가 오픈되고 있고 정보의 소스또한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적당히 합시다. 지나치면 오히려 의심만 더 증폭됩니다

이웅현 2020-05-28 03:13:19

    순 뇌피셜 갖고 엄한 시민단체 올려놓고 장난질 하는 거나 좀 작작좀들 합시다. 속도 정도껏 보여야 속아주기라도 하지 이건 뭐 일본운동가들에게 선물받은 일본 과자갖고도 발광을 하니.. 애닲습니다 정말..

뭔 소릴 하든 지난 일본 수출규제 때 다 드러난 정신세계가 가려지질 않으니 님이하는 민주당이 어쩌고 하는 소린 콧방귀도 안 나오네요.

아주 볼만도 하고요. 조국갖고 장사한번 좀 했다고 또 통할 것 같아 안간힘 쓰는 거 아주 볼만합니다.
그 장사도 공판이란 실전과정 오니 다 흩어지는 중이지만.. 송인권 판사 고소질은 왜 하는지 참 희한하죠?

보다 못해 님들 좋아할 '팩트'란 거 좀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뇌피셜에서 좀 벗어나시길 바라며말입니다.


님 글은 묘하게도 협박문의 형식을 갖고 있군요? 게다가 근거따위 아무 것도 없이 본인의 인상 하나만 달랑..

말씀대로 모든 정보가 오픈되고 있어 예전처럼 용공몰이는 물론 '위선진보' 퉁치기 공작도 잘 안 통합니다.

뭐 저야 보수주의자라 그런지 진보주의자들 하는 말 들으면 비현실 이상주의로만 들리곤 하지만 말입니다.

용공공작의 장구한 역사도, '다 마찬가지다' 퉁치기 공작도 이번 조국사태 겪기까지 전 과정을 다 잘 봤잖아요?

조국과 그의 처의 공판상황은 보고 쓰는 겁니까?

님 말대로 찾고자 하면 다 오픈되어 있습니다. 찾아보기나 하고 뱉으시길 바랍니다.

이인근 2020-05-28 05:12:17

    일본수출규제때는 와싸다에 오지도 않았는데 무신 헛소리이신지 ㅎ
정신 차리시길...

이웅현 2020-05-28 05:37:12

    이럴줄 알았다 ㅉㅉ. 그니까 님 말고요.

님이 민주당 친일 어쩌고 하길레 그래봤자란 이야기 하는 겁니다. 결국 현재 정신상태가 문제니까. 흔히 말하는 (가짜) 보수 친일매국녀석들 문제가 그런 걸로 퉁쳐지지 않는단 겁니다? 수출규제 때 녀석들 정신세계 다 나왔어요 알겠습니까? 결국 친일 매국정신세계 맞더군요?

주어파악 정도는 해줘야죠.

님이 쓴 무슨 협박도 아닌 이상한 문장도 현재상황까지 오면 성립 안 되는데 뭘 저리 묵시적으로 저 혼자 멋부리며 썼는지 참 헛웃음만 나옵니다. 블러핑이라도 열심히 하면 많이 통하던가요?

이인근 2020-05-28 06:36:19

    알았으니까 그만 출근들 합시다. 님 혼자 허공에 헛 주먹질로 인생 낭비 그만하시고요.
기생충 정치꾼들에게 영혼까지 상납하며 나홀로 복서 해봤자 지켜보는 이들만 웃습니다 ㅉㅉㅉ

이웅현 2020-05-28 11:35:31

    혼자 없는 일 만들어 쓰시더니 그만 하시겠다니 환영합니다. 님 말대로... 안하느니만 못한 소리 이제 안하실 걸로 기대합니다. 문제를 조작하는 정치군들의 세계에 사실은 모르는 척 영혼까지 상납하면 그 시점부턴 중립도 무죄도 아닙니다.

소기춘 2020-05-28 08:24:23
답글

세월호,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보도, 윤미향씨와 정의연에 대한 기레기들의 잡스럽고 역겨운 조작보도를 경험하고도 또 다시 기레기들의 말을 인용해 가면서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야말로 미개한 거죠.

최창식 2020-05-28 08:29:08
답글

그노무 '기레기'들은 참 신기합니다.
왜 정상적인 인간은 별로 없고
천날만날 왜곡이며 조작이며 이상한 짓만 할까요? ㅋㅋㅋ
그러면 누가 인센티브라도 주나?
혹시 내 입맛에 맞으면 기자님,
내 눈에 거슬리면 기레기는 아니고요?

소기춘 2020-05-28 09:17:53
답글

내 입 맛에 맞게 써달라는게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 보도해 달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안성쉼터 조성비용을 얘기할때 분명히 7억 7천만원이 들었는데 3억 5천만원의 값어치 밖에 안된다는 둥, 세월호때 구조대가 바다에 가 있지도 않았는데 수십대의 헬기와 수백명의 구조대가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는둥, 조국 전 장관의 딸이 포르쉐를 몰고 다닌다는 둥... 이런 오보에 대해 사과도 안 하면서 계속 사실만 왜곡하니까 기레기 소리를 듣는거죠.

이웅현 2020-05-28 11:38:44
답글

기자도 있고 기레기도 있는데 기레기의 비율이 강력히 우세하죠. 그 와중 기레기도 됐다 기자가 됐다 왔다갔다 하기도 하죠.

결론은 기사를 보는 시민이 별도 확인하며 기사와 기레기문학을 결론지으며 대할 수밖에 없죠.

일관된 배척이나 일관된 신뢰따위 현재의 언론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냥 일관되게 믿겠다거나 일관되게 배척하겠다는 사람은 그냥 정신적으로 어린 사람, 어리석은 사람이겠죠.

최창식 2020-05-28 22:38:43

    그러니까요. 누가 정신적으로 어리거나 어리석은 사람일까요?
기자의 장단에 맞춰 윤미향을 일단 의심하는 사람들은,
기자가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일관적으로 신뢰해서 그런 건가요?
윤미향은 절대 의심조차 받을 이유도 없이 완벽하게 깨끗한가요?
선천적으로 반 부패 유전자라도 타고난 사람쯤 되는가 봅니다?
좋은 단체에서 오랫동안 좋은 일하고 살았으면 부패할 가능성은 없고
혹여 좀 구린 구석이 있더라도 모른 척 넘어가줘야 되는 건가요?
그 할머니가 좀 어딘가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런 모습이 있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윤미향은 별로 문제가 없다는 근거가 될 수 있을까요?
기자라는 직업이 원래 하는 일이 그런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고,
그게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단 같이 의심하고 시작하는 것이며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레기들의 문학이라고 하겠죠.
세월호 전원 구조 오보 같은 황당한 케이스도 간혹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 직업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어지간하면 상식적인 선에서, 제기할 만한 의혹이니까 나온다고 생각하는 게
정치색에 찌들지 않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전반적인 시선 아닐까요?
기자라는 직업 자체에 대한 불신과 편견으로 가득한 사람들은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뭐든지 전원 구조 오보같은 종류라고 뭉뚱그리죠.
어차피 우리는 외부인일 뿐, 아무도 확실한 내용은 모릅니다.
각자 본인의 가치관이나 정치적인 관점에 치우쳐서 판단하고 있을 뿐
윤미향은 아직 속시원한 얘기도 하지 않았고, 내일 29일에 회견한다고 하니
그거라도 들어본 뒤에 편을 들든가 욕을 하든가 하는 게 적절할 거 같네요.

이웅현 2020-05-29 01:02:50

   
님은 일관적으로 신뢰하거나 배척하는 수준이 아닐 거 아닙니까? 거를 건 거르고 받을 건 받을 거 아니냐고요? 그럼 된 거 아닙니까 대체 뭐가 문제신지?

그리고 기레기들이 규탄받아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

이 정의연의 자금이란 게 대체로 가상계좌지불방식이니까..

기자들의 억측은 애초 모금과 후원의 차이조차 인식 못하는 무식한 것들이니까.

공시자료 찾아보고 뭔가 이상하면 결산자료도 대조해 봐야 하는데 그런 놈 하나 없을정도 무리들이니까 말입니다.



세월호 전원 구조 오보요?

세월호 사건 관련만 해도 기레기의 역사 속에 수위권일 겁니다.

김민성 2020-05-28 14:44:26
답글

오늘 아침 뉴스공장에 시민단체 회계감사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나와서 언론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하여 전후 사정을 얘기하는 걸 들었어요. 느리긴 하지만 결국 좋은 세상은 오고야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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