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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용수 할머니 회견을 본 해외 연대단체들 반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5-26 04:11:37
추천수 0
조회수   1,035

제목

(펌) 이용수 할머니 회견을 본 해외 연대단체들 반응

글쓴이

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이용수할머니는 왜 ....





제 외할머니 말 들어줄 떄마다 대체 어느장단에 맞춰드릴까 하던 시절 생각도 하고.. 어쩜 그렇게 서러운 것도 많으시던지...



비교적 인생 평탄하게 사신 우리 외할머니도 그러실 진데 위안부피해 생존자 할머니라면 뭐... 오죽하겠나 싶기도 하군요.



영상 속에 위안부 피해 생존자중 한분이었던 송신도 할머니를 모시던 이야기 들어보세요. 




송신도 할머니는 어딜 가서든 운동가들 욕들 하고 다녔다죠. 그래서 운동가들은 송신도 할머니 한분이 더 계셨으면 우린 다 죽었을 거라고 말하는 대목 보세요.. 저정도 피해를 가진 사람을 돌본다는 건 대단히 무서운 일이고 힘든 일입니다.









그렇게 살아온 인권운동가들의 30년!



내가 뒷짐지고 헛기침 하면서 싸구려 의혹따위로 제단할 생각은 안 합니다.



싸구려 의혹이냐고요? 예. 별 근거조차 하나 없는  값싼 의혹 맞습니다. 







내 맘속에도 이런 욕구가 넘실 대는데 저사람도 그럴 거야.. 이런 식 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럼 값진 의혹이겠냐고요?





하여튼 난감하고 안타까울 뿐이죠.



그냥 그들과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들어보시죠.



위안부 라는 엄청난 역사로 상처입은 사람들과 평생 함께 연대하기..전 그런 거 30년동안 할 자신 없습니다.



그래봐야 조금 말 잘못 나오면 범죄자 취급이나 할 거 아닙니까?





무슨상황인지 파악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적어도 기자놈들보다야 낫지 않겠어요? 한번 시청해 보실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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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0-05-26 11:01:16
답글

그런데 이용수 할머니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뭐죠?

전 아직도 그걸 모르겠는데....

그리고 위안부할머니와 미통닭은 참 안 어울리는데...

할머니들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덜컥 합의를 했던 그들인데...

이제와서 옆에 찰싹 붙었다? 뭘 원해서일까요??

이웅현 2020-05-26 11:06:20

    그 나이 되고 그정도 피해를 당하면 할 말도 많고 한도 많습니다.


이유야 한둘이 아니죠. 그분들에게 원망 안 사는 거 아마 불가능할 겁니다.



일단 기자회견서 배신을 외치셨는데 그 배신이란 게 대체 뭔지 나오질 않아요.

그런데 이용수 할머니도 공천신청했지만 탈락한 역사가 있었죠. 역시 윤미향이 정계입문한 게 모든 일의 원인이 아닌가 짐작됩니다..

장순영 2020-05-26 11:21:47

    정치를 하시겠다?? 흐음....그렇다면 이번 케이스도 정치행위???

이종철 2020-05-26 14:31:10
답글

이번 일은 30년 동안 차곡차곡 쌓여온 묵은 감정이 폭발한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정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도 좋지 않고요.

이럴 때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웅현 2020-05-26 16:37:50

    지난 30년. 오로지 위안부성범죄의 고발활동에 집중하고 정의연의 동행을 반기고 인정하던 김복동할머니도 있고 같이 활동해온 정의연과 윤미향에게 분통을 터뜨린 이용수 할머니도 있죠.

그런데 생존자 할머니들 다수는 같이하는 활동가들에게 대체로 분통을 터뜨리는 것 같습니다.

위 영상에서도 나오죠,. 신할머니가 한사람만 더 있어도 같이 하던 활동가 다 죽을 거라던..

저런 것도 이해가 갑니다.

따라서 그들 사이의 여러가지 정서적 문제를 법적 비리라든지 그간의 활동자체가 실은 비리. 즉 이익을 쌓기위한 활동이었다든가 하는 역사적 폄훼로 연결하는 건 무의미하고 무익하다는 전제에 우선적 무게가 주어져야 할 것입니다.

bae0005@hanmail.net 2020-05-26 15:12:16
답글

근자에 많이 회자되는 윤미향의 사건은

가정해 볼때
이용수 할머니께서 여러가지 개인 의도가 있었고
그래서 개인 분풀이용이었다 치더래도

또한 윤미향의 행적 또한 개인 이득을 취하기 위한
정의연의 출발이 있었다고 가장 했을때..= 둘은 같다

그런 가정하에서

팩트는
정의연의 윤미향의 정의연 목적이나 목표가 어디에 있었고
얼마나 도덕적이고 투명하게
정의로운 연대의 이름에 걸맞게 운영되엇는가에 대한
의문과 그 의문에 대한 물음 입니다 .

아무리 민간단체라 해서 모든 윤리적,도덕적인 문제에서
벗어나고 법 테두리를 벗어난 위치에서 군림해서 행동하면
아무리 큰 그림이 화려하고 정의로 보인다 할지라도
불행한 피로 물감을 삼아 그린 그림을 예술로 보긴 어렵겠다는 겁니다

윤미향과 할머님의 둘의 개인 사건에 기대기 보단
이미 터져버린 사안에 대해 정확히 밝혀서
대의 의 실현을 위한 진정한 목표에 대해 진지 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더 큽니다

진정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위연대의 존속이었는가?
정의연대 활동가치를 빙자한 개인 이득을 취함의 기반인가 하는
것 들일 것입니다.

이웅현 2020-05-26 16:43:43

    아무리 우리가 도덕이라는 기준으로 이들 활동가들을 재단하는 게 자유라곤 해도

그 또한 우리만의 시선으로 한계가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이들의 30년 기간중엔 법인의 계좌로 직접 모금할 제도적 ,법적 장치가 없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때 개인계좌로 모금한 경우도 물론 있죠. 이게 관습처럼 자리잡기도 했고요.

현재는 물론 제도적 장치가 있고요.

이런 역사적 디테일은 하나도 없이 윤미향 개인계좌로 그동안 모금액 대부분을 처리했다. 이런 식으로 기사를 터뜨리면 무슨 오해가 일어날까요?

전 알량한 도덕적 감찰자로서의 나 자신을 내세우지도 또 자처할 생각도 없습니다.

30년동안 돈 한푼 나오지 않을 고발활동에 희생적 투신을 택했던 사람들에게

가만? 너 회계가 영 허술한데?

이러는 것보다는 그간의 사연과 구조를 먼저 찾아들을 수 있는 건 듣고 파악할 수 있는 건 파악한 뒤에 뭔가 말할 자격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짜고짜 그간 툭하면 비리를 저지르던 다른 수많은 이익단체, 또는 장사군들과 똑같을 거라 상상력부터 가동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장순영 2020-05-26 15:39:15
답글

뭐 어차피 검찰로 넘어갔고...노인네가 이렇게나 여론몰이를 하면 윤미향은 뭔 얘기로 반박을 하더라도 실효성이 떨어지네요...벌써 여론재판은 다 끝났는데...그냥 조용히 검찰수사를 기다리는 게 저쪽이 더 속터지겠지요...

이웅현 2020-05-26 16:47:01

    지금상황은 윤미향은 국회법 그대로 의원활동을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며,

검찰은 아마.. 기소하겠죠.

지리한 공판이 또 이어질 테고. 공판 결과 과연 실형을 때릴만한 문제가 발생할지 전 의문이라고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괜한 사회적 비용만 낭비한 결과로 끝날 거라 개인적으로 예상합니다.

김승수 2020-05-26 16:46:09
답글

가정이니 , 정황이니 .. 기다리면 검찰수사 결과가 나올텐데 개가 풀 뜯는 소리들만

윤미향이 현찰로 집 다섯채 샀다 ? 야 기레기 넘들아 시림들이 집 살때 현찰로 사지

니들은 사이월드 도토리 모아 집 사냐? 신용카드 마일리지 모아 집 사냐? 븅신들ㅡㅡ..

이웅현 2020-05-26 17:02:07

    윤미향의 부친의 주택구입 건까지 끌어들인 곽상도의 쓰레기같은 주장에 쓰레기같은 기사였습니다.

조용범 2020-05-26 20:26:02
답글

어쨋든 단체이사가 돈도많이 걷어서 몇분 안남으신 당사자인 할머니를 케어 못했다는건 잘못이죠.
할머니말이 다틀렸다고 볼수도없고여. 당사자가 그렇게 느꼇다면 그런거겠죠.
정의연이 위안부및정신대노동자를위한 단체인가요? 윤미향을위한단체인가요? 주가 바뀐듯...

이웅현 2020-05-26 20:59:24

    '윤미향을위한단체인가요? 주가 바뀐듯'



이라 단정하시려면 횡령 착복 그 외 편향집중된 이익이 입증 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30년 세월동안 그들 자신을 위해 움직여왔는지 위안부/정신대 피해자들과 그들을 어필하기 위해 움직여 왔는지를 단 한쪽 이기적인 단체였다고 어찌 그리 장담하실 수 있으십니까?



보도들의 문제가 심각한데 어마어마한 거액을 모금한 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정의연의 활동으로 할머니들 각자에게 월 280만원에 상당할 (기본생활금과 각종 보조금) 금액이 국가지원으로 주어졌으며 각자의 거처 또한 지원되었습니다.

물론 쉼터 건 때 알게 되었듯이 할머니들이 집단 거주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마포의 쉼터도 정의연 운영입니다.

위 영상의 국제활동 경비도 모두 정의연의 운영비로 지출되었고요.

정의연이 윤미향을 위해 활동했다고 결론내시려면 착복 외 온갖것들을 확인하셔야 합니다만 그렇게 말하는 건 조용범선생님의 감각 외엔 아무 것도 없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지금껏 온갖 과정 왜곡보도에 의해서요.

박진수 2020-05-27 01:03:55
답글

웅현님 진실이 점점 들어 나고 있습니다.

역시 조슬일보 썅종자 새끼들!!!!!!!!!!!!!!!!!!!!!!!!!!!!

쌩가죽을 배껴 죽여 버려야 합니다...!!!!!!!!!!!!!!!!!!!!!!!!!!!!!!!!!!!!!!!!!!!!!!!!!!!!!!!!!!!!!!!!!!!!!!!!

이웅현 2020-05-27 11:20:53

    일단 할머니 옆에 있던 사람이 태극기부대 놈이더군요.

이건 이미 충분한 시그널입니다.

정승우 2020-06-05 03:50:18
답글

태극기 부대가 있건 없건간에 중요한건 내부고발이라는 겁니다. 그게 중요한 팩트입니다. 그리고 왜 진영논리를 펼칩니까? 만약에 태극기 부대 놈이 없었다면 그 때도 이 사건을 믿지 않을 겁니까? 제발 증거없이 정황가지고 팩트인거 처럼 말씀하지 마십시오. 이러니까 국민들이고 언론이고 정치인이고 다들 꼴통이 되가는 겁니다. 이쪽에서 의혹 저쪽에서 의혹 아주 이제는 여기저기서 의혹만 가지고 팩트인거 처럼 떠드는 거 신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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