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렇게 달았지만 뭐 별건 아닙니다.
주차하고 지하 엘리베이터 앞에 섰습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출입 패찰을 꺼내 버튼에 갖다 댔습니다.
아무 반응이 없네요.
어라? 왜 안눌려지지?
다시 출입 패찰을 댔다가.. 떼었다가를 반복..
그러다 문득 깨달았습니다.
아! 맞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야 하지.. ㅠ.ㅠ
다행히 지하 엘리베이터 앞에는 저 혼자 뿐이었습니다.
혹시나 보안팀에서 CCTV를 보고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 이거도 나이탓인가.. ㅠ.ㅠ
오늘 하루는 그냥 조용히 지내야 할거 같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