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잘 들 계신가요?
제가 뜻한 바 있어 요즘 피아노를 배웁니다.
코드. 스케일. 다이아토닉. 펜타토닉. 블루스케일. 대리코드. 자리바꿈 등등
할 것은 모두 습득하였습니다.
리듬은 앱으로 연습하고 있고. 악보보는 계이름도 앱으로 연습합니다.
그래서 이제 악보보면 초견은 못하더라도 조금 살펴서 연주는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4개월 동안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음악통론도 이해하며 쭉 학습해보았습니다. 화성학도 배우는 중이고요.
피아노 연주를 잘 하면 좋겠으나 연주가 목표는 아니고
작곡해보려고 배우는 피아노입니다.
샵이니 플랫이니 도미넌트니 음악 노테이션을 보면
외계언어 같고 그랬는데 이젠 잘 보입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만난 무명가수 "이승아"를 만나고 나서
팔자에 없었을 것만 같았던
피아노를 배우고 작곡가 한 번 되어 보려 합니다.
이승아님에게 명곡 선물하렵니다.
위 영상은 일전도 한 두어 번 올렸습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아님의 가장 최근 무대입니다.
오승근의 몽은 일전 제가 신청해서 불러 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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