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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도단(言語道斷)!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5-20 23:23:35
추천수 4
조회수   1,032

제목

언어도단(言語道斷)!

글쓴이

강성일 [가입일자 : 2010-07-17]
내용
'정의연'과 윤미향 사태로 심사가 울적하고 뒤틀려 있던 중에 어제와 오늘,특히 오늘 '나눔의 집'의혹을 또 접하여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들으니,저 위안부할머니들이 너무도 불쌍하여 마음이 아팠다!



저 할머니들의 연세는 평균 95세. 앞으로 사실 날짜가 얼마가 남았는가!


가족도 없고 집도 없어 사회적 보호 차원에서 공익법인'나눔의 집에서 거처를 마련해 주고 숙식을 제공해 드렸을 텐데,저 고마운(?) '나눔의 집이 기부금을 받아서 저 할머니들을 편하게,그리고 가시는 날까지 부족하고 어려움 없이 보살펴 드리는 그런 '은혜의 집'인 줄 알고 모두들 거액을 쾌척하고 기탁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할머니들을 위해 쓰라고 기부한 돈을 '나눔의 집' 관리자 및 법인은 그렇게 하지 않았단다.

기부금으로 모인 재산은 모두 현금 70억 원에 부동산 60억 원의 거액.

25억 원의 기부를 받았는데 할머니들을 위해 쓴 돈은 6천4백만 원 정도라고 한다. 2.5%다.

할머니들이 '도가니탕'을 먹고 싶어 해도,몸이 아파 병원을 가려 해도 보태주지 않았다고 한다.다 私費로 지출했다.

할머니들은 '나눔의 집'에 얹혀 살 뿐이지,보기에도 편안하고 만족한 생활을 누리지 못한 것 같았고,즐거움도 있어 보이지 않았다.치아가 다 빠진 듯 입이 합죽하신 어느 할머니의 탄식의 한 마디는 정말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일제에 의해 갖은 고통을 다 겪었는데,이젠 돈을 기부받아서 잘 보살펴 드려야 할 의무가 있는 복지단체마저도 할머니들을 푸대접했다니 할머니들이 정말 불쌍했다.




그럼 나머지 거액은 어디로 갔는가?

그들만의 비밀스런 대화로 드러난 내용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다 돌아 가시고 나면,요양호텔을 지어 수익을 창출하려는 것'이란다.그래서 돈을 아끼며 쓰지 않고 모아 두는 중이란다.할머니들에게 쓰는 돈은 낭비라며 아까워 했단다.

순간,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말이 나오지 않았다.언어도단! 

욕이 나와야 하는데 기가 막혀,말이 끊긴 듯 막힌 듯 나오지 않았다.

저것들은 개X가 아닌가?

X잡놈의 새끼들!



MC '유재석'은  매년 5천만 원씩 5년 간 2억6천만 원 정도 기부하였고,어느 기업은 10억 원을 기부하였다.

'정의연'은 조사하면 드러날 일이겠지만, 
'나눔의 집'의 의혹은 확연한 얘기나 마찬가지다.

회원 중에는 댓글로,항거하듯 기부하겠다던데 다 뻘짓임을 알지 못한 듯하다.

누군들 저런 사실을 알았겠는가? 알고서 幾億씩을 기부하였겠는가? 

모두'청맹과니'였던 것이다.눈뜬 장님들!



저들은 기부금으로 요양호텔을 세워 자기들 배를 채우겠다고 한다.기부는 할머니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저것들 배를 채우는 데 보태주겠다는 것이니 뻘짓이 아닌가?

저들이 말로는 요양호텔에서 생기는 수익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쓸 것이란다.웃기는 일이다! 정말로!

저것들 입을 쫙 찢어 버리면 좋겠다만,그러지 못 하는게 안타깝다.

'유재석'이도 저런 줄 몰랐다며 난감,황당해 한다.



수십 년 간 저런 적폐를 주무 또는 유관 기관에서는 관리,감독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니,관리감독 관청이라도 있는 것일까?

아직도 적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에 곳곳에 散在한다.

얼굴은 부처요,마음은 夜叉(야차)같은 저같은 놈들 말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나눔의 집'을 조사하기 위해 칼(?)을 빼든다고 한다.

제발 낱낱이 드러 내어서 저 
夜叉들을 처벌하고,불쌍한 할매들을 더 이상 아프지 않게,슬프지 않게 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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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20-05-21 07:53:28
답글

철저하게 조사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국민 대다수의 염원일 겁니다.저 또한 같은 생각이고요.

김승수 2020-05-21 08:31:10
답글

역사왜곡 듣보잡단체가 고발하고 , 왜구당 몇넘의 쉴드와 산케이 신문과 쪽바리들이

윤미향 끌어내고 정의연과 소녀상 없애라고 지롤 떠는 걸 보니 대충 전선이 보입니다.

장순영 2020-05-21 09:44:54
답글

그런데 솔직히 돈이 얽혀 있는 문제라서 이용수 할머님이 직접 저렇게 나서시는 건 보기가 좀 껄끄럽네요...충분히 다른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할 수도 있는 것인데...그 연세에 돈에 연연하실 일은 아닐텐데...

조용범 2020-05-21 15:10:18
답글

개인통장에 3억2천 딸통장에 1500 있다는데 부디 기레기들의 허위제보이기를...

최창식 2020-05-21 18:43:11
답글

참 웃기는 사람들 많아요.
이건 그냥 딱 보면 일단 수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인지상정이고,
조사결과 한 점의 티도 없이 깨끗하다면 그때 의혹을 거두면 되는 건데
의심하는 것 자체가 불경하다는 식으로
별 희한한 궤변을 다 동원해서 실드친단 말이죠.
KBS 9시 뉴스에서도 매일 윤미향 의혹에 대해 나오는데
아직도 공영방송 KBS는 40년전 518때 수준인가 봅니다?
그걸 보고 의혹 자체가 기레기들의 농간이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적인 반응인가요?
피해의식에 쩔은 언론 의심병 환자들 아니고요?
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무조건 내 편은 일단 감싸고 본다?
봉사단체, 자선단체 같은 종류는 원래 타락하기 쉬운 조직이고
웬만한 양심가 아니면 투명하게 관리하기 어려운 돈이 들어오다 보니
항상 비리의 가능성이 있었고
크게 해처먹은 거 들통나서 난리난 것도 몇번 봐왔는데
윤미향 그게 뭐라고 일단 믿고 봐야 하는 건지?
이정도 얘기 나왔으면 자기 친구라도 의심이 가야 정상인데,
깨인 척 혼자 똑똑한 척 하는 확증편향과 인지부조화를 보니 애잔합니다.
민주당 소속이면 선천적으로 반 부패 유전자라도 심어져 있나요? ㅋㅋㅋ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말고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윤미향이 설령 완전히 결백한 사람이라 해도
지금 상황에서는 의심이 드는 게 당연한 겁니다.

이웅현 2020-05-21 19:30:57

    "윤미향이 설령 완전히 결백한 사람이라 해도" 라는 가정까지 거기포함 하는 게 가능한 문제가 맞다면 현 시점에선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왜 조계종녀석들 문제인 나눔의 집 문제 얘기하는데 거기에 기어이 아무상관 없는 정의연 윤미향 끌고 옵니까?

박헌규 2020-05-21 19:00:06
답글

나눔의 집은 정의연이 아닌 불교단체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곳,
금전적 의혹이 있다면 윤미향과 상관없는 나눔의 집 관계자와 관련된 의혹.

강성일 2020-05-21 22:13:12
답글

할머니들한테 후원금에 대하여는 전혀 관여 하지 말고 매월 10만씩 주는 조건으로 서약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서약서와 할머니들의 지장을 찍은 사진을 뉴스에서 보여 주었다.
천인공노할 놈들이다!
저들의 설립목적이 무엇인데,저 따위 짓을 한단 말인가!
게다가 그 준다는 10만 원도 얼마 있지 않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夜叉,악마와 같은 놈들이다!
문대통령이 나서 주었으면 좋겠는데,저들을 엄중히 처벌할 도리는 없는가?
만약 저들을 준엄히 처벌할 수 없다면 '법치'라는 게 과연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인가 하는 회의를 가지지 않을 수 없다.

할머니들이 찍은 지장들을 보니,어쩔 수 없이 반강제로 지장을 찍은 정황이 역력히 느껴지는 것 같았다.
불쌍한 노인들이다!
이젠 늙고 기력은 없이,죽을 날만을 앞두고 있는,의지할 데 없는 노인들 아닌가?
어찌 저 탐욕스런 인간들에게 저 분들을 맡겼단 말인가?

그리고,위에 댓글 단 분들! 알 수 없으면 구구히 너절하게 변명하려 들지 말고,가만히 있는 게 당연한 일이라면 가만히 있는 게 도리 아닌가?
'정의연'과 '나눔의 집'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보기에는 둘 다 夜叉로 보이는데?
구질구질하게 떼쓰는 애들처럼 달라 붙어 댓글 달지 말고 기다려 보자구!

이웅현 2020-05-21 23:27:10

    그렇다면 언론이 던지는 것들 그대로 받지마시고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기다리지 않으면서 왜 남에게 그러십니까?


내가 보기에는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님이 누구시든 내가 보는대로 보지 않냐고 남을 꾸짖을 수야 없습니다. 다른 건 그냥 다른겁니다.

박진수 2020-05-21 23:40:36
답글

떡찰 썅종자 새끼들은 수사 지랄을 떨기에 앞서..

즈덜 조때가리나 자르는게 순서 아닐까 합니다..

떡찰 주제에..

쥐새끼를 덮은 주제에.. 뭔 자격으로 수사를... ㅎㅎㅎ

내 앞에 있었음 한새끼 한쌔끼.. 쌩가죽을 배껴 줬을 썅종자 새끼들!!!!!!!!!!!!!!!!!!!!!!!!!!!!!!!!!!!!!!!!!!!!!!!!!!!!!!!!!!!!!!!!!!!!!!!!!

난 떡찰 썅종자 새끼들의 쌩가죽을 배낄때 마다.. 내지를 그 썅종자 새끼의 고통의 절규 소리는 나의

크나큰 즐거움


떡찰 썅종자 새끼들의 씨가 마르는 세상이 바로 참세상...


떡찰 썅종자 새끼들은..

법의 심판 대상이 아닌..

사시미 칼로 뫼가질 찍어 죽이던..

쌩가죽을 배껴 죽이던...

그렇게 해서 숨통을 끊어 놔야할 그런 종자들!!!!!!!!!!!!!!!!!!!!!!!!!!!!!!


법의 심판은 순리를 따르고 양심을 따른 사람들이 누려야할 호사지..

쓰레기 말쫑 썅종자 새끼들에게 적용한다는 것은 아니될 일이지...

김승수 2020-05-22 09:15:23
답글

이러다간 소환후 압색이 아니라 .. 일단 압색 먼저 치고 소환동시 구속기소가 정례화 될지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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