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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증폭되고 있는 "윤미향" 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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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6:4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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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증폭되고 있는 "윤미향" 의혹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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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일 [가입일자 : 2010-07-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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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며칠 전 '정의연'의혹에 대하여 게시문을 올렸는데,이에 대한 댓글 중에 몇 분은 '좀 더 두고 보자'하는 글이었고, 몇 분의 댓글은'정의연과 무슨 깊은 인연이 있기에 저렇게 비호하고 두둔할까?'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좀 오버하는 듯한 점이 있었다.
그런데,계속하여 터지는 의혹에 대한 나의 느낌-'점입가경!'이다.
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닌 것이,
이에 대한 '시민단체'의 고발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
① 행동하는 자유시민-기부금 관련 횡령,사기 혐의.
② 사법시험 준비생 모임-기부금품법 위반,업무상 횡령,배임,사기 혐의.
③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쉼터 관련 업무상 배임 혐의.
이것이 정말 공연한 의심이며,말이 안 되는 의혹일까?
'윤미향'에 대한 나의 의혹은 감히 장담하노니,거의'적실하다'고 본다.
그리고,이에 대한 여권의 반응은 아직도 빈축을 살 만하다는 나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증폭하는 의혹을 살펴 보자.
1)자신의 새 아파트구입자금에 대한 의혹 : 살던 아파트를 팔아서 구입했다고 했다가,반나절만에,적금을 해약하고 빌린 돈으로 구입했다고 급변경.
이것은 횡령,유용의 의심을 충분히 받을 만한 행태가 아닐 수 없으며,거짓말쟁이(사기)라는 인격적 의심을 살 만한 사항.
2)안성의 쉼터는 위안부할머니들이 들은 바도 없고 (거의) 사용한 적도 없다고 함.
할머니들을 위하여 사용하지도 않을 "쉼터" 건물을 왜 구입했을까? 또,시세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구입했다가 거의 반값 수준에 매각했다고 함.매각할 필요는 또 무엇일까? 이에 대한 윤미향의 변명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
결국 할머니들을 위한 것이 아닌,유용의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
3)故 심미자 할머니의 증언(유언) : ①"위안부 이름팔아 긁어 모은 후원금이 우리에게 한 푼도 온 적이 없다."
②"인권과 명예회복을 시켜 준다면서 거짓과 위선으로 위장했다"
이것은'정의연'의 목적 실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사항.'정의연'이 누구를 위한 단체이며 무엇을 위한 실체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역시 횡령과 배임의 의심을 할 수 있는 상황.
4)사회복지모금연대의 회계평가 'F'점 : 안성 쉼터가 회계점수'F'(낙제점)를 받아 모금후원단체에서 삭제 됨.
이것은 말한 바와 같이,엉터리없는 회계로써 공금 유용과 횡령 의심을 샀던 본질적 상황이다.
5)'정의연'의 전신 '정대협'이 쓴 소리를 하는 할머니들의 이름을 명부에서 삭제 : 이것은 전신 '정대협'과 '정의연'의 가증스런 적폐적 행태가 아닐 수 없다.회계 의혹에 대한 대응과 같이 의혹과 비리,부정에 대한 투명한 해명은 없이 자신에게 방해되는 사람의 입막음을 하겠다는 태도가 아닌가? 이것은'정의'를 위한 단체가 아니라 '적폐'단체의 수준이 아니던가? 言語道斷이다!
6)후원금을 자신의 개인계좌로 모금함 : 참으로 개탄과 함께 한심함을 금할 수 없다.
속담에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요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이라는 말이 있다.
'오이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고,오얏나무(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매지 말라'는 뜻으로,
'애초에 의심을 받을 짓은 하지 말라'는 뜻이다.
'정의'를 위해 일한다는 단체의 대표가 스스로 의심받을 짓을 하였으니,누구를 탓할까?
또한 정황증거도 나왔으니 횡령의 의심은 쏠릴 수 밖에 없다!
(추가) '점입가경'이 헛된 소리가 아님을 뒤이어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의혹들이 증명해 준다!
이상으로 '정의연'과 윤미향에 쏠린 검은 의혹은 비켜 갈 수가 없으며 結者解之(결자해지)- 스스로 해명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준엄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검찰이 수사를 하기로 하였다고 하니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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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일 |
2020-05-23 10:3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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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프레임'의 化神같아 보이는 사람이네요.
그 프레임에 갇혀 있으니 눈뜬 장님이 되는 겁니다.청맹과니!
옛 선비들이 도덕불감증에 빠져 있는 사람을 질타하며 일갈하는 말입니다.
사태의 핵심만 바라 보려고 노력하세요.
프레임에 빠져 있으니 본질은 보지 못하고,주변 상황만 부각되는 겁니다.
'의혹'이란 건 누가 제기한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설사 그 의혹이 가짜고 상대를 흠집내기 위하여 일으킨 것이라 하여도 무시하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더욱이 떳떳하면 두루뭉실 그대로 넘어갈 수 없는 일이지요.
프레임을 말할 것 같으면 나는 보수프레임에 속하지 않습니다.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나는 보수와 그 떨거지들을 지독히 증오하는 사람입니다.나를 그 프레임 속에 넣어서 판단하였다면 착오를 범하셨습니다.
나는 프레임을 싫어합니다.나는 프레임 속에서 사물을 바라보지 않고 사물의 옳고 그른 핵심과 본질만 꿰뚫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한쪽으로만 보게 되어,님과 같이 비뚠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의혹의 핵심은 보편적인 상식에 있습니다.
상식적인 눈으로 봤을 때 '정의연'과 윤미향은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면,그 의혹을 푸는데 일조해야지,본질은 비껴간 채,의혹을 상대의 농간이라 치부하고 울타리에 갇혀서 의혹을 일으킨 상대만 비난한다면 옳은 태도이며 그 의혹이 풀리겠습니까?
본질을 보느냐 그 변죽을 보느냐는 시각의 차이에 있으며,본질을 비켜간 시각은 변죽만 두드리게 됩니다.
물론,의혹의 결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본질은 놓아두고 주변 상황만을 염려하는 것은 사태의 심각한 불감증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와싸다에 '진영프레임'에 매몰되어 있는 분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착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우리는 역사의 산증인인 피해자 위안부들을 측은지심으로써 그들의 인권과 복지를 핵심에 두고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드러나 있는 상황으로는 '정의연'과 윤미향은 거의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편적인 시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위안부할머니들을 내 세워 자신들의 복지를 위한 게 아니었나 하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웃기는 것은 바로,불감증을 가지고 무턱대고 우리 편을 비호하려는 마인드와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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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과 윤미향이 수십 여년 좋은 일을 해 온 것은 사실이고,그 일의 의미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한 발짝 양보하여 그들이 학생이고 아줌마여서 여태까지 회계처리가 치밀하지 못해 허술하였고 기타 일처리도 매끄럽지 못하여서,실은 횡령이나 배임의 잘못이 전혀 없었는데도 이제 와서 남으로부터 의혹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면,그들이 중요한 잘못을 저질렀음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위안부할머니들로부터는 의심이나 원망을 받지 않도록 주의나 정성을 기울여야 했습니다.그런데,할머니들로부터 원망의 말이나 존재자체를 의심할 만한 비난을 듣게 되었다고 하는 것은 저들이 누구때문에 존재하며 한 일이 무엇이었나 하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한 것이지요.
하물며,의혹에 대한 그들의 해명이나 변명이란 게 도저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에랴 더 말할 게 있습니까?
만일,수십년 좋은 일을 해 오다 한 순간 더러운 욕심을 내어 횡령이나 배임의 잘못을 저지른 것이었다면 저들의 존재 가치는 그대로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다만 저들이 한 터럭의 허물도 없는데 관행적으로 일처리가 온전치 못하여 계속 의혹을 살 것이라면 그들은 사업을 다른 단체에 양도하거나 접어야 타당하지 않을까요?
죄가 있다면 추한 모습으로 변명을 일관할 게 아니라 자초지종을 명백히 밝혀야 하며,아니라면 묵묵히 조사에 응하여 결백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누구든 윤미향이 여당이라 해서,또 보수언론이 문제를 제기했다 해서 두둔할 작정이라면 단연코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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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그냥 대구 할머니네요
험난한 인생 역정을 격어오셨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해오셨단것도 알겠는데
이용수 할머니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느껴지는것,,,
이 할머니도 그냥 대구 할머니 스러운 면도 있구나 하는 점이네요
미통당 비례 대표 신청이라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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