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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증폭되고 있는 "윤미향" 의혹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5-19 16:48:03
추천수 2
조회수   2,491

제목

점점 증폭되고 있는 "윤미향" 의혹

글쓴이

강성일 [가입일자 : 2010-07-17]
내용
'점입가경'!

며칠 전 '정의연'의혹에 대하여 게시문을 올렸는데,이에 대한 댓글 중에 몇 분은 '좀 더 두고 보자'하는 글이었고, 몇 분의 댓글은'정의연과 무슨 깊은 인연이 있기에 저렇게 비호하고 두둔할까?'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좀 오버하는 듯한 점이 있었다.

그런데,계속하여 터지는 의혹에 대한 나의 느낌-'점입가경!'이다.

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닌 것이,

이에 대한 '시민단체'의 고발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



① 행동하는 자유시민-기부금 관련 횡령,사기 혐의.

② 사법시험 준비생 모임-기부금품법 위반,업무상 횡령,배임,사기 혐의.

③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쉼터 관련 업무상 배임 혐의.



이것이 정말 공연한 의심이며,말이 안 되는 의혹일까?

'윤미향'에 대한 나의 의혹은 감히 장담하노니,거의'적실하다'고 본다.

그리고,이에 대한 여권의 반응은 아직도 빈축을 살 만하다는 나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증폭하는 의혹을 살펴 보자.



1)자신의 새 아파트구입자금에 대한 의혹 : 살던 아파트를 팔아서 구입했다고 했다가,반나절만에,적금을 해약하고 빌린 돈으로 구입했다고 급변경.

이것은 횡령,유용의 의심을 충분히 받을 만한 행태가 아닐 수 없으며,거짓말쟁이(사기)라는 인격적 의심을 살 만한 사항.



2)안성의 쉼터는 위안부할머니들이 들은 바도 없고 (거의) 사용한 적도 없다고 함.

할머니들을 위하여 사용하지도 않을 "쉼터" 건물을 왜 구입했을까? 또,시세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구입했다가 거의 반값 수준에 매각했다고 함.매각할 필요는 또 무엇일까? 이에 대한 윤미향의 변명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

결국 할머니들을 위한 것이 아닌,유용의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



3)故 심미자 할머니의 증언(유언) : ①"위안부 이름팔아 긁어 모은 후원금이 우리에게 한 푼도 온 적이 없다."

                                       ②"인권과 명예회복을 시켜 준다면서 거짓과 위선으로 위장했다"

이것은'정의연'의 목적 실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사항.'정의연'이 누구를 위한 단체이며 무엇을 위한 실체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역시 횡령과 배임의 의심을 할 수 있는 상황.



4)사회복지모금연대의 회계평가 'F'점 : 안성 쉼터가 회계점수
'F'(낙제점)를 받아 모금후원단체에서 삭제 됨.

이것은 말한 바와 같이,엉터리없는 회계로써 공금 유용과 횡령 의심을 샀던 본질적 상황이다.



5)'정의연'의 전신 '정대협'이 쓴 소리를 하는 할머니들의 이름을 명부에서 삭제 : 이것은 전신 '정대협'과 '정의연'의 가증스런 적폐적 행태가 아닐 수 없다.회계 의혹에 대한 대응과 같이 의혹과 비리,부정에 대한 투명한 해명은 없이 자신에게 방해되는 사람의 입막음을 하겠다는 태도가 아닌가? 이것은'정의'를 위한 단체가 아니라 '적폐'단체의 수준이 아니던가? 言語道斷이다!



6)후원금을 자신의 개인계좌로 모금함 : 참으로 개탄과 함께 한심함을 금할 수 없다.

속담에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요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이라는 말이 있다.

'오이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고,오얏나무(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매지 말라'는 뜻으로,

'애초에 의심을 받을 짓은 하지 말라'는 뜻이다.

'정의'를 위해 일한다는 단체의 대표가 스스로 의심받을 짓을 하였으니,누구를 탓할까?

또한 정황증거도 나왔으니 횡령의 의심은 쏠릴 수 밖에 없다!



(추가) '점입가경'이 헛된 소리가 아님을 뒤이어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의혹들이 증명해 준다!

 



이상으로 '정의연'과 윤미향에 쏠린 검은 의혹은 비켜 갈 수가 없으며 結者解之(결자해지)- 스스로 해명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준엄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검찰이 수사를 하기로 하였다고 하니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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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0-05-19 18:35:13
답글

알아서들 하겠지요 뭐...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완벽한 정권도 없으니까요...

단순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우선 관상이 맘에 안 들어요...

특히나 눈이...;;;;;

조용범 2020-05-19 19:06:01
답글

에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검찰수사하나마나 생각이 많이 잘못돼있는 아줌마같던데요. 먼 의원까지하겠다고나와서 개망신에 오욕을 주는건지.
조국이 털리는것도 못봤나 생각이 무뇌아인것같아요. 심각하네요.ㅡ.ㅡ

강성일 2020-05-19 19:45:03
답글

'나눔의 집' 후원금 25억 원 중에서도 6천만 원 남짓 2.5%만 사용했답니다.방금 뉴스에..
'거짓'과 '위선'과 후안무치함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나머지 돈은 어디 갔을까요?

이웅현 2020-05-19 20:12:59

    우리가 애들이 아니잖아요? 남도 나도 아니라 그냥 역사입니다. 30년 대일투쟁역사죠.



나눔의 집하고 정의연 완전 다른 덴데 붙여 퉁치지마시고요?

강성일 2020-05-19 20:20:54

    정황으로 판단하건대,저는 제 판단력을 믿습니다.저들의 해명은 의혹 투성이니까.
저들은 의혹들에 대하여 투명한 변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의혹은 있지만,잘못 판단할 수 있으니 '지레 짐작하지 마라','두고 보자','대강 넘어 가자' 해야 할까요?
물론,제가 잘못 판단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저들이 비리와 불법의 온상이었다면 판단 잘못으로 인한 실패를 두려워 하여 그냥 넘어 갈 수는 없는 일이지요.
더욱이 의혹이 깊음에랴...

이웅현 2020-05-19 20:44:05

    예. 30년 대일투쟁사 맞습니다. 그럼 뭡니까?

정의연 그동안 역사는 윤미향만이 아니에요.

그럼 뭐라고 생각합니까.

그 유치한 애색기들같은 비아냥 외에 다른 생각이 있으신지?

이웅현 2020-05-20 00:19:43

    뭐지? 무슨 광견놀이라도 하나?

이웅현 2020-05-20 02:49:15

    권광덕님. 조금씩 삭제도 말고 순화도 말고 첨 쓴말 그냥 남겨주세요.

다 떠나서 내 댓글 붕 뜨는 건 부당하겠죠?

장난치는 건 아닐 거 아닙니까.

이웅현 2020-05-20 03:07:38

    알겠고요. 장난? 저번에도 지워달라 그래서 싹 다 지워줬더니만.. 뭔 말인지..



좋습니다. 그 장난이든 뭐든 앞으론 그대로 두시기 바랍니다.

이기철 2020-05-21 10:44:42

    원래 성향이 그런건지.....

아님 놀아나고 있다는걸 모르고 그러는건지 분간이 안됩니다.

아마도 제 짐작에 님께서는 아직도 조국이 어마 어마한 비리의 화신이라고 믿는 분일꺼라 생각됩니다.

일단 님께서 잘 모르고 계시는게

나눔의 집이랑 정의연은 전혀 다는 별개의 단체라는 점입니다.

두번째 정의연은 위안부할머니들의 복지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가 아니라는 점을 간과하고 계십니다.

세번째 님께서 말하는 시민 단체??? 그게 시민단체입니까?

그들의 활동은 미통당이 몰아가는 정치놀음에 압장서서 고발만 하는 단체로 보이는데...

평상시 활동내역은 알수도 없고 이런건을 검찰에 고발하는 단체 그들이 고발하면

검찰이 냉큼 받아서 수사하면서 언론이 도배하는 그런 플로워거 이루워집니다.

안성 수련원(?) 거기 관리자로 윤미향의 아버지를 채용해서 7천만원을 줬네 안줬네 말이 많았었지요

그런데.... 결국 밝혀진건 그 아버지가 한달에 채 백만원이 안되는 돈을 받고 수련원 옆 컨테이너에 기거하면서

관리를 해왔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아무도 아버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고 있죠

딸의 유학자금도 마찬가집니다.

님은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 꼴통들이 쏟아내는 말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이런 글을 쓰시는 모양입니다만,,

전 기본적으로 그들의 말을 불신하는 사람입니다.

한명숙 총리 건을 보면 그때도 지금과 똑 같습니다.

조국도 마찬가집니다.

난 님과 같은 분들의 선택적 분노에 화가 납니다.

아직은 님의 말이 맞는지 제말이 맞는지 객관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전 님과 같은 분들의 이상한 선택적 분노에 화가 납니다.

정말 분노해야 할 만한 사안들에 대해 님이 이렇게 글을 쓴것을 본적이 없었는데,,,

이건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이야기 해야할 만큼 어마 어마한 비리라거나

혹은 님이 정의연에 기부금을 내고 계셨었거나 그래서 배신감을 느끼셨거나 그런 모양입니다.

화를 내더라도 남의 험담만을 하는 사람 말만 듣고 생각없이 떠들어 대는건 좀 웃겨 보입니다.

강성일 2020-05-23 10:35:58

    '진영프레임'의 化神같아 보이는 사람이네요.
그 프레임에 갇혀 있으니 눈뜬 장님이 되는 겁니다.청맹과니!
옛 선비들이 도덕불감증에 빠져 있는 사람을 질타하며 일갈하는 말입니다.

사태의 핵심만 바라 보려고 노력하세요.
프레임에 빠져 있으니 본질은 보지 못하고,주변 상황만 부각되는 겁니다.
'의혹'이란 건 누가 제기한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설사 그 의혹이 가짜고 상대를 흠집내기 위하여 일으킨 것이라 하여도 무시하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더욱이 떳떳하면 두루뭉실 그대로 넘어갈 수 없는 일이지요.

프레임을 말할 것 같으면 나는 보수프레임에 속하지 않습니다.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나는 보수와 그 떨거지들을 지독히 증오하는 사람입니다.나를 그 프레임 속에 넣어서 판단하였다면 착오를 범하셨습니다.

나는 프레임을 싫어합니다.나는 프레임 속에서 사물을 바라보지 않고 사물의 옳고 그른 핵심과 본질만 꿰뚫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한쪽으로만 보게 되어,님과 같이 비뚠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의혹의 핵심은 보편적인 상식에 있습니다.
상식적인 눈으로 봤을 때 '정의연'과 윤미향은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면,그 의혹을 푸는데 일조해야지,본질은 비껴간 채,의혹을 상대의 농간이라 치부하고 울타리에 갇혀서 의혹을 일으킨 상대만 비난한다면 옳은 태도이며 그 의혹이 풀리겠습니까?

본질을 보느냐 그 변죽을 보느냐는 시각의 차이에 있으며,본질을 비켜간 시각은 변죽만 두드리게 됩니다.
물론,의혹의 결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본질은 놓아두고 주변 상황만을 염려하는 것은 사태의 심각한 불감증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와싸다에 '진영프레임'에 매몰되어 있는 분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착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우리는 역사의 산증인인 피해자 위안부들을 측은지심으로써 그들의 인권과 복지를 핵심에 두고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드러나 있는 상황으로는 '정의연'과 윤미향은 거의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편적인 시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위안부할머니들을 내 세워 자신들의 복지를 위한 게 아니었나 하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웃기는 것은 바로,불감증을 가지고 무턱대고 우리 편을 비호하려는 마인드와 태도입니다.

이웅현 2020-05-19 20:09:02
답글

나눔의 집과 정의연은 다른 단체와 주관입니다. 기레기들이 그거 붙여 설명한다고 똑같이 붙여말하는 우를 범하진 않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행동하는 자유시민-2019년 만들어진 (가짜)보수 를 지향하는 수상한 시민단체로 이언주등의 정치인이 그 대표로 있음

이언주 기억나시죠?

사법시험 준비생 모임- 약칭 사준모. 사법시험 없어진지 언젭니까.. 그런데 이 이름의 단체가 조국 때도 그렇고 김남국. 그리고 이번 윤미향 건에도 등장해서 시민 고발이란 조건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가짜)보수의 어용으로 의심받고 있죠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2와 동문 .나경원등의 비리에 이들이 나서는 일은 없습니다.
오로지 그 반대편의 정치세력 또는 이번의 윤미향등의 사람들에 나서는 단체들입니다.

이들이 시민고발이란 조건을 맞춰줍니다. 이들이 준동한 걸 확실한 징표로 보는 일은 턱도 없습니다.

얘들은 실제 시민단체라기보다 가짜보수 어용이란 걸로 거의 정리할 수 있는단체들입니다.

항상 얘들이 고발하고 검찰이 움직이죠.

이걸 "비위확증" 논증근거중 하나로 내세우시다니 섭섭하군요. 정 그러시면 선택적으로 고발행동하는 단체들 많이 있으니 다 들어보십시오. 한 20개쯤 될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도 결정적으로 뭔가 말할 만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 쉼터를 판 건축자는 지금도 자신이 애초 제시한 9억원이 실제 맞는 금액이며 정의연에 판 7.5억은 원금에 불과하다고 말하는데 아마 건축자재와 공법등 종합하면 틀린 말 아닐겁니다. 판매당시 비슷하게 올라오던 시세의 다른 매물들을 확인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문제 포함해서 현재 감사추진중인데 그걸 못 기다리는 기레기들과..



그 집 매입이 오판일 순 있어도 비리라고 [확정]할 부분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들과의 문제인데 이거 언젠가 터질줄 알았습니다.

생존자 할머니들이 대부분 역사바로세우기 투사들인 것처럼 연출되어 보도되던 그간의 상황이 문제였죠.

이 문제는 할머니들 비판하려는 게 아니라..

강성일 2020-05-19 20:47:35

    저는 그 '기레기'들의 말을 믿고 이 게시판에 의혹을 제기한 게 아닙니다.게다가 그 '기레기'들을 지극히 증오함에랴 말할 게 있을까요? 기레기를 끌어와 핑계를 대는 찌질한 짓은 하지 마세요.
저는 팩트로 나온 정황으로서 '저들은 의혹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그 판단을 믿은 것입니다.

제가 충고 한 마디 하지요.
그렇게 저들을 두둔하고 저들을 대신하여 변명을 하고 싶으시면,위에 열거한 의혹들에 대하여 수긍할 만한 정황 증거를 내어 보이십시오.그렇지도 않고 쓸 데 없이 장황한 댓글은 읽기가 불편하네요.

이웅현 2020-05-19 20:57:54

    아니죠. "의혹"이라 하는 걸 발의한 쪽이 그게 진정 확고한 의혹이 될 수 있게 말해야죠.

님이 대충 올린 내용이 많아 그것 하나하나 별 의미없다고 말하는 제 댓글도 양이 많아진 것을 '장황'하다고 대강 평가하면 되겠습니까?

나눔의 집은 님이 말한 정황에 전혀 포함되지도 않고요!




그 나눔의 집 갖다붙이기가 기레기 프레임 맞는데요?




다 헛도는 것 밖에 없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시민단체 3개 그냥 태극기부대나 아무 차이없는 곳들인데 그것들의 고발을 갖고 확증할 수 없고요?

쉼터논란은 실제 당시 주변 시세가 그정도 시세를 가진 매물도 있었고 공법과 자재들에는 실제 가격상황이 맞았을 정황이 분명 있다는 점(그 건은 안성매물로 결정한 자체를 오판으로 비판할 순 있겠습니다)

자신의 아버지를 관리업무에 넣었다는 건 특혜로 보기보단 평균 80정도의 급여로 아버지를 고용한 셈인데.. 그런 거라면 비판여지는 크지 않고요.

윤미향의 아파트 건은 2번의 과정을 말한 부분이 번복이라 평가될 여지가 있는데 결론적으론 빌린 돈으로 산 것도 맞고 그 빌린 돈을 자신의 이전 아파트를 팔아 갚은 것도 맞죠.

30년 동안 2억여 아파트 구입한 것을 의심스런 치부로 볼 점도 못되고요.

애초문제에서 달라진 게 아닙니다. 허술할 순 있으나 비위확증인가?


제 생각은 감사결과를 지켜보자는 것입니다!

할머니들의 경우엔 그들이 대일투쟁보다 실질적 금전보상에 더 마음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는 게 이제야 드러나는 점이 있습니다.



저도 정확한 사정이야 모릅니다만 적어도 님이 의혹이라 내세운 건 결정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오판은 비판할 수 있지만 비위확증이 안 됩니다.

대체 어디서 확증이 된다는 것인지요?

감사결과에서 수상한 걸 따지면 되지 않을까요? 현재는 그것뿐 아닙니까?

이웅현 2020-05-19 21:06:30

    결론은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저도 윤미향이란 사람이 정말 비리로 얼룩져있는 자인지 오해를받고 있는 자인진 모릅니다만 지금까지 말하는 점으로 뭔가를 기울여놓기엔 너무 부족합니다.

감사결과를 보고 결론내리면 큰일이라도 나는지요?

이웅현 2020-05-19 21:25:07

    윤미향의 개인 계좌라.. 그건 그 금액이 개인계좌를 사용할 수 없는 규모의(법적 규정이 있으니까)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건 없는 일이 아닙니다.

물론 저런 식으로 대충 처리한 건 대단히 답답한 문제긴 합니다만.. 개인계좌를 사용할 수 없던 규모로 판명되면 그에 해당할 책임분량을 논해야 하겠죠. 개인 계좌로 모금하면서 혹 횡령이 발생했는지도 감사에 포함될 것입니다.

정밀감사가 계획되었다니 하나하나 다 확인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떄 밟아도 얼마든지 확실하게 처리가 될 겁니다. 지금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강성일 2020-05-19 22:15:18

    결론이 어떻든,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왜 그렇게 팔을 걷어 붙인 듯 나서서 '정의연'과 '윤미향'을 두둔하는지 알고 싶군요.
감싸주는 말이 별로 납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또 저들을 잘 알고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웅현 2020-05-20 00:41:44

    인상평가한마디로 접으려 하시지 말고 무엇이 하나하나 이해가 안가는지 설명이나 해주시죠.

저야말로 뭐가 그리 확실한지 하나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다시 반복하죠.


1.정의연과 상관없는 나눔의 집 문제를 동일시 한 것 이해안 갑니다. 상관 없는 건 그냥 상관 없는 겁니다.


2.안성 건도 오판/부실운영일 순 있는데 비리확정은 무리죠.

당시 시가로부터 현 시가가 떨어진 상황 이미 알려졌습니다.화장장 관련 시세하락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5206.html당시 건축업자의 설명http://www.hani.co.kr/arti///945570.html 안성 쉼터는 초기에 자금을 제공한 현대를 비롯한공동모금회와 경기/안성집터 매입을 합의한 상황임을 밝혔고 이점은 공동모금회측과 논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점도 당시 관계자나 당시 공문을 확인중에 있으므로 확인하기 전에 결론내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3.안성쉼터의 관리인으로 윤미향의 부친이 고용된 점.

이 부분은 월평균 80만원에 안성쉼터에서 상주하며 관리업무를 맡을 다른 사람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그의 부친이 선정됐다든가 하는 점이 확인 될 경우에 유효한 의혹입니다.

정경심 교수가 동양대 봉사프로그램에 지원자가 없어 자기 딸에게 시킨 경우에도 이런 문제를 볼 수 있는데 특혜인지 아닌지 자체를 결론내리지 못합니다.

공장 운영하던 부친에게 공장을 접고 월 평균 80을 받고 관리일을 맡기는 게 특혜인지는 좀 더 생각해볼 여지가 충분하죠. 나중엔 급여 금액도 깎였던 것도 중요한 사실입니다.

4.아파트 구입. 적금을 깨고 돈을 빌렸다는 걸 의심해야 할 때는 구입자금에 정의연의 공금이 들어갔는가 하는 걸 확인하고 과연 그런 최악의 횡령이 실제 있었다는 게 확인된 이후려야 하겠죠.
적금과 빚, 그리고 전 소유주택 처분자금이 이후 사용된 모든 정황들이 혼재합니다. 이걸로 비위까지 확정할 순 없습니다.
.


5.3개의 시민단체가 고발..

이거 다시 설명해야 합니까?

태극기 부대놈들이 고발질했다고 의혹으로 자리가 굳건해 진단 말입니까

그렇게 볼 이유를 납득되게 설명해 보십시오.

이야말로 장황히, 단지 정서적 짐작 혹은 그마저 못될 무의미한 부분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현재 계획된 감사이후 비위가 적발되면 얼마든지 사회적으로 죽일 수 있습니다 .

오래 걸릴 것 같지도 않고요.








이웅현 2020-05-20 01:23:16

    왜 두둔하는가 라고 질문듣자마자 떠오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제일 간단한 답변은 ‘아까워서’ 라고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민단체들이 회계나 자금 운용에 매우아마추어적이란 걸 압니다. 모 dpi단체도 제게용역비 줄 때도 몇번을 서로 다시 계산맞추고도 다시 개념 헤매는 것만 봐도 정말 뭐 하나 안해봤나보다 싶더군요. 그런데 진심 하나는 가극하더란 겁니다.

정의연도 아마 위안부피해 자기선언 이후 그 진심 하나로 움직여 왔을 걸로 짐작합니다만. 서투르고 어설픈 학생이며 주부들인 그들이 많은 문제에 직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30년이나 매달릴 정도면 단지 ,오히려 프로 업무감각으론 못할 일입니다..
여러 오류나 어이없는 일거리가 속출했다는 정도까진 부인 못할 것입니다.

다만 비위까지의 일일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그래도 위안부 피해 역사를 규탄하고 조명해온 역사 자체는, 피해 생존자들에게 정부지원 거의 200수십만원이 결정되도록 이끈 과정등등은 충분히 평가하고 또 아까워 할 만한 역사라 생각하고,

이런마음에서 회계 감사 이전엔 부정적 결론을 피하려고 하고 있는 걸로 스스로를 관찰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yws213@empal.com 2020-05-19 22:26:18
답글

몇 몇 주된 이슈몰이하는 주제를 두고 살펴 보더라도 그 골자 중엔 위법 사실은 없고, 인지상정상 결코 투명하다고 할 수 없는 내용만 있다라는 게 회계사나 법률 전문가의 의견이더군요. 훅하는 여론 바람몰이의 성격이 다소 진하게 풍긴다고 봅니다.
죄형법정주의에 비추어 볼 때, 위법사항은 없고 항목과 산술 수치의 기입상 오류일 뿐 국민의 공론에 반하는 몰매를 맞을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즉, 잡음으로 인하여 소문이 무성한 산이 만들어져 있지만, 결코 법적 잣대에 반한 내용을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조용범 2020-05-19 22:45:48
답글

먼 두말이 필요할까요
공적 법인 기금을 개인계좌로 받는거 자체가 말이안되는 예기죠. 그러면 기레기들과 다를바가없는거라보고 단지 더해먹냐 들해먹냐면 그건아니다라고 봅니다. 일단가져다쓰고 막으면된다? 그것도 말이 안돼는 예기죠. 절대 개인회사법인도 아니고 정의라는 단어를 쓰는 법인이사가 그따우로하면 안돼죠.
나눔의 집이라는거를 구입해서 할머니들은 알지도못하고 다닐수있는거리도아니고 아버지모셔다놓고 관리인이라고 돈주고 사용하고 참. 기가막히네요. 수도권 경기군포,산본,의왕,인천,부천 의정부,강북 등 진입 가까운곳 10억이면 얼마든지 구하죠. 안성? 거기 아니죠. 기레기들이 자기아는사람부동산 사주고 그러는 레파토리죠.
집산자금? 그건 왜 정확하게 말못하고 말바꾸고 버벅되는거요? 나중엔 적금깨서 집샀다고여? 개가웃겠네요. 특별한 이득없이 적금깨서 집사는 사람들이 있나요?
배임은 거의 확실한거같고 ...
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웅현 2020-05-20 00:44:01

    이치적이지 않고 이례적으로 보이지만 자금 규모에 따라 전혀 없는 일은 아닙니다. 허술한 일처리임은 분명하지만 정말 게좌만 사용한 경우일 가능성까지 모두 다 고려해야 합니다.

이 모든 건 현재 외부회계감사항목에 포함될 예정인만큼 감사결과를 기다려 보면 비리인지 단순 부실한 처리인지 알 수 있겠죠.

김승수 2020-05-19 22:52:41
답글

민주당에서 금주내 당론을 낸다네요 .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건 싸움의 기술과 좌고우면치않는 결단력ㅡㅡ..

최창식 2020-05-19 23:13:23
답글

윤미향은 각 개인의 정치성향을 떠나서
누가 봐도 진짜 이상하고 문제많은 사람 같은데,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희한한 궤변으로 애써 두둔하며 아직 아니라고 기어이 편드는 모습은
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그토록 난답니까.
불쌍한 할머니들, 젊어서는 일본군들에게 농락당하고 모진 한평생에
늙어서 마지막 가는 길까지 내편인 줄 알았던 인간한테 기만당한 건데
그깟 자기 정치성향 따위가 뭐 그리 대수라고 참.

강성일 2020-05-20 00:25:33
답글

좀 전에 MBC PD수첩에서 '나눔의 집'에 대하여 방송을 하였습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의혹과 비리(비리 맞습니다)가 '정의연'과 '윤미향'에 어찌 저리 닮았을까요?
'유유상종'이라고, 같은 일을 한다는 단체가 그 추한 행태마저 어찌 저렇게 흡사합니까?
저긴 한 술 더 뜨네요.할머니들한테는 기부금을 쥐꼬리 만하게 사용하고,남은 대부분의 기부금은 요양병원을 세워 영리를 꾀하려고 했다네요.결국 겉으로는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내 세우고,뒤로는 자기들 뱃속을 채우려고 한 거지요.
참으로 적폐 수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탄식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嗚呼,인간들아!
제발 쥐새끼같은 얼굴로 부처인 체하지는 마라!

이웅현 2020-05-20 00:45:48

    반복하지만 나눔의 집은 나눔의 집이고 정의연은 정의연입니다.

님이 나눔의 집의 기막힘을 보고 정의연도 같다고 하면 너무 많이 뛰어넘은 겁니다.

강성일 2020-05-20 00:55:46
답글

'정의연'이 결백한 지 두고 봅시다.

이웅현 2020-05-20 01:00:06

    예 한마디 균형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순영 2020-05-20 01:29:28
답글

잘난 검찰이 있는데...뭘 걱정들을 하십니까...꼴난 표창장도 다 때려 잡겠다고 저렇게 서슬이 퍼런데...우리까지 감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요...

이웅현 2020-05-20 03:02:37
답글

기자들이 나눔의 집과 정의연 한통으로 묶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게 놀랍군요.
방금도 기사 하나에 경악했습니다.

적어도 나눔의 집과 정의연은 상관이 없는 단체임은 거듭 명확히 해 두겠습니다. 나눔집은 조계종 관련 단체입니다.
완전 다른 집단입니다.

윤미향의 부친이 6년여 안성 쉼터 관리 일 맡은 것도 기자들이 읊은 총액 7500만원 제목은 그냥 제목 연출이죠.급여비용이 6년간의 급여 이며 막판엔 50만원이란 저임금 상태였단 것도 다시 언급해 두겠습니다. 그 부친이란 사람도 최저임금이고 뭐고 딸 일이라 도왔다는 답변을 했는데 특혜로 회자되어 깜짝 놀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안성쉼터건에서 기자들이 몰고 있는 건 올려서산 (up) 경우. 즉 최악의 횡령일 경우로 아예단정지은 방향으로 몰고 있는데 손실이 발생한 대책없는 상황일 순 있으나 기자들이 몰고 있는 경우라면 거의 만화적 스테레오 악당입니다.

하나하나 숨을 정히 잡고 검토해 보시면 기사들의 제목장사와 연출들로 실체없는 던지기 임을 느끼실 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웅현 2020-05-20 03:26:41

    남이 하는 말 알아듣지도 못하겠거든 참견을 않는 게 제일 좋지만 천성이 차지 않아 그것도 못하겠거든 ,

님은 행여 뭐든 지우지 말고 그대로나 두세요. 알겠죠?

이웅현 2020-05-20 03:42:25

    네. 알았으니까 지우지 말아요.
반말하고 쌍욕할 땐 나름 정서가 들어간 것일 거 아닙니까?

그거 그대로 두도록 하세요. 그대로 이해할테니.

이웅현 2020-05-20 11:26:43

    분명 봐서 내가 뭘 그리 안면도 없는 사람의 원한을 샀나 어리둥절했는데요? 이제부턴 뱉을 필요가 있어 뱉은 말이라면 지우지 않길 바랍니다.

이웅현 2020-05-20 03:50:12
답글

지우지 않을 걸로 알겠습니다.

또 지우면 권광덕이란 사람은
‘날 무시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이웅현 2020-05-20 10:54:38

    ? 정의연문제는 그냥 자극적기사의 사실관계 문제입니다?

조국 사태 때 기자들이 그짝이라 나오는 소리하나하나 무슨 엄청난 비리처럼 보였지만 공판 결과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피가 끓어서 그런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끓는 피를 진정시켜야 할 건들로 보이는데...

반대로 말하네요?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윤미향은 대체 어디서 횡령을 해먹을 수 있었단 걸까요?

안성쉼터 자금은 구입대금은 건축업자 본인에게 그대로 다 들어갔죠. 남은 건 모금회에 보고되고 모금회측 관리와 지시대로 예치되었을 테고요.

예치금 20억여원은 지정기부금입니다.다른 목적에 쓸 수 없는 돈입니다.기부 때부터 정해져 있는 돈이죠.
운영비도 지난 몇년간 20수억 됐었는데 급여와 지정모금된 금액으로 2015년 사태때 생존자들에게 일본측 금액을 받은 사람외에 그걸 거부한 생존자들에게 1억원씩 나눠준 액수가 포함됩니다.

나머지 윤미향의 아파트 구입건 정도에서 소액이라도 횡령하지 않았나 의심받고 있는데 이는 현재 회계감사에서 운영내역과 예치금등의 현황을 점검하고 또 검찰이 윤미향의 해명대로 개인 자금들이 움직였나 밝히면 횡령했나 안했나 곧 밝혀질 일일 뿐입니다.

그렇게 해서 금액자체는 이상이 없다면 돈문제로 비판할 건은 아닐테고 횡령이 발견된다면 그냥 그대로 한국사회서 매장될 겁니다. 그래야 할 테고요.

이점을 확실히 알 수 없으니 기다리자는 게 궤변이라고요?

그때까지 기다릴 가치가 정말 한개도 없습니까?

강성일 2020-05-20 11:17:42
답글

두 분은 이제 그만하시구요.
의혹은 저만이 품은 게 아니고 이젠 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건 죄나 잘못이 없다면 본인이 확실하게 밝혀야 할 문제고,아니면 검찰의 수사를 기다려 볼 일입니다.
우리끼리 왈가왈부,갑론을박할 게 아닙니다.
기다려 보기로 합시다.

강성일 2020-05-20 13:03:19
답글

'정의연'과 윤미향이 수십 여년 좋은 일을 해 온 것은 사실이고,그 일의 의미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한 발짝 양보하여 그들이 학생이고 아줌마여서 여태까지 회계처리가 치밀하지 못해 허술하였고 기타 일처리도 매끄럽지 못하여서,실은 횡령이나 배임의 잘못이 전혀 없었는데도 이제 와서 남으로부터 의혹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면,그들이 중요한 잘못을 저질렀음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위안부할머니들로부터는 의심이나 원망을 받지 않도록 주의나 정성을 기울여야 했습니다.그런데,할머니들로부터 원망의 말이나 존재자체를 의심할 만한 비난을 듣게 되었다고 하는 것은 저들이 누구때문에 존재하며 한 일이 무엇이었나 하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한 것이지요.
하물며,의혹에 대한 그들의 해명이나 변명이란 게 도저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에랴 더 말할 게 있습니까?
만일,수십년 좋은 일을 해 오다 한 순간 더러운 욕심을 내어 횡령이나 배임의 잘못을 저지른 것이었다면 저들의 존재 가치는 그대로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다만 저들이 한 터럭의 허물도 없는데 관행적으로 일처리가 온전치 못하여 계속 의혹을 살 것이라면 그들은 사업을 다른 단체에 양도하거나 접어야 타당하지 않을까요?

죄가 있다면 추한 모습으로 변명을 일관할 게 아니라 자초지종을 명백히 밝혀야 하며,아니라면 묵묵히 조사에 응하여 결백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누구든 윤미향이 여당이라 해서,또 보수언론이 문제를 제기했다 해서 두둔할 작정이라면 단연코 사절합니다.

이웅현 2020-05-20 13:15:12

    그 할머니들 문제인데...

그들에게 원망을 안 들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 전 의문이 듭니다. 강성일님이 직접 나서도 그 할머니들과 관찰자 모두에게 비난받을 겁니다.

이웅현 2020-05-20 17:30:06

    덧붙이신 건 불필요한 이야깁니다. 기다려 볼 일이라면 그냥 기다려 보면 알겠죠. 30년이고 뭐고 그냥 다 박살낼 놈들인지 억울한 자들인지.

여당놈들이라 해서 봐줄 수 없는 걸 봐주겠다 하면 여당을 지키려는 그목적이 오히려 크게 손상될 겁니다.

여야가 무슨 상관일까요? 그냥 사실관계가 불충분할 뿐입니다.

박근혜의 태블릿 같은 발 뺄 수 없는 확증이 나온 것도 아니고 기사라고 나오는 게 죄 짐작할 만한 것들 뿐인데 그럼 그럽시다 걸린 것 자체가 죄죠 뭐.. 이럴 수야 없는 것 아닙니까?

이웅현 2020-05-20 13:23:14
답글

희한하게 댓글이 잘리는군요. 와싸다 시스템 문제인지 정말 와싸다는 무슨 마가 끼었나요 ㅠㅠ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 할머니들의 입장도 정의연 입장도 대강은 알기에 이 문제에선 할머니들도 정의연도 비난 안합니다.




그리고 어설픔과 범죄는 하늘과 땅만큼 다릅니다.

어설픈 학생들과 주부들이 아닌 전문가들이었으면 그럼 흠잡히지 않을 전문성으로 일본 정신대문제에 이만큼. 30년씩이나 붙어서 타국서도 소녀상과 일본범죄가 어필되도록 하기까지 활동할 수 있었을 까요.

전문가는 전문성으로 돈을 벌려 할 여지가 더 크겠죠.

뒷짐지고 어설픔을 탓하는 거 물론 할 수 있지만 이정도 역사를 목도한 입장으로선 어설픔에 지나친 비판은 안하려 애씁니다. 더욱 발전상을 갖추조록 독려.충고할 수야 있겠지만 말입니다. 지금상황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적절한 독려. 혹은 충고내지 실제 드러난 확고한 점이 없음을 파악하는 말은 눈곱만큼이고 그냥 파렴치범이란 연출의 말은 넘쳐납니다.

검색해보니 관련기사 100만 건 넘더군요. 익숙한 상황 같이 느껴질 수밖에요.

저같은 시민은 이정도의 역사를 목도한 시점에 전혀 확인할 수 없는점들로 파렴치범확정은 못하겠습니다.

범죄가 있다면 그것이 확실해질 때 사회적 매장을 해도 늦을 일은 아닐 것입니다. 파렴치범이란 확정은 그 뒤에 해도 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간의 역사의 무게를 보며 이정도도 못할 일 같지는 않습니다.

권태형 2020-05-20 14:06:12
답글

조중동이 떠들어되기 시작한 의혹을 진실로 착각하면...
노무현 시대는 먼 나라 이야기지요. 허참..

김어준이 오늘 이야기한 말입니다.
전 조중동보다 이 사람 이야기를 훨씬 신뢰합니다.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냥 해명 안듣고 무한정 제기한다,
당사자가 맨 처음 의혹을 해명하려고 하기전에 다른 의혹을 또 제기한다,
이렇게 의혹 해명할 시간도 없이 아무 의혹이든 계속 언론에서 몰아붙인다.
그리고 이름모를 시민단체가 그걸 고발한다, 결국 법정으로 간다, 무죄가 뜬다,
무죄 판결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1년정도 이다. 하지만 1년이 지나면?
해명 해봐야 대중들이 생각하는 그 대상의 이미지는 이미 무참히 조각나고 부서졌다.
이 수법은 저쪽에서 옛날부터 항상 해왔던 수법이다. 그리고 우리는 다 알것이다.
왜냐고? 당장 1년전 조국을 잊었는가? 불과 얼마전 유시민을 잃을뻔 한걸 잊었는가?

장순영 2020-05-20 14:11:05

    좃선이 그래서 지네들이 모든 걸 다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늘 생각해왔던거죠...자칭 킹메이커...

신동준 2020-05-20 15:09:17
답글

--;;;

댓글 보니 무섭군요.

극우나 극좌나 똑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해먹는건 똑같은거 같은데...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은게 문제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드는 생각이 사람들이 민주당이나 시민단체는 독야청청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한참 열심히 들었던 김어준의 팟케스트에서도 예전에 대통령선거 부정 추정된다고 이야기 했었죠...

지금 민경욱이 주장하는거랑 다르지 않았어요.

그 때도 확률적으로 말도 안된다, 노트북인지 분류기에... 랜카드가 들어있어서 문제다...

이웅현 2020-05-20 17:19:12

    아무거나 갖다 붙이지 않으셨음 좋겠군요. 김어준의 음모론 같은 것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민경욱의 그것이 김어준보다 더 추하냐 그러면 그것도 할 말이 있죠. 민경욱은 실제 본인이 민심의 심판을 받은 거니까. 그걸 못 받아들이겠다고 저러면 비교도 안 되게 추하고 말고요.

같지 않은 걸 같게 퉁치려는 게 더 이상하군요.

정의연에 대한 파렴치범 확정은 확증이 나온 다음이어야 한다는 내가 님보다 좌파놈 색끼들 더 싫어할 겁니다.

그리고 뭐가 똑같아요.



한명숙 총리의 뇌물수수죄. 그거 똑같았습니까?

정말 조국의 처 정경심이 코링크 pe의 암흑의 소유주 맞았습니까?

하나도 안 똑같은데 뭐가 그렇게 똑같다고 대충 본인 입맛대로 뭉개버립니까? 똑같다는 말로 세상을 퉁치는 사람들이 모든 시기에 항상 너무 많아 역시 항상 놀라곤 합니다. 오히려 너무나 다름으로 가득한 것들을 똑같이 보는 사람이 혹시 전체주의 성향은 아닌지 의심한 적도 있습니다... 만, 뭐 아니겠죠.

눈에 틀 씌워놓고 본인들이 같은 모양으로 찍어서 보는 건지..

정의연이 파렴치범집단이라는 확증 있으면 어디 제시해 보시죠. 있습니까?

할머니들이 200수십만 정도 (연료비등 각종 보조수당 합해서) 정부보조금 받는 자체가 정의연의 활동에 힘입은 바 있는데 그런 성과. 즉 공은 아예 없는듯 하면서 기자들이 대충 찌르는 거 하나하나 다 진짜라고 생각하고 과만 강조하는 게 무슨 똑같다고 할 근거라도 됩니까?



기다려 보자는 것 뿐입니다. 정말 확증되면 밟아죽여버리십시오.

그러나 결국 아무 것도 없다면 미안하다고 해야죠.


한명숙 때나 노무현 대통령 때나 조국의 처 때나 성급히 판단해봤자 재판 가고 실제 상황 밝혀지면 나오는 거 하나도 없었듯이!

역사가 이만큼 쌓였으면 하기 편한소리하면서 뒷짐지는 것도 그만하고 좀 더 살펴볼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님이 하는 소리 누가 못합니까?

신동준 2020-05-20 19:41:44
답글

헐... 재판결과 나올 때까지 한마디도 하지말라는 이야긴가요?

박근혜도 아직 재판 다 안끝났으니 뭐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저도 와싸다 회원 경력 20년이 넘었는데 그간 쌓인 제 역사도 만만치 않으니 여기에 뻘글로 도배해도 괜찮나요?

저는 기부금을 개인통장으로 받은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웅현 2020-05-21 04:42:42

    헐.. 어떻게 그놈의 박근혜는 완전 맥주집 마카로니고 포장마차 꼼장어라도 되나? 근 며칠사이 박근혜 타령 한 10번쯤 본듯?

어설프고 듬성듬성한 시민단체들 멍청한 짓임은 분명한데.. 그 기부금포함해서 회계감사 받겠다 했는데 압색 들어가 버렸으니 이제 언론플레이 잔뜩 나올 겁니다.

그것까지 다 회계감사 받겠다고 했다고요. 그거 진행중에 검찰 들이닥쳤는데 뭐 앞으로 지난 5년치 기부금 내역 오리무중 이런 식의 기사 쏟아질 겁니다.


그리고 박근혜요?

태블릿에 최순실한테 국정문의한 게 나온 정도 근거 있으면 어디 보여주시죠?

이기철 2020-05-21 11:10:34

    문제가 없다....

이번건에 대해 이야기 하지 말아라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조중동 수구 꼴통 프레임에 넘어가서 눈알뻘개져서 달려들지는 말자...

이이야기를 하고 싶은겁니다.

왜 멀쩡한 시민들도 그들 프레임에 놀아나는건지 참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김승수 2020-05-20 23:07:23
답글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309000581&md=20120324231856_BL

이용수 할머니는 왜 비례의원이 되려했을까? 것도 먼저 통합당에 신청했는데 통합당에서

이렇다할 반응이 없자 다시 민주당으로 비례신청을 .. 80도 넘긴 그나이에 무얼 하시고자?

장순영 2020-05-21 21:34:47

    헐....돈문제만이 아녔군요...츠암 나...;;;

bae0005@hanmail.net 2020-05-21 00:06:00
답글

정의연을 실체를 알고 배타적으로 바라보면
토착왜구란 이름을 빙자해서 방패막 쉴드치고
여론에서 토착으로 몰아세우면 끝장이던 시기에
정의연, 윤미향에 대해 정직한 눈으로 직시할수 있는 좋은기회.

쌍권총도 아니고 수번의 회계감사에서 F급의 낙제점
그리고 수많은 비정상적 의혹들 ~
제대로 된 머리에서 이런 수없는 의혹들이 나올수는 없는것~

이런 머리로 정의연을 기반으로 국회의원 출마까지 해서
당선~

윤미향~ 마이 해 묵었다 아이가?
이제 내려 와야지~

김승수 2020-05-21 08:22:21

    윤미향이 마이 해 묵었다고? 묵었는지 안 묵었는지는 검찰조사를 기다리면 되지만

사과박스에 돈 퍼담아 1톤 봉고 입빠이 불법정치자금 퍼 나르던 니들이 할 말은 아닌듯ㅡㅡ..

박진수 2020-05-21 06:39:36
답글

언플에 놀아나는 사람들 많네유.. ㅎㅎ

언플에 그 만큼 당했으면 정신 차릴때도 됐는데... ㅎㅎ

이기철 2020-05-21 11:12:33
답글

이용수 할머니

그냥 대구 할머니네요

험난한 인생 역정을 격어오셨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해오셨단것도 알겠는데

이용수 할머니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느껴지는것,,,

이 할머니도 그냥 대구 할머니 스러운 면도 있구나 하는 점이네요

미통당 비례 대표 신청이라니,,, 참,,,,

이웅현 2020-05-21 22:59:38
답글

글쓴님은 기다려보자고 했으나 기다리겠다고 하면서 정말 기다리는 사람은 과연 없는가보다 하는 심경이 듭니다.

중앙일보가 보도한 건축비란 건 예상견적입니다.

예상견적과 너무 다르다는 점은 있으나 실제 건축개념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얼마나 들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업자들이 말하는 점과 정의연이 밝히는 점 자체는 일치하고 있는 걸로 봐선 이점은 말씀대로 기다려 봐야 압니다.


예상견적으로 마치 최종정리된 것처럼 서술하시는데 일단 예상 견적은 예상견적입니다.

1.2층 합 거의 80평에 달할 전원주택의 건축비로 7700만원이라 하는 것도 너무 싸게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난징 숲 관련 기사는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관련 기사를 좀 보여주십시오. 며칠전의 기사는 봤으나 지금 올리신 금액은 제가 본 기사와도 너무 차이가 큽니다. 새로 드러난 점이 있는 건지요?

강성일 2020-05-22 08:18:45
답글

추가된 내용은 의문이 있어 삭제합니다.
그렇다고,위에 열거된 의혹들을 기레기 언론의 '가짜뉴스'라고 몰아서 치부하지는 마시길...

김승수 2020-05-22 08:45:07
답글

역사 왜곡하는 넘들과 듣보잡 시민단체 , 언론기레기들 , 통곡당 , 일본 극우신문을 필두로해 정치가들이

왜 득달같이 입을 모아 윤미향 퇴진과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지롤발광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정의연을 30년 동안 이끌고 있는 윤미향의 스피커 크기가 일반 NGO 단체장위치에 있을 때와 국회의원이

된 후 윤미향 발언의 무게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직 확인되지도 않은 의혹수준임에도 퇴진시키고자

온갖 시나리오를 쏟아내는 것이며, 그래서 이번 일을 윤미향의 배임과 횡령에만 시선을 모아 사태의 본질을

등한시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

강성일 2020-05-22 09:25:26

    '사태의 본질을 등한시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정말 愚를 범해서는 안 되지요.
팩트(사실)로 드러난 것 가지고 판단해야 합니다.
지금 '진영프레임'에 갇혀 정작 사태의 본질을 비켜가고 있는 愚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하십니까?

물론,주장대로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판단은 중립적인 기준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윤미향이 영웅이라도 됩니까? 그를 향한 비난에 와 몰려 들어 '진영논리'로만 변명하고 두둔한다는 것이 지나치다는 생각은 안 드는 모양입니다.

댓글을 보면, '진영프레임에' 갇혀 있으신 분이 몇 분 있으신데,프레임에 갇혀 있으면 한 쪽 면만을 보게 되어 판단을 그르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의혹을 일으킨 만한 사건이니 의혹을 제기한 것이고 그럼 조사와 수사를 기다려 보면 됩니다.
대통령도 비난을 할 수 있는 세상에,일개 복지단체,인권단체의 대표였던 사람의 의심쩍은 행태의 비난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이로 인하여 발생하는,역사왜곡과 친일적 발언을 일삼는 가증스런 반민족,반국가 개인과 단체 및 보수떨거지들의 준동은 다음 문제입니다.
의혹은 풀고 난 뒤 저들 가증스런 떨거지들의 준동을 막아내야 합니다.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게 우선입니다.
정말 愚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승수 2020-05-22 10:37:04
답글

제 생각은 윤미향 진퇴에 촛점을 맞추지말고 검찰 조사후 향후 배임이나 횡령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조친

필요하지만 , 저들이 요구하는 정의연 말살획책, 역사왜곡을 윤미향과 같은 선상에서 보지말자는 취지네요 .

이웅현 2020-05-22 12:52:58

    그런데 정의연과 소녀상이 상징하던 일제만행 규탄과 조명의 역사는 이제 정말 무력화 되고 있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리고 나중에 의혹이랍시고 던지던 게 실제론 다 별 문제 없는 걸로 밝혀져도 이미 다 똥물이라 분류된 다음일 거란 거죠. 명예회복 안 됩니다.

나경원은 현재 3울까지 11차 고발이 진행됐지만 검찰은 그 신속한 압색한번 안 합니다. 윤의 장모는 엊그제 사기고발 재판에서 무죄판결 받았는데 사유는 그정도의 문제는 투자자가 사기가 아닌지 거짓이 아닌지 충분히 감찰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진보"가 나경원에 관심 없는 게 아니라 아무리 고발하고 규탄해도 저 검찰이 그걸 무시하는 거고 분명 속여서 투자 유도한 ㅈ윤의 장모의 경우에도 그거에 속은 투자자가 잘못했다고 판결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경우 님은 누굴 탓하려는 겁니까?

이웅현 2020-05-22 13:15:41

    님 얘기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진보"(라기 보다 그냥 시민들입니다만) 들이 왜 정의연 옹호에만 매달리고 나경원과 윤장모 그리고 한명숙(한명숙의 억울함도 그 '진보'로 분류할 뉴스타파가 추적한 겁니다.)엔 가만히 있냐는 게 무슨 소리냔 겁니다.


님이 '진보'라 타자화 분류한 시민들. 이 모든 건가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영감님들 뒷짐지고 혀만 끌끌 찰줄 알았지 실제상황 그대로 보긴 합니까?

제가 뭐든 아는 척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아무 거나 대책없이 던지는 거 아닙니까?

이웅현 2020-05-22 14:20:26

    내 처가 있는데 왜 외국여자를 만나나요?

다들 성인이시니 철없이 대충 아무거나 던지는 소린 삼가자는 겁니다.

이웅현 2020-05-22 14:53:59

    예. 기다려볼 가치는 충분하니까요. 기다려보자는 게 틀린 말입니까?

님의 값싼 인상평가 따위는 별 관심이 안 동하니 뭐라는지 모르겠고.

기다리지도 말고 즉결처분하자는 겁니까 그럼?

이웅현 2020-05-22 21:24:01

    인간사회엔 염치와 합리라는 최소한의 구속장치가 있죠.

'아니면 말고' 의 자유란 어느정도나 허용한계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나혼자 그걸 지키고 있어 해결되면 정말 좋겠군요.

'아니면 말고'로 기본책임을 없는 척 하는 건 저도 제 자유로 비판하도록 하겠습니다.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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