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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패턴 jpg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5-17 23:54:25
추천수 6
조회수   1,397

제목

그들의 패턴 jpg

글쓴이

홍지성 [가입일자 : 2009-01-31]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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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저와중에 지역갈등 조장하는 영감탱이.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방문호 2020-05-18 02:03:33
답글

주남마을 버스총격사건을 알게 된 후 많이 분노했었습니다.
당시 10대 여성 4명도 있었는데 그 중 손옥례씨는 총을 5발 맞았고
가슴은 대검으로 찢겨진...
광주청문회 당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홍금숙씨에게
경상도 남자랑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민정당 유수호, 바로 유승민의 부친입니다.
언론에서는 청문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기사를 쏟아냈고...
다들 그런 시절에 살았어요.

방문호 2020-05-18 07:42:51

    아 참~ 오월의 노래 가사 중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이라는 부분은
손옥례씨의 사연을 담은 겁니다.


아래는 발췌한 내용이에요. (복붙~)

너무나 끔찍한 딸의 사체를 보고 그 자리에서 실신한 아버지는 그 이듬해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떴고, 어머니 역시 잇단 가족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고, 남편이 망월동에서 실신할 때 옷에 묻었던 흙먼지를 보고 사지가 경직되는 이상증세를 보여 대소변을 받아내야 하는 반신불수로 살다가 6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작은오빠 손병섭도 교회에 가려고 시내에 나갔다가 공수부대의 곤봉에 머리를 맞아 실신한 후 군부대에 연행되어 모진 고문을 받았고(온몸에 멍이 들고 대퇴부는 칼에 찔려 10센티미터 이상 찢겼으며, 양쪽 어깨가 골절되었다) 남은 평생을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일가족 중 3명이 5.18 관련으로 사망하였기에, 관련 사망자로 인정받아 5.18묘지에 안장되었다. 또한 부모님의 병수발을 하고 오빠의 치료비를 대느라 가정은 빚더미에 허덕여 파산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국가의 보상이 1989년에 이루어졌으므로, 거의 10년여를 사재(私財)를 털어야 했으므로 당연한 결과였다. 딸은 참혹하게 죽고 부모님은 연이어 세상을 뜨고, 아들 중 한 명마저 부상으로 고통받는, 한 가정이 완전히 파멸되는 처참한 비극이 일어난 것이다.

박진수 2020-05-18 06:06:20
답글

아주 유명한 이야기죠..

그런데도.. 유승민 빠는 잉간들.. 참 기가 찹니다..

유승민, 주호영!!!

연극 그만해라!!!

염일진 2020-05-18 07:36:01
답글

저런자가 국회의원이었다니...기가 찹니다

장순영 2020-05-18 17:19:11
답글

저걸 혹시 조크라고 했을라나요??

살다보면 참 이상한 물건들 많이 보네요...;;;

이현호 2020-05-18 21:27:54
답글

5.18, 제주 4.3, 세월호 이런 아픔에 대해 무식한, 아니 양심없는 자들은 그러지요. 왜 아직도 옛날 이야기를 하느냐~? 다 지나간 이야기를 왜 하느냐... 하지만, 오늘도 지만원이라는 사람이름을 가진 개새끼가 아직도 망언을하고 살인자 전두환과 그 일파는 호위호식 장수하는데 피해자들은 아직도 그늘에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숨겨지고 가리워지고 덮여 지고 있으니 계속 진실을 요구하고 다시는 개같은 소리를 하는 짐승들이 안 생기도록 해야 합니다. 아프신 분들의 한 맺힘이 있는 것을 양심있는 사람들은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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