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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로 올라선 사람들도 오래되면 쓰레기로 전락하는데 하물며 태어날 때부터 다이아 수저로 할배, 아버지로부터 못된 짓 배워 그대로 답습하다 잠시 빵에 갔다가 뭔가 분위기가 찝찝하니 함 쇼를 펼쳐다는 것이 어슬프게 그래 연출 된 거 같습니다. 우연찮게 오뚜기가의 딸 함연지가 하는 유튜브 방송을 보게 됐는데 방송에 자기 아빠인 갓뚜기 회장님과의 캐미가 그냥 일반 사람들의 그것 같더군요. 갓뚜기 회장님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딸을 로보트처럼 키우진 않은 것 같아 보는 내내 참 흐뭇했습니다. 장인어른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마이 안타깝.. ㅡㅡ
대국민사과니 뭐니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입가에 웃음이 실실 배어나오잖아요...다 지아래에 있다 뭐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