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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램페이지(Nova Scotia killings)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4-26 09:30:09
추천수 0
조회수   891

제목

캐나다 램페이지(Nova Scotia killings)

글쓴이

이광윤 [가입일자 : 2003-05-30]
내용
_________

 

Nova Scotia killings

 

 

 
 
장소 : 캐나다 노바스코샤
날짜 : 2020-04-18, 오후 10시 26 분 ~ 2020-04-09, 오전 11시 26 분 ADT (UTC-03:00)
유형 : 사격에 의한 대량 살상 및 방화 
무기 : 장총, 권총 
사망 : 23명(가해자 1명 포함)
부상 : 3명
범인 : 가브리엘 워트먼(51세)
동기 : 조사중
 
 
李, ?
작성일
 : 2020-04-26  
 
_
 

가브리엘 위트먼의 광기,

Gabriel Wortman’s rampage

 


 
범인(Gabriel Wortman)은 사진의 1번(자기 집)에서 시작해서 
5번 Enfield 주유소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애인과의 다툼이 사건 발생의 원인이라는 말이 있지만,
귀속 깊이 들어오는 말은 아니다.
그 애인이라는 여자는 도망쳐서 용케도 살았다.   
뉴스는 피해자의 대부분이 살인범의 이웃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 사는 마을(Portapique) 인근에서 무려 13명을 죽였다.
범인의 이동거리는 100km가 넘는다.
이동 중에 걸리는 대로 마구 쏴 죽이고 불 질렀다.
한적한 시골이라는 점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다.  
경찰은 범인의 흔적을 따라다니며 타임라인(timeline)을 만드는 것이 고작이다.
내가 읽어보니 그렇다는 말이지 지면상에 그런 말은 없다. 
언론은 경찰 내부에 우왕좌왕한 흔적이 있다고만 보고하고 있다. 
RCMP(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왕립 캐나다 경찰)를 
추종한 범인은 가짜 경찰차와 가짜 경찰 제복을 입고 다녔다고 한다.
직업은 치기공사라고 한다.
어디서 본듯하고 순하고 참 착하게 생긴 얼굴이다.
젊은이가 아닌 51세라는 나이가 주는 충격은 크다.
통째로 미친 대한민국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 버금딸림조이다. 
우리의 선거 후유증으로 보도가 묻힌 사건이다.

_________

이 영상은 범행 중 범인이 유일하게 촬영된 감시 비디오이다. 
용의자가 옷을 갈아 입는 모습이다.







희생자들의 얼굴이다.
 

 

denture clinic


핼리팍스(HALIFAX)에 있는 
범인의 대서양 틀니 클리닉(Atlantic Denture Clinic)의 모습이다.
지역 사회의 탄원이 쇄도하는 바람에 

경찰은 저 "틀니딱딱" 구조물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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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윤 2020-04-26 10:17:26
답글

한 행적이 예전 우범곤 사건과 유사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광윤 2020-04-26 10:51:03

    우리 언론들이 다룬 꼴들을 한번 보세요.

데이트 폭력이라고 한다.
데이트 폭력이 거기에 있었을 뿐이다.
계획된 시나리오는 아니라 할 지라도 최소한 준비된 행동이다.

우범곤도 참 놀라운 사건 이었지요.

장순영 2020-04-26 15:49:11
답글

통째로 미쳐서 이렇게나 안전한 나라인건가요?

미쳤다는 의미를 모르시는지...

엮는 기술은 영 젬병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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