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기업에서 한가지불편한 사항이 있어서 '개선' 해야 된다면
내가 나서서 개선하겠다 하는 사람이 없지요..
누군가가 '니가 이걸 개선하면 이쪽은 이게 불편해진다 ' 라고 나오는 순간
이것은 개선이 아니고 '메이와쿠'(미혹:민폐)가 됩니다.
걔네들 냄새나는 똥은 치우지않고 덮어버립니다. 이게 일본식 정신이랍니다.
다른 비슷한예로...기차의 개찰구 티켓머신는 일본이 세계최고일겁니다. 영원히 존재할겁니다.
아주 빠르고 정확하고 에러없는 일제 개찰구를 계속 개선하면서 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없애버렸죠..
그냥 표만 사고, 개찰이 없습니다. 사회적 약속과 양심에 따라 믿고 움직이는 시스템이고, 개찰이 없다는 혁신인것이죠.
심지어 휴대폰에 표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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