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쫌 사는 동네들....무조건 보수...아닌가요?
미용실이 밀집되어 있는 것으로 보자면, 나가요 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는 찌라시판 글을 본 기억이....,
선거 때마다 빨갱이가 나타났다로 재미보다가 이제는 안통할거 같으니 진짜 빨갱이(?)를 데려왔네요.
좌파, 용공, 빨갱이....그들의 지고지선의 가치는 자신의 기득권 유지 확장이며, 이와 결을 달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얼마나 적대시하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낙인 찍으려 했는지 잘 드러내주는 단어들인 것같습니다. 만일 그들에 대한 개혁을 화두로 하고 있는 현 여권에서 북한 관리 출신 새터민을 이번 "국회의원" 후보자로 공천했다면 기득 세력의 반응이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