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그냥반은 역사가 라기보단,역사이야기꾼에 불과한것같네요-성종의 용안에 손톱자국냈다는건=실록에는 한줄도 없는 야사에 기록일뿐인데,아주당당하게 설을 까네요.그일이 실제같으면,연산이라면 이를 빠득빠득 갈던 박원종 일파가 연산일기에 얹어서 과장을하면서까지 기록했을것이 당연할진데... -그외에도 한번씩 야사를 실록처럼 풀어가는 진행을 보다보면,참 역사학자들이 뭐라고 할지 ... -시청자들과 옆에 패널들은 야사얘기도 실록으로 수긍한다는게 참 아이러니..
*며칠전-단골식당에서 지인에 계산하면서-만원짜리 세종이 실제가 아닌 상상도라서 아쉬움이 많다...어쩌저쩌 하다가,지인왈-조선시대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진짜니어쩌니하는게 무슨소용이냐,이순신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못봤잖아,그러면 역사기록은 절대믿을게 못되는거다..라며,게거품물더군요..답답한 마음에-학교다닐때 국사시간에 수업 들었지,시험도 봤지, 그때 그럼 선생님에 항의했었냐,수업거부했냐..했더니 눈만 껌뻑대더군요..
저혼자 만의 생각일뿐 일수도 있겠지만,역사를 보는시각,의식이 참~갑갑하더군요..^,,,ㅠ.ㅜ^*,,,잡설이 길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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