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롯데 LA-308 인티앰프입니다.
입력 소스가 한정되어 있으나, 외형에
비하여 다소 육중한 무게를 지니고 있고
밀어내어 주는 힘도 있는 실용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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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나 저렴하게 부담 없이 꾸밀 요량이라면 딱인 듯합니다.
와피데일 10.0과 매킨토시 HT-2를 붙였는데, 비교적 똘망하고 당찬 소리 나옵니다.
기대 이상의 소리라서 남겨 봅니다.
혹시 헐 값에 돌아다니면 서브로 써 보시고,
가격은 초라하겠으나 기존의 앰프와 견주어 보시면 재미도 있겠습니다. ^^
(사진은 웹상에서 캡처한 것입니다.)